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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섬: 오늘의 섬꾸 상세페이지

짐승의 섬: 오늘의 섬꾸

  • 관심 34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300 ~ 3,000원
전권
정가
10,300원
판매가
10,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2.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60965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짐승의 섬: 오늘의 섬꾸 (외전)
    성인도서
    짐승의 섬: 오늘의 섬꾸 (외전)
    • 등록일 2023.02.21.
    • 글자수 약 4.7만 자
    • 1,300

  • 짐승의 섬: 오늘의 섬꾸 3권 (완결)
    짐승의 섬: 오늘의 섬꾸 3권 (완결)
    • 등록일 2023.02.21.
    • 글자수 약 8.4만 자
    • 3,000

  • 짐승의 섬: 오늘의 섬꾸 2권
    짐승의 섬: 오늘의 섬꾸 2권
    • 등록일 2023.02.21.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짐승의 섬: 오늘의 섬꾸 1권
    짐승의 섬: 오늘의 섬꾸 1권
    • 등록일 2023.02.22.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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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판타지물, 게임물
*작품 키워드: 판타지, 차원이동, 재회물, 소꿉친구, 첫사랑, 코믹/개그물, 귀염공, 허당공, 순정공, 미남수, 적극수, 천재수
*주인공 (공): ???/마눌 - '이사 와요, 짐승의 섬' 게임 속 NPC. '호리미 섬'에 홀로 남아 섬주인 호림을 기다려 왔다. 여차하면 자신을 구박하는 호림이 미울 때도 있지만, 어쩐지 그 곁을 떠날 수가 없다.
*주인공 (수): 설호림/호리미 - 죽마고우이자 연인인 강누리를 찾던 중, '이사 와요, 짐승의 섬'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절망하기는 하지만, 어느새 적응하여 마눌과 함께 착실히 '섬꾸'를 해 나간다.
*이럴 때 보세요: 과일도 따고, 낚시도 하고! 귀염뽀짝한 짐승 이웃과의 좌충우돌 일상이 궁금할 때
*공감 글귀:

“섬주, 돌아온 거야? 그동안 어디에 있었어.”

호림은 처음으로 이곳에 와서 웃음을 보였다. 입은 전혀 웃고 있지 않았지만, 눈만큼은 곱게 반원 모양으로 접혔다.
그가 웃음을 보이자, 마눌도 배시시 미소를 지었다.

“내가 왜 네 섬주야? 여기는 내 섬도 아닌데.”
“여기가 왜 섬주 섬이 아니야? ‘호리미 섬’ 맞아!”

심각하고 혼란스러운 호림과 별개로, 마눌은 태연하게 털 뭉치 손으로 턱을 쓰다듬으며 시선을 위로 향했다.

“어쨌든 섬에 돌아온 걸 환영해!”
“장난쳐? 나는 사람이야!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라고!”

호림은 헛웃음을 흘리고 해안가 절벽으로 가서 팔로 무릎을 모아 앉았다. 마음과 머리가 동시에 텅 비어 버린 것 같았다.
뭘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그저 가만히 앉아 막막한 현실을 곱씹으며 허탈함을 느꼈다. 하릴없이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다.
짐승의 섬: 오늘의 섬꾸

작품 정보

어느 날, 연인 강누리가 사라졌다.
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설호림은
추억의 게임 ‘이사 와요, 짐승의 섬’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리고…….

“호리미, 빚이 일억이 넘는데 잠이 와?”

뒤바뀐 세상에 적응하기도 전, 빚을 갚아야 하는 신세가 되고 만다!

섬을 꾸며서 관광 수익을 얻으라고? 다꾸도 아니고 웬 섬꾸?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옆에서 알짱거리는 방해물까지 있었으니.
둥그스름한 귀와 긴 꼬리, 말랑한 분홍 젤리를 뽐내는 녀석은 바로…….

“섬주, 돌아온 거야? 그동안 어디에 있었어.”

홀로 섬을 지켜 온 짐승 이웃, 마눌!

그저 프로그래밍된 게임 캐릭터일 뿐인데, 이상하게 낯설지 않다.

강누리와 나만의 비밀 신호를 네가 어떻게 알고 있는 거야?
솔직히 말해 봐, 마눌. 너 대체 정체가 뭐야!

호림은 과연 무사히 게임 속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좌충우돌 섬꾸 라이프, <짐승의 섬: 오늘의 섬꾸>

작가 프로필

자믹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트위터 : @Jamik_0v0
이메일 : hong_a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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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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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관이 독특해요 힐링게임에 쎄함이라니 재밌게 잘 봤습니다

    skd***
    2025.04.11
  • 자믹님이 쓰신 거라고 해서 동숲 안해봤지만 무지성 구매해봤는데 2권까지 읽어봐도 나머지까지 읽을 생각이 들진 않네요.. 굳이 이런 리뷰 잘 쓰진 않는데 저와 비슷한 분이 계실까 해서 남겨둡니다 자믹님의 다른 글 열심히 복습하겠습니다ㅠㅠ

    und***
    2025.01.04
  • 고양잇과 포유류보다 파충류가 더 귀여움ㅠ 하이고야 산호야...

    mav***
    2024.04.15
  • 동숲을 길게 플레이 하신분들은 상상을 많이 해서 이 소설이 귀여운가? 동숲 스타일의 귀여운 묘사 한 7%? 93%는 필요이상으로 리얼한 추위 더위 노동 고통, 상처 피 땀 눈물;;;; 게다가 주인공은 감정의 80% 는 짜증 20% 서운섭섭... 외전은 더더더 지루함.. 끝까지 읽은 내가 젤 귀엽다

    siv***
    2023.12.05
  • 캐릭터도 귀엽고 내용도 읽는 내내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추천해요!!

    raq***
    2023.11.05
  • 재밌어요 ㅋㅋㅋ 동숲을 내용에 잘 녹여내신듯. 제목과달리 마냥 밝은얘기는 아니예요 그렇다고 심한피폐도 아니지만? 은근 묵직하네요. 초반에 호림이가 마눌 구박하는게 좀 힘들긴했어요.ㅠㅠ 뭐 당연한 얘기지만 동정공수 원앤온리예요. 공수는 꽉닫해피지만 조연관련해선 끝맛이 좀 씁쓸하긴하네요.

    ika***
    2023.03.01
  • 마눌을 칭찬할 내용은 100가진데 호림이는 하나밖에 없네요. 게다가 결말이 생각보다 허무한게 충격적이에요 ㅠㅠ

    san***
    2023.03.01
  • 개그물 생각하고 봤는데 생각보단 무서운?내용

    jje***
    2023.02.28
  • 동숲 겜벨은 첨이라 신선하고 귀여울거같아요 이제 막 깠는데 계속 읽으러가요!! 근데 쫌 무서운거같네요 전화 뭐지 ㄷㄷ

    ext***
    2023.02.28
  • 키워드가 매우매우 취향이예요!!

    rid***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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