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11.2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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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인생을 좌우하는 건 본능, 놀 만큼 놀아 본 변호사 한희.
모범생 윤동하 인생에 야한 변호사 한희라는 최대의 위기가 찾아왔다.
“아무리 생각해도 네가 진-짜 내 스타일이라서. 나랑 한번 할 생각 없어?”
희가 턱받침을 하고 화사하게 웃었다. 그런데 그 화사한 미소와 다르게 내뱉은 말이 너무나 노골적이어서 동하는 순간 자신이 잘못 들은 게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었다.
“저기, 한다는 게…….”
“어. 섹…….”
“아니요, 됐어요.”
“너무 단칼인데.”
“저기, 어제는 제가 정말로 술에 취해서 제정신이 아니어서 그랬던 건데요. 제가 원래는 그러질 않거든요.”
“조선시대 선비냐…….”
새파란 연하남 동하를 잡아먹기 위한, 아니 잡아먹히기 위한 희의 위험한 유혹이 시작되었다.
작가
문득 쓰고 싶은 이야기가 생겼을 때 글을 씁니다. 상상을 글로 표현하는 일은 힘드나 즐겁게 쓰고 있습니다.
그저 작품 속 두 사람의 이야기를 즐겨주세요. 더 힘을 내서 또 다른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 모어 댄 블루 (지운, 나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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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어 댄 블루 [개정판] (지운, 나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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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어 댄 블루 (나나코)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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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연하 선비공 발랑까진 상처 미인수 매력있음 ㅎ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ㅎㅎ
coe***2022.03.24선비공 적극수 너무 좋아요 사귀기까지도 너무 재밌었고 사귀고 나서는 더 재밌네여
sec***2021.09.27재미있게읽었어요 공.수둘다 좋아요 답답하지않고 술술읽혀져요
hee***2020.05.27적극수 너무 좋아요!! 선비이면서 선비아닌 선비 동하 그냥 귀엽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서
wim***2020.04.02흠...나는 역시 답답수보단 적극수쪽이 좋은듯.. 공수 다 좋아요ㅜㅠ 내용도 물흐르듯이 술술 넘어가고 약간 묘사가 조오오오금 부족한 재밋는 소설이엇어영
dos***2019.12.04막 재밌지도 않고 재미없지도 않고 정말 무난한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과거로 돌아간다면 아마 안 살 것 같은...
jed***2019.09.10노말공낚시한후달달하게절여서잘사는이야기. 만남부터 관계형성해서 성장하고 관계완성까지...잔잔하게 그려지고 제일 좋았던건 주인공수의 처음 캐릭이 끝까지 유지되고 .수가 여자처럼 느껴지지 않고. 공은 마초티 안내서 좋았음!
emp***2019.07.08공수 둘다 무매력이라서 그른가 정이 안가요 정이 안가니 공감도 안되고 읽는속도도 더뎌지네요
duf***2019.03.09수가 넘 제멋대로라 별로. 지잘난맛에 사는 꼰대 현게임; 공이 이깝
******2019.03.05흠..흠......2000년대 하이틴소설 보는듯한 유치함이 있지만 못 견딜 정도는 아니었는데..변호사가 그렇게 대단한 직업이었던가..하는 의문이 남네요. 그동안 재벌공수를 너무 많이 봐서 눈높이가 너무 올라간건가.. 작가님이 아직 순수함 가득한 어린분인거(나쁜의미아닌)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유치하지만 참 순수한 이야기였어요.
dis***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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