- 2016.06.2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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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작품 키워드: 피폐물, 시리어스물, 집착공, 미인공, 입걸레공, 광공, 사디스트, 박복수, 도망수, 후회수, 얼빠수
*공 : 하윤진 - 21세기 지킬앤하이드. 섬세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으로 인기가 좋지만, 내면은 본투비 소시오패스. 원하는 것이 있으면 절대로 망설이지 않는 성격.
*수 : 이서하 - 단정한 외모에 자기연민을 싫어하는 성격. 위로해줄 친구도, 이끌어줄 어른도 없는 혈혈단신이며, 본인은 인정하지 않지만 외로움을 타는 애정결핍증.
*이럴 때 보세요: 한 편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진지하게 고민하는 순간 귀에 날아와 꽂히는 그의 목소리. 분노를 씹어 삼키는 낮은 목소리.
"자꾸 개기면, 또 찢어버리는 수가 있어. 그러고 싶어?"
작품 정보
단기간에 큰 돈 좀 벌겠다고 바텀알바에 뛰어들었다가 만난 남자는 상상 이상으로 미친놈이었다.
끊임없이 이것 또한 사랑이라며 속삭이는 그에게 어느새 세뇌되어버렸다.
작가
- 포기하지 않는다 (jasmines)
- 너의 경계 (jasmines)
- 부비트랩 (jasmines)
- 타인의 보금자리 (jasmines)
- 생겨나고 사라질 (RAEHA, jasmines)
- 신만이 아실 것이다 (jasmines)
리뷰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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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적이라 보기 껄끄러운 부분도 있고 개인적인 불호요소가 잔뜩 있는데도 이상하게 굉장히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캐붕이라는 리뷰는... 인간이 변화하는 생물이라는 사실을 한번 생각해보심이 좋읃듯. 그렇게 슬픈 장면이 아닌데도 눈물이 나와서 2권 후반부는 울면서 읽었습니다. 여운이 길게 남네요. 깔끔하게 끝맺는게 어울리는 작품이지만 더 덜라고 허고싶어요...
yhm***2021.04.28재밌었어요 잘 읽었습니다
qha***2020.03.27재미없음 지루함 인물들도 매력없음
lst***2019.09.06킬링타임으로 읽기에는 생각이 많이 들어가는 작품이었습니다.
aki***2019.04.10-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mis***2019.01.23
개꿀잼이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미친 사람 한 자리에서 쭉 읽었어요 ㅠㅠㅠㅠㅠ 하드코어인데도 뭐랄까... 수 성격이 쎄고 단단한 편이라서??? 너무 좋았어요 진짜 ㅠㅠㅠㅠ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ㅠㅠㅠ 이 작품의 단 하나 부족한 건 외전이 없다는 것입니다. 외전을 주십시오 외전이 필요합니다. 외전을 부르다가 나는 죽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an***2019.01.15소시오패스 윤진때문에 넘힘들어진 서하가 불쌍해서 차라리 서하가 죽거나 기억을 잃어버리는일까지 생기길 바랬네요 ㅜㅜ 그래도 윤진이가 달라진 모습을 볼수있어서..끝은 해피엔딩인게..쪼금..아주 쪼금 맘에 드네요
kob***2019.01.081권 다보고리뷰들 보고 2권을 안보려는데... 궁금한거에요. 어느정도길래 캐붕이라고들 하는지 ㅡㅡ;;;그래서 하루 참고 결국 2권을 샀어요. 각오를 하고 봐서인지, 아니면 리뷰에 지례 겁먹고 이넘들 감정변화에 심하게 집중해서인지... 그렇게 까지 심한 캐붕은 아니었습니다. 1권에서도 막 심하게 굴다가 다정해지다가 하는데, 2권쯤 가선 그게 좀 텀이 변한 상태에요. 다정함이 계속 지속되는 상태. .. 소개글에 보시면 21세기 지킬앤하이드 라고 되어 있더군요. 시작할땐 지킬:하이드 지분이 1:9 정도로 폭력과 함께 시작하다가 점점 지킬이 지분을 먹습니다. 1권 말미엔 4:6정도일까요? 2권 중후반쯤 마지막으로 하이드씨 한번 나와주시곤 봉인입니다. 그후엔 수에겐 쭉 지킬로 사는거에요. ( 2권 마지막 챕터에서 공시점 글이 있어요. 거기보면 감정 변화가 좀더 이해가 됩니다... 게다가 전 공편애자라 ㅋㅋㅋ ) 마지막엔 둘이 기대서 사람인(ㅅ)을 만들며 끝나네요. 피폐로 시작하더니 끝에 해피엔딩이야 아하하... (+)다른 작품에서도 애들을 잘 굴리신다는 리뷰보고...작가님 다른것 장바구니 담아갑니다.
gha***2018.11.021권만 볼걸.....2권은 괜히 봤네요 캐붕이 너무 심해요 1권 보면서도 부족한 부분 너무 많았지만 쓰레기공 너무 좋아해서 그것만 보고 달렸거든요 모처럼 진성 쓰레기구나하고 흡족하게 보다가 2권 봤는데 이 무슨.... 1권의 윤진이는 진짜 공감능력 제로의 소시오패스로 그려지는데 2권 후반부에서 갑자기 양심을 득템하네요ㅡㅡ;; 캐릭터가 점점 변해가는 모습이 그려지는 것도 아니고 수 도망갔을 때 혼자 회개합니다 종교도 저렇게 사람을 바꾸진 못할듯.... 그리고 저런 캐릭터성을 다 떠나서 글 자체가 너무 불친절합니다 의식의 흐름도 아니고 이거 서술하다 저거 서술하다하면서 홱홱 바껴서 ??? 상태로 다시 윗문단부터 읽은게 몇번 있었어요 작가님의 문체가 원래 그런걸 추구하는게 아니라 그냥 좀 못쓰신 것 같아요 자기 머리 속에 있는걸 글로 풀어쓸 때 독자들도 내 머리 속에 있는 내용이 그려질지 생각하면서 써야하는데 그 부분이 너무 미흡하신 것 같네요ㅜㅜ 개취론 별 3개도 좀 아까운데 그 이하로 주는건 작가님이 소설 한편 쓰는데 들인 노력에 미안해서 그냥 3개 드리고 가요.
qkq***2018.10.22하드코어 피폐물 굴림수 그로고 강. 간 나오는 책은 이제 안보기로 함
g2m***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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