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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오 안 아프오 나는 상세페이지

아프오 안 아프오 나는

  • 관심 4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500 ~ 3,600원
전권
정가
7,700원
판매가
7,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1.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627850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아프오 안 아프오 나는 (외전)
    아프오 안 아프오 나는 (외전)
    • 등록일 2019.05.22.
    • 글자수 약 2만 자
    • 500

  • 아프오 안 아프오 나는 2권 (완결)
    아프오 안 아프오 나는 2권 (완결)
    • 등록일 2019.01.25.
    • 글자수 약 18.5만 자
    • 3,600

  • 아프오 안 아프오 나는 1권
    아프오 안 아프오 나는 1권
    • 등록일 2019.01.25.
    • 글자수 약 16.8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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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오 안 아프오 나는

작품 정보

*이 글의 배경은 가상의 조선 시대입니다. 등장인물과 사건 모두 허구임을 알려드립니다.

보름달의 푸른빛, 길을 안내하는 반딧불이,
매일 밤 뒷모습만 보여 주는 선녀.

서겸은 그녀의 유려한 몸짓에 지학(志學)이 되어서야 처음 몽정을 한다.
이후 꿈이 반복되지만, 선녀는 끝내 제 얼굴을 비추지 않는다.

그러던 중 세자의 배동이던 시절 글공부를 가르쳐 주던
은해군, 진과 재회하고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다.

꿈속 선녀가 진이었음을 깨닫게 된 서겸.
그는 남색을 하게 된 것도 모자라 그 상대가 왕족인 것에 혼란스러워한다.

*

코끝을 스치는 말리 꽃의 그윽한 향이 서겸의 폐부에 스며들었다.
또 다른 꿈인가 싶었다. 그러나 이마에 닿는 감촉 때문에 마냥 꿈이라고만 여길 수는 없었다.
손끝에서 느껴지는 보드라움은 다정함이 묻어 있었다.

“겸아, 아픈 것이냐?”

애써 가라앉히고 있던 불손한 생각들이 전부 달려드는 듯했다.
서겸은 자신의 마음이 커 가는 것을 그대로 인정할 수 없었다.
그래서 진의 손을 모질게 쳐냈다.

“내 몸에 손대지 마시오!”

지금은 그가 이 말에 상처를 입어도 어쩔 수가 없었다.
이렇게 같이 붙어 있다가는 필시 황당한 일을 벌일 것 같았다.

*

신분 제도가 엄한 조선 시대,
강상의 법도를 벗어난 사랑을 꿈꾸던 서겸과 왕자인 진.
두 남자의 사극 BL 《아프오 안 아프오 나는》

작가

주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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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5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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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은 재미있어서 가지고 있는 책중에 사투리 나오는 책들 재탕해야겠다 하며 봤는데 2권부터는 내용이 넘 지루해지더니 덜컥 결말이~~;; 뭔 결말이 이리튀고 저리 튀고 버전이 많은지~~;; 시작했으니 끝까지 읽기는 했네요

    bar***
    2020.05.23
  • ㅎㅎㅎ 끝까지 너무 재미있게 읽엇네요... 지루하지않게 작가님의 적절한 삐리리~~가적절히 아주 좋게 ㅎㅎㅎ 여튼~~자알~~보고갑니다~~흥흥흥~~

    yhs***
    2019.11.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um***
    2019.02.23
  • 외할머님의 박진감에 브라보. 전개에 비해 결말이 좀 취향밖이었지만 이런 것도 재미는 있겠죠. 차기작이 기대됩니다.

    her***
    2019.02.16
  • 유머와 캐릭터, 서사가 잘 어우러진 작품이었습니다.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

    can***
    2019.02.14
  • 작가님 다음 작품은 현대물로 써주세요!!! 외전보니 다음작품이 더 기대되요!!!

    llb***
    2019.02.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ai***
    2019.02.02
  • 제가 시대물을 워낙 좋아해서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wwj***
    2019.01.31
  •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소설이었네요 뒤에 너무 설명으로 급하게 끝낸건 아닌지 살짝 아쉬웠구요 그래도 현대판 외전이 있어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ksm***
    2019.01.31
  • 서겸과 진의 사랑이 정말 아름답네요♡♡♡ 등장인물들이 다들 개성있고 재미있어서 몰입해서 봤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jji***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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