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호숫가 그 집 상세페이지

호숫가 그 집

  • 관심 2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500원
출간 정보
  • 2024.01.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8만 자
  • 15.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623354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 현대물

*작품 키워드 :
#현대물 #나이차커플 #카리스마남 #다정남 #절륜남 #순진녀 #동정녀 #평범녀 #고수위 #단행본
*여자주인공: 조은하(20세)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엄마의 남은 생을 평온하게 보낼 수 있도록 호숫가 옆 이층집으로 이사했다. 어느 날 찾아온 여행객 준성을 들인 이후부터 성욕에 눈을 뜨게 된다. 준성에게 점점 의지하던 그녀는 어떤 계기로 인해 그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남자주인공: 엄준성(28세)
특수부대 출신 재미교포. 눈보라가 몰아치던 밤, 호숫가 그 집의 문을 두드리고 은하와 만난다. 건장한 체격과 잘생긴 외모, 다정한 면모까지 갖춘 그는 단숨에 그녀의 몸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은하를 지키기 위해 서슴없이 사람에게 총을 겨눈다.

*이럴 때 보세요 :
새하얀 설경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로맨스를 읽고 싶을 때.

*공감글귀 :
“어제 내 좆을 보고 흥분해서 밤새 좆 달라고 앙앙거리던데.”
호숫가 그 집

작품 정보

은하는 스웨덴의 어느 호숫가 옆 이층집에 시한부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었다.
눈보라가 몰아치는 한밤중 낯선 남자가 그녀의 집에 방문했다.

“실례가 안 된다면 오늘 밤만 쉬어가도 되겠습니까?”

준성은 훈훈한 외모에 침착하고 굵직한 목소리, 예의가 배인 말투의 소유자였다.
여행자로 보이는 그에게서 어떠한 악의도 느끼지 못한 은하는 남자를 안으로 들였다.

샤워 중인 준성에게 줄 수건을 가져간 은하는 열린 욕실 문틈으로 그의 알몸을 훔쳐보고,
인기척을 느낀 그가 문을 열고 그녀를 마주했다.

“은하 씨? 여기서 뭐 하는 겁니까.”
“…….”

준성의 부름이 은하의 귀에 전혀 들리지 않았다. 그의 다리 사이에서 덜렁거리는 성기에 시선이 붙들리고 만 것이다.
곤란한 상황을 모면하며 방으로 돌아간 은하는 그와의 섹스를 상상하며 아래가 축축하게 젖어들었고 결국 자위를 하고 만다.

다음날, 눈의 무게 때문에 지붕이 무너지고 은하는 준성이 사용한 방으로 이동한다.
그의 짙은 체취가 베인 침대에서 또다시 흥분해버린 그녀, 몸이 한창 달아올라 있을 때 준성이 나타난다.

“당신이 온 뒤부터 나 고장 난 것 같아요. 대체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예요?”
“이런 시골에 엄마랑 단둘이 처박혀 있었으니 좆 달린 남자만 봐도 환장할 만하지.”

은하는 야릇한 자태를 드러내며 그를 자극하고, 그에 응수하듯 준성의 행동과 말투가 거칠어졌다.
그의 변화가 두렵기는 커녕 더욱 흥분이 들끓었다.

“나 좀 위로해줄 수 있어요? 당신 몸으로.”
“꽤 용감하네. 어제 내 좆을 보고도 그런 말을 하다니.”

작가 프로필

능릿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미쳐버린 남사친 (능릿)
  • 옆집 남자가 택배 상자를 열었다 (능릿)
  • 호숫가 그 집 (능릿)
  • 단둘이, 텐트 안에서 (능릿)
  • 단둘이, 무인도 (능릿)

리뷰

3.9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야하고 재밌어요ㅎㅎ

    rmf***
    2024.01.24
  • 스토리가 깔끔합니다. 예상 가능한 전개지만, 전개도 스무드하고 내용도 나름 탄탄해요. 여주가 연령이 어린 것치곤 상당히 과감한데, 아쉬운 점은 씬의 빈도가 제법 되는데도 둘의 섹텐은 그다지 만족스럽진 않네요ㅠ 그래도 별다른 장애물 없이 가볍고 재밌게 술술 읽어져서 편안히 잘 봤습니다.

    mon***
    2024.01.23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적의 계절 (청자두)
  • 검은 머리 짐승 여러분 (김제이)
  • 설표 (열일곱)
  • 공허의 절대적 미학 (최서)
  • 은사 (블랙라엘)
  • 딜 브레이커(Deal Breaker) (리베냐)
  • 음란한 딸기우유 (양과람)
  • 폐색기 (교결)
  • 일탈 1995 (이분홍)
  • 거부할수록 (임예란)
  • 이건 이제 제 겁니다 (님도르신)
  • 미모사가 봄을 일으킨다 (요현)
  • 메마른 수조의 물고기들 (함초롱)
  • 보호 결혼 (김진영 (카스티엘))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러브:제로(Love:Zero) (이분홍)
  • 탐내다 (원누리)
  • 추락은 상승을 동반한다 (원누리)
  • 그깟 첫사랑 (설연)
  • 음란한 정략결혼 (양과람)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