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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사(巫者) 상세페이지

퇴마사(巫者)

  • 관심 17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6,600원
판매가
6,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9.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374779
ECN
-
소장하기
  • 0 0원

  • 퇴마사(巫者) 2권 (완결)
    퇴마사(巫者) 2권 (완결)
    • 등록일 2021.09.24.
    • 글자수 약 10만 자
    • 3,300

  • 퇴마사(巫者) 1권
    퇴마사(巫者) 1권
    • 등록일 2021.09.28.
    • 글자수 약 10.4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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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사(巫者)

작품 정보

※ 대만 TV 드라마 제작 중

하룻밤 사이 십여 명의 친척을 살해하고 자백한 열여덟 살 소년, 정근희.
담당 형사인 양원풍은 그의 혐의를 부정하며 필사적으로 사건을 수사하지만
정근희는 끝까지 진술을 번복하지 않고 결국 무기 징역을 선고받는다.

7년 후, 한 건물에서 발생한 기괴한 살인 사건.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건 정근희뿐이라는 걸 알고 있는 양원풍은
그를 평생 보살피겠다고 약속하며 교도소에서 데리고 나오는데.

* * *

“아직 돌아갈 기회가 있어요.”
“돌아가지 않을 거야.”
양원풍은 계단 한 칸을 올라와 정근희 옆에 섰다. 그의 얼굴에는 오랜만에 생기가 돌고 있었다.
“네가 날 쫓아내지만 않으면 원하는 건 다 해 줄게. 말만 해. 나보고 죽으라고 해도 죽을 수 있어.”
정근희는 한숨을 내쉬고는 발바닥부터 감아 올라오는 검은 안개를 쳐다보며 웃었다.
“형사님은 지금 자기가 무슨 짓을 하는지 몰라요.”
“근희야, 난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잘 알아.”
양원풍은 여전히 단호하게 말했다. 정근희는 그 말을 듣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지만 더 이상 양원풍을 말리지는 않았다. 양원풍은 안개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정근희의 뒤를 따랐다.
“제 말 믿으세요. 형사님은 정말 몰라요.”
정근희는 혼잣말하듯 말을 흘렸다.

작가 프로필

시무(蒔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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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마사(巫者) (시무(蒔舞), 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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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20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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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한 장면은 없지만 역키잡물이에요. 수가 매력있어요. 내용도 오컬트물답게 적당히 으스스합니다. 무섭진 않은데 느낌은 잘 살린듯요. 길지 않은 분량이라 금방 읽는데 사실 좀 길게 풀었으면 더 재밌었을거 같아요. 잘봤습니다.

    don***
    2024.02.11
  • 덤덤하고 건조하게 서술되지만 그 안에서 인간미가 많이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외국작이라 국내작품과는 정서나 스타일이 다른데 저한테는 그것도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로맨스적인 요소도 부족하지 않았고 가족에 대한 애틋함까지 느껴졌습니다. 저는 오히려 씬이 없기에 담백하고 좋았어요.

    sjk***
    2024.01.22
  • 이 두권짜리에는 퇴마사라는 제목이 안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본격적인 퇴마사로써 활동을 보여주었어야 할것같은데 말이죠 L이 있어요 키스도하고 그러는데 꾸금이 아니라 12세 느낌이예요 암튼 애매하다는 말이 맞아요 수사물로도 내림신에게 저당잡힌 인생 이야기로도 비엘로도 갉작거리다 만 느낌이예요

    c13***
    2023.08.25
  • 취향이 아닌가봐요..영 진도가 안나가서 중도포기ㅜㅜ

    nay***
    2022.10.08
  • 재밉게 잘 봤습니다

    yan***
    2022.06.09
  • 다 읽고나니 재미없는건 아닌데 애매하네요. 설정이나 캐릭터는 좋은데 사건이 생각보다 몇 개 없고 맛보기 한 느낌. 장편 시리즈의 서두만 본 것 같아요. 그리고 문체가 정적이라 심각한 상황에도 긴박감이 잘 안 느껴져요. 그래도 만약 외전이 나온다면 볼 의사는 100% 입니다.

    ani***
    2022.04.12
  • 이 책 재밌습니다. 1권 시작을 봤을때와 2권 끝을 봤을때 이 작품에 대한 인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이건 사랑에 관한 이야기에요. 악의로 가득한 세상에서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요.가슴 따뜻해졌습니다.

    kel***
    2022.01.16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좀더 장편이었어도 좋았을듯......

    eah***
    2021.12.11
  • 미스테리 분위기가 있는 내용이면서 퇴마와 사건이 연결성을 가지고 이야기의 시작과 끝을 맺어요.

    yjw***
    2021.11.24
  • 처음 접하는 장르라 저하고 안 맞으면 어쩌나 걱정을 했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한번 읽기 시작하니 멈출수 없었어요 눈물이 많은 저는 참 많이 울었습니다 처음 작품 나왔을때 보았던 작품인데 별점만 남기고 댓글은 잊어 뒤늦게 댓글 남깁니다 외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kpj***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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