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0.1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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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0화
2권: 31화 ~ 63화
3권: 64화 ~ 92화
4권: 93화 ~ 120화
5권: 121화 ~ 150화
BL 가이드
BL/현대물
- 키워드
#현대물 #조직/암흑가 #사건물 #달달물 #황제감금물 #미남공 #광공 #강공 #조폭공 #냉혈공 #능글공 #수한정다정공 #살벌한다정공 #아저씨공 #미인수 #조빱수 #아기수 #말랑순둥수 #다정수 #자낮수 #가난수 #노래가좋은수 #카나리아수
-공 소개
태인범(37세, 조직 '운산'의 대표)
잔혹한 성정을 갖춘, 감히 거스를 수 없는 위엄을 가진 남자. 구릿빛 피부에 남자다우면서도 사나운 외모를 지니고 있다. 등에는 지옥도 문신이 있다. 3대째 이어진 기업형 조폭 가문의 막내로 사랑받으며 자랐다.
모든 것을 가졌기에 모든 것이 권태롭다. 하지만 오랜만에 자신의 흥미를 돋우는 존재인 아민이 귀엽다고 느낀다. 그를 옆구리에 끼고 살살 놀려 먹는 게 요즘의 재미.
- 수 소개
이아민(21세)
예쁘게 생겼지만, 처진 눈썹과 커다란 눈 때문에 처연하고 박복한 인상이다. 천성이 순하고 착하지만 어떤 환경 속에서도 독하게 살아남고자 하는 끈질김과 간절함이 있다. 빚 독촉 없는 환경에서 좋아하는 노래를 하며 마음 편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형의 빚 때문에 갑자기 태인범이라는 남자의 손아귀에 넘어가게 된다. 인범이 너무나 무섭지만, 그를 제외하고는 기댈 곳이 없어 점점 더 그에게 의지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무서운 조폭 아저씨가 한 입 거리도 안 되는 어린 애인을 무릎 위에 올리고 둥개둥개 어르는 달달물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래, 그럼 아기 몸에다 아저씨 이름 쓰자."
"난 내 이름 쓴 건 안 버리거든."
작품 정보
숨이 턱턱 막히는 환경에서도 꿋꿋이 살아온 아민은,
빚을 지고 도망친 형 대신 조직 ‘운산’에 끌려가게 된다.
“아가. 내 구두나 한번 핥아 볼래.”
대표가 잔혹한 냉혈한이라는 소문에 아민은 그와 눈도 제대로 마주하지 못한다.
그러나 저를 당장이라도 죽이거나 팔아넘길 거라는 아민의 예상과는 다르게
대표님은 아민에게 무심한 듯 거칠면서도 다정하다.
“애새끼니까, 사탕 좋아할 것 아냐.”
“어떤 놈이 내 개새끼 함부로 꿇렸니.”
“아저씰 좋아하기라도 하나. 똥강아지가.”
언제든 저와 제 가족을 나락까지 끌어내릴 수 있는 무서운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내미는, 몸을 사를 것처럼 뜨거운 온기는
지금껏 세상에 의지할 곳 하나 없던 아민을 세차게 뒤흔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대표님은 정말로 다정하신 분이세요.”
“깡패 새끼한테 다정하다니, 하여튼 골 때리는 아기야.”
아민의 마음은 속절없이 그에게 향하고 만다.
위험한 남자에게 이런 감정을 느껴도 되는 걸까?
저는 남자의 애장품 같은 것일 뿐인데.
감히 소유물이 바라도 되는 것일까.
한 조각 사탕처럼 다디단 그의 애정을.
작가 프로필
- 열熱나절 (콜라젤리)
- 사랑스러운 나의 가정부 (콜라젤리)
- 애장인 (콜라젤리)
- 애장인 (콜라젤리)
- 메리지 메이트 (콜라젤리)
- 나비잠 (콜라젤리)
- 애장인 (15세 개정판) (콜라젤리)
- 메리지 메이트(외전) (콜라젤리)
- 오늘부터 성덕 (콜라젤리)
- 난놈 (콜라젤리)
- 불꽃 반응 (콜라젤리)
- 메리지 메이트 (콜라젤리)
- 오늘부터 성덕 (콜라젤리)
- 오늘부터 성덕(15세 개정판) (콜라젤리)
- 해님과 솜사탕 (콜라젤리)
- 왓 더 크레이지 퍼퓸! (콜라젤리)
- 한 모금만 더 마셔! (콜라젤리)
- 뱀을 삼킨 소년 (콜라젤리)
리뷰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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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민이 힘들게 살았지만 사랑해주는 대표님 만나서 다행이네요.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아!
sh3***2025.05.12달달해서 이빨 썩겠당 아민아~부럽다 크~ 외전하나 주셔요 만약에 외전으로 육아안되나요? 꿈이라도?
dka***2025.05.12중간중간 건너뛰기로 읽는 부분도 있었지만 무시무시달달공 덕분에 끝까지 봤어요. 외전은 너무 달아서 줄줄 흐르네요. 자낮수 울보수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그래도 아저씨가 쎄니까..
poo***2025.05.09ㅜㅜ넘 유치해요... 연재중인 작품 너무너무 좋아서 다른작품도 손댄건데 이건 너무...ㅜㅜ
moo***2025.05.07주인조아아기말티쥬랑 그런 강쥐가 넘 사랑스러워서 물빨핥하는 주인님의 이야기... 다정하다 못해 수를 부둥부둥하는 공이지만 훈육할 때는 무섭고 엄격한 주인님이 되는...^.^ 이 집 강아지 교육을 아주 잘시키네요 별 다섯 개 입니다 짱
eom***2025.03.19아는 맛이구요 확실히 유치하다고는 느낄 수 있는 작품 같아요 뭔가… 그 시절 순한맛? 하지만 클리셰가 클리셰인데에는 이유가 있고 클래식 이즈 더 베스트이듯이 저는 이 작품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인범이 말투로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은데 저는 맛있었어요 능글아저씨공 짱🫶🏻🫶🏻 그리고 전 원래 나이차이 많이 나는 커플을 싫어하진 않아도 굳이 찾아보지도 않았는데 애장인 읽고 제대로 빠져서 10살 차이 정도는 걍 형동생으로 보여요;;; 16살 차이 너무 달콤해요 이후로도 몇 번 더 정주행 할 것 같아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hae***2025.03.04수가 이렇게 ㄷㅅ같은거 간만에 봅니다 본인도 알면서 저러니까 더 짜증남
gpo***2025.02.2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ekt***2025.01.23
좋은평 나쁜평 읽어보고 구매했어요. 호에 가깝네요
seu***2025.01.14수가 강아지똥같이 귀여움 +) 순둥하고 뭣도 모르는 수 좋아하는데 이 정도면 학습능력리 없음...
did***202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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