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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과 구원의 효과 상세페이지

감금과 구원의 효과

  • 관심 42
SOME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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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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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10%↓
3,600원
혜택 기간 : 9.1(월) 00:00 ~ 9.5(금) 23:59
소장
출간 정보
  • 2018.08.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6만 자
  • 3.8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832479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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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조직/암흑가, 복수, 소유욕/독점욕/질투, 재회물, 재벌남, 직진남, 절륜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계략녀, 상처녀, 동정녀, 더티토크, 고수위
*남자주인공: 빈센트 글렌 굴드 - 그 집안의 남자.
*여자주인공: 권준희 - 그 집안에서 도망쳐 나온 여자.
*이럴 때 보세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땡길 때
*공감 글귀:
“내가… 우, 우는 게 도대체 왜 좋은데?”
“살아 있는 것 같아서.”
시체 같은 얼굴의 인간들 틈에서 생생하게 살아 있는 느낌이어서.
감금과 구원의 효과

작품 정보

욕실의 창 역시 닫아 놓은 상태라 적당히 어두컴컴했지만 낡은 나무문 사이로 얇게 비집고 들어온 햇빛이 천장에 일렁이고 있었다.

“하….”

빈센트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작게 숨을 뱉어 냈다.

“좀 더 빨리.”

건장하고 긴 목 가운데 목울대가 울렁대며 넘어가는 게 아찔하게 보였다.
나직하게 울리는 그의 신음에 공명하듯 그녀의 몸 어딘가가 찌릿하게 울렸다. 다리 사이가 욱신거렸고, 입 안에 침이 고였다.
그 대단한 빈센트 글렌 굴드.
그 대단한 미친놈의 가장 은밀한 부분을 한 손에 쥐고, 꼼짝도 못 하는 그의 성기를 애무하고 있다는 사실에 배덕한 통쾌함이 슬그머니 올라왔다.

“입에 넣어 줘.”

이 순간만큼은 그가 온전히 그녀의 손안에 있는 기분이었다.

“싸게 해 달라고.”

작가

이리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이리

에로티시즘과 로맨스의 사이를 줄타기 하는 중.

<출간작>

비터문. 검은 천사. 열망. 함정. 길들인 장미. 밤의 야화. 밀실의 페르소나. 더 딥(The Deep). 슬픈 사라. 성홍열(Scarlet Fever). 블루 달리아. 검은 숲. 감금과 구원의 효과. 자정의 B사감. 속죄양. 롤 더 본즈(Roll the Bones). 개를 키워 보고 싶었어. 짖는 것이 짐승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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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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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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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가 쫌...재밌어지려다 응?스럽네요. 가볍게 읽기는 좋아요.

    cha***
    2025.03.30

  • 아 너무 재미있어요. 빈센트 넘 섹시🥰👍😍

    blu***
    2025.03.20

  • 소설은 대부분 고진감래로 끝난다 그런데 내 인생은 왜...ㅠㅠ

    man***
    2025.02.20

  • 외전 주셔요 더 읽고 싶네요

    tom***
    2025.02.07

  • 빈센트 ㅡㅡ 너무 멋져요

    cer***
    2025.01.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an***
    2024.07.27

  • 진짜 엥간하면 여주 멍청하다는 생각 안 하는데 찐으로 멍청합니다. 봐줄 수가 없네요.

    aed***
    2024.07.15

  • 이리님 최애작 빈센트 너어무 섹시해👍

    hop***
    2024.07.10

  • 재미가 너무 없어요

    sm7***
    2024.07.07

  • 재미가없어요 씬만가득

    124***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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