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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돌고 돌아 다시 만난.. 운명일 수 밖에 없는 진우와 현.. 계속 행복하길.. 그리고.. 아무리 오랜 시간 곁에 있어도 바라봐 주지 않는.. 사랑은 아닌 사람을 사랑하는 도원.. 쉽진 않겠지만 서서히 마음을 내려 놓게 될 테니 옆에 있는, 너를 보고 있는 사람.. 기억해 주길..
아프고 아프고 또 아파요ㅜㅜ
기자새끼를 그리둔다고 진우야 현이 그만괴롭히고 할일좀하자 기자새끼나 족치라고 제발
음~운명이네요. 스토리도 좋고 재밌어요. 그런 혹독한 상처를 갖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을수 없는 둘의 사랑이 너무 아름답네요. 눈물을 흘리며 읽었어요. 그런데 기자님은 너무 비열하고 치졸한 안간이라서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봅니다. 그냥 그렇게 지나가면 말도 안됩니다. 그러므로 외전을 더 주셔야죠. 이현과 진우의 행복한 삶을 더 보여주세요.
트리거 읽고 넘어와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가격이 싸니까 참습니다. 재미로 따지면 재미는 있는데90년대 팬픽수준 필력이라 정독하기 힘듭니다 . 미리보기에서는 이팩픽 수준의 대화나 서술이 긴가민가 아리까리합니다. 미리보기 절취선 부분까지 긴가민가고 그담부터 진짜 인소팬픽수준의 대화와 서술묘사입니다. 이거못견디시는분은 스킵하세요.저도힘드네요ㅜㅜ 비엘 입문 초기자나 오글 잘읽으시는분들 귀여니 소설도 즐겁게 읽으실수 있는분들은 재미있을듯요 작가님 필력이 너무 없으세요.근데 필력만 키우면 잠재력은 있어보입니다.
그 기자는 감옥도안가고벌금도안내나요? 주인수 강간하라고 사주한 기자 는 멀쩡히 기자생활 하고살고 범인들만 깜빵가있네요 사주한건 죄가안되나 법을몰라서
1세대 아이돌 팬픽 느낌. 어느 분 말씀처럼 (악역도 섭공도) 완전 밉게만 볼 수 없는 캐릭터들의 향연.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에요. 진행이 너무 빨라서 요약본 읽는 기분이 들기는 합니다.
미리보기는 좀 별로였는데 그 담엔 재밌어요. 씬도 좋고 적당한데다 스토리 무난해요. 재밌게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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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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