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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사이렌(The Siren) 상세페이지

더 사이렌(The Siren)

  • 관심 1
소장
단권
판매가
300 ~ 2,900원
전권
정가
6,100원
판매가
6,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11.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37168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더 사이렌(The Siren) (외전)
    더 사이렌(The Siren) (외전)
    • 등록일 2020.03.16.
    • 글자수 약 1.4만 자
    • 300

  • 더 사이렌(The Siren) 2권 (완결)
    더 사이렌(The Siren) 2권 (완결)
    • 등록일 2019.11.27.
    • 글자수 약 11만 자
    • 2,900

  • 더 사이렌(The Siren) 1권
    더 사이렌(The Siren) 1권
    • 등록일 2019.11.27.
    • 글자수 약 11만 자
    • 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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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사이렌(The Siren)

작품 정보

미래를 위해 미국 유학을 선택했지만 학교에 적응도 하기 전에 웬 남자에게 홀라당 잡아먹힌 다원.
4년을 그의 집에서 편하게 살다 보니 졸업이 목전이다.
애인에게 당당하고 싶은 다원은 취업을 위해 노력하지만 일은 자꾸만 꼬여 가고 급기야 이별까지 통보받는다.
마음을 추스르고 새출발할 힘을 얻기 위해 떠난 여행. 그곳에서 다원은 바다를 닮은 남자를 만나는데…….

* * *

바다는 잔잔했다. 아무것도 떠 있지 않은 넓고 푸른 바다를 오래도록 보고 있으니 정신이 몽롱해졌다.
‘정말 걸어 들어가고 싶네.’
만일 끊임없이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이 아니었다면 그랬을 것 같았다.
다원은 돌아가기 위해 일어났다. 그때 그의 시야에 크고 검은 남자의 실루엣이 들어왔다.
“엇!”
다원은 여기가 한국의 그 고택 뒷담 길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었다. 탄성을 내지른 다원에게 남자가 알은척을 해 왔다.
“정말 당신이에요?”
“네, 어떻게 여기서 다시 만나죠?”
그는 곧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손을 내밀었다. 다원의 앞에 내밀어진 손은 생각보다 크고 거칠었다. 남자의 손을 잠시 바라보던 다원은 끼고 있던 벙어리장갑을 벗고 그 손을 맞잡았다. 남자의 시선이 길어지자 다원의 표정이 점점 어색해졌다. 남자는 곧 멋쩍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나도 모르게 바라보게 되네요. 당신의 눈. 까만 눈동자가 마치 블랙홀 같아서.”

* * *

태어나면서부터 바다와 함께 자라 바다를 따라 떠돌던 남자, 딜런.
그리고 사랑 앞에 당당해지고 싶은 남자, 다원.

두 남자의 파도 같은 사랑 이야기. 《The Siren》.

작가

헬로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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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사이렌(The Siren) (헬로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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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1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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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장인물중에 공감가는 인물이 한명도 없어서 당황스러웠어요. 후회공 도망수 키워드는 실패하기 어려운데... 분량 많은책에서 한웅큼씩 뜯어내 묶어놓은 느낌이랄까. 서브공의 형이라든지 비서라든지 메인공의 쌍둥이형제 라든지 왜 있는걸까? 내가 뭐 건너뛰고 읽었나? 싶은 부분이 많았어요. 그와중에 수는 성격이상하고,섭수는 발암이고,메인공은 벤츠공?인줄알았더니 뜬금없이 삽질하고, 섭공이 절절매며 후회하나?했더니 그도 아니고 쩝. 제목과 내용이 이렇게 쌩뚱맞게 안맞기도 힘든데 다읽고도 응? 끝? 이게? 이렇게? 싶은 글이었어요.

    cla***
    2019.11.28
  • 주인수가사랑에대해고민하고자신이원하는사랑을찾아가는ㅁㆍ습이좋았어요

    eee***
    2019.11.27
  • 후회공 사랑꾼공 상처수 도망수 키워드 보고 샀는데 딱 기대한 내용이라 좋았어요ㅋㅋ 씬도 꽤 질척해서 좋았음

    luk***
    2019.11.27
  • 가진 필력은 없는데 하고싶은건 많았던 소설 그래서 하나도 제대로되지 않았음 그냥 딜런과 다원의 이야기로만 집중해서 풀어갔음 좋았을텐데... 제목이 세이렌인데 인용부분은 진짜 억지로 끼워 맞춘듯하고 체이스 비서ㅋㅋㅋ 세실 진짜 안궁금한데 계속 나옴 나왔음 재밌기라도 하든가.

    ******
    2019.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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