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0.1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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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키워드 : #서양풍 #판타지물 #좀비물 #아포칼립스물 #동갑내기 #재회물
#라이벌/앙숙 #소꿉친구 #배틀연애 #강수 #용병수 #미인수 #까칠수 #입험하수
#강공 #집착공 #동정공 #미남공 #계략공 #능글공 #개수작공 #자기야공 #순정공
*공 : 레스텔 아일룬(23세)
“계약서는 잘 확인했어야지, 자기야.”
긴 은발에 녹안을 가진 미남으로, 권력과 부를 지닌 아일룬 후작가의 후계자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샤르한의 앙숙이자 숙명의 라이벌이었으며, 현재는 검은 상단의 상단주이자 샤르한의 고용주이다.
*수 : 샤르한 카이어스(23세)
“영락없이 줄에 매인 개새끼 신세네.”
흑발에 보랏빛 눈동자가 인상적인 미인으로, 귀족 출신 용병이다.
레스텔과는 평생의 숙적이자 라이벌이라 생각해 경계해 왔는데, 현재는 마법 계약서에 묶여 앙숙인 레스텔의 호위 신세로 전락했다.
*이럴 때 보세요 : 앙숙인 두 친구가 아포칼립스 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 궁금할 때.
*공감글귀 : 계약 기간은 내가 만족할 때까지야.
작품 소개
넉넉한 계약금도 쓸데없이 과한 마법 계약서도 수상했는데.
내가 호위할 대상이, 빌어먹을 그 ‘레스텔’이라고?
“레스…텔?”
“안녕, 자기야?”
레스텔이 눈매를 접으며 웃었다. 당황해서 커졌던 눈을 일그러뜨린 샤르한이 외쳤다.
“…내가 그렇게 부르지 말랬지?! 이 미친 새끼야!”
샤르한은 계약을 파기하려 하지만, ‘마법 계약서’로 인해
꼼짝없이 레스텔을 호위해야 할 처지에 놓인다. 그것도 무기한으로!
***
루하스에서 시작된 ‘파푼 차’로 인해 제국은 쑥대밭이 되고,
‘움직이는 시체들’을 피해 하나뿐인 동생을 구하러 가야만 하는 샤르한.
“난 내일 새벽에 여길 빠져나가면 곧장 세르만으로 갈 거야. 넌?”
“자기야, 설마 날 떼놓고 혼자 갈 생각이었던 건 아니지? 네 목숨줄이 내 손에 있는데.”
결국 두 사람은 함께 고향으로 가게 되고,
여정을 함께하는 동안 레스텔은 끊임없이 샤르한을 유혹하는데…!
“꿈 깨, 미친 새끼야. 너랑은 절대 안 뒹굴어.”
작가 프로필
- 캐치업 (꼬냥, 라임나무)
- 다시 (공태, 서진)
- 반창고 (라임나무)
- 다시 [개정판] (공태, 서진)
- 연정만리 (라임나무)
- 서바이벌 위드 유 (라임나무)
- 알을 훔치다 (라임나무)
- 캐치업 (라임나무)
- 다시 (라임나무)
- 여우 사냥 (라임나무)
- 나의 돌쇠 (라임나무)
- 여우 사냥 (라임나무)
- 통하였느냐 (라임나무)
- 여우사냥 (카페인 중독자, 백우)
- 연풍 (라임나무)
- 탑스타 (라임나무)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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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아포칼립슨데 배틀연애라 신선해요
mam***2025.03.04서로 못잡아먹어 안달인데 이젠 꽁냥꽁냥 안달났네요. 진하게 우려낸 배틀연애 좋습니다.
rur***2025.03.03읽는 내내 둘 이름 헷갈린 사람 저 밖에 없나요?
zzz***2025.03.03자기야라니🙊 대놓고 우리 수를 유혹해서 보는내내 입이 안 다물어짐. 초반 티격태격하고 서로를 향해 으르렁 거렸으나 갈수록 달달해서 내 잇몸 마르게한 아포물🙈 샤르한 애칭도 샨~💕 아포물에 소꿉친구이자 원수인데 달달물이라도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공과수 관계성도 좋았고 서로에 빠지는것도 개연성있게 글 쓰려서 킬타용으로 재밌게 봤습니다. 다른 리뷰처럼 외전은 필수인거 같네요. 완전 추천합니다.
hap***2025.03.03배틀호모 키워드 좋아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bla***2025.03.03소재가 제 취향이라 좋았어요
zkf***2025.03.03아포칼립스물 좋아해서 그런지 전 재밌게봤어요. 답답한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쑥쑥 읽혀요
cha***2025.03.03아포칼립스 배경으로 펼쳐지는 샤르한과 레스텔의 티격태격이 흥미진진해요.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갈지 기대됩니다.
okt***2025.03.03외전을 기다립니다 ㅠㅠ
aki***2025.03.03마지막은 서로를 속박하면서 사랑한다고 하는 샨과 레스텔 완전 달달함ദ്ദി ˃ ᴗ ˂ ) 진짜 저 여우! 능글맞은 집착광공,계략공인 레스텔과 처음엔 앙숙이였지만 이젠 사랑꾼수가 재밌게 봤어요. 마지막이 좀 급하게 마무리된 경향이 있어서 외전 필수 입니다❣️
xma***202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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