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8.2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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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그와의 원나잇을 계기로, 이현은 다시는 사랑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하룻밤을 보낸 정체 모를 진상 게스트는 계속해서 다시 나타나 이현의 곁을 맴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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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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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ㅇㄹ에서 보고 따라왔음. 그때 너무 재밌게 봤어요 ㅠ 끝부분을 못봤었는데 이번에 구매해서 열심히 달렸습니다
sya***2023.08.25지뢰적인 키워드가 있는데..도대체 왜 소개글엔 없었는지...정말 당혹스러웠어요 수가 상처가 깊어서 막 굴리려는건 알겠는데 공과의 관계도 뭔가 너무 매끄럽지않고요...마지막까지도 응?이렇게 끝난다고??도대체 뭔생각으로 끝난건지 싶어요
sae***2023.08.25번역한듯한 문체.. 공수 모두 감정과잉...살짝 아침드라마st..짜임새 및 개연성 헐거움.. 이외에도.. 호불호가 갈릴만한 키워드들을 좀 언급해보자면.. 1. 수가 호텔일을 처음 시작한 당시에 ㄱㄱ을 당한적이 있고 영상도 찍힌적이 있는데 이후에 어떻게 된건지 어떻게 처리했는지 그런 언급은 못본거 같아요. (몇줄 언급이 아니고 그 사건이 서술이 되어있습니다.) 2. 수가 자해전적이 있습니다. 수가 과거에 병을 앓은 이력이 있는데 이게 스토리 전개에 영향을 주진 않아요. 병약수 키워드가 있긴 하지만 그냥 중간중간 수가 약해보여야 될때? 사용됩니다. 육체적인 질병보다 수는 정서적으로 외로움도 많이 타고 우울감도 심한 것 같은데 왜 이런성격인건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그런 사람인 것처럼 나와요. 특별히 뭔가 다른 사연이 있는 것 같진 않았습니다. 3. 전남친의 바람을 목격하고 말도 안되는 VIP시중을 들어달라는 직장호출에 응했다가 공과 얼렁뚱땅 원나잇을 한뒤로 수가 갑자기 원나잇을 꽤 여러명과 합니다. (지나가는 게 아니고 두어명과는 그 장면 서술이 아주 약간 있음) 4. 전남친과의 관계는 둘의 만남과 수가 전남친에게 마음을 열게된 과정은 서술되어있는데 바람현장 목격한 뒤에 둘이 관계를 정리하는 장면은 없었던거 같은데 관계정리가 제대로 된게 맞는지 살짝 의문입니다.(워낙 대충읽어서 놓치고 지나간걸수도 있긴함) 5. 수가 직장에서 당하는 일들이 현대판 노예에 가까운 것 같아서 능력/전문직 키워드는 안 맞는 것 같아요. 추행도 많이 당하고 VIP투숙객들이 수를 종처럼 부려요. ex스타킹 신겨주세요, 가방 환불해주거나 아무거나로 교환해와주세요 등등. 수만 처리할 수 있다면서 직장 동료(?)들은 수를 대단한 구원자마냥 문제가 터지면 수를 불러다 어서 해결해주세요 이러는데...이건 직장내괴롭힘이 아닌가 생각했네요. 6. 진짜 뜬금없는 타이밍에 수 외모 찬양이 많습니다. 전체적으로 직장동료/주변인들로부터 수의 외모와 능력에 대한 찬양이 많은데 특히 외모에 대한 찬양이 좀 있는 편입니다. 공은 처음 등장할때부터 정줄이 살짝 나가있는 것 같았는데 계속 감정이 오락가락해요. 한 페이지 내에도 계속 맘이 바뀜.. 수 목조르다가 미안하다고 하고 혼자 오해해서 소리치고 막말하다가 수가 같이 막말하면 뺨도 때리고 또 갑자기 미안하다고 하고 난 너가 좋다 만나달라 그러고...?????????사람을 창X 취급하다가 좋아한다고 했다가 도대체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될지 모르겠음......어느 순간에 수한테 반한건지도 모르겠구요. 이외에도 저한테 불호였던 포인트가 너무 많은데 대충 생각나는 것만 적습니다..도대체 이어질 것 같지 않던 두 사람이 왜 갑자기 서로가 좋아진건지 모르겠어요. 공은 그래요 뭐 첫눈에 반했다 치는데 수는 대체 언제 넘어간걸까요? 미스테리...
loi***2023.08.25졸라 잼 ㅋㅋㅋㅋㅋ
bse***2023.08.25진상공과 이성적인 수의 케미가 정말 좋아요! 뭔가 으른의 맛이었습니다. 작가님 필력이 좋으셔서 단숨에 몰아치듯 읽었어요!!
kel***2023.08.25무연으로 앞부분 보고 뒤가 정말 궁금했어요. 호텔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에피소드도 신선했고요. 완결까지 달려 보겠습니다 ㅎ
s17***2023.08.25타 사이트에서 먼저 무료연재로 접했던 작품 소장하기 위해 구입했어요^^♡
cie***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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