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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Four Season) 상세페이지

사계(Four Season)

  • 관심 2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12,800원
판매가
12,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3.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64066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사계(Four Season) 4권 (완결)
    사계(Four Season) 4권 (완결)
    • 등록일 2020.03.02.
    • 글자수 약 10.5만 자
    • 3,200

  • 사계(Four Season) 3권
    사계(Four Season) 3권
    • 등록일 2020.03.02.
    • 글자수 약 10.2만 자
    • 3,200

  • 사계(Four Season) 2권
    사계(Four Season) 2권
    • 등록일 2020.03.02.
    • 글자수 약 10.4만 자
    • 3,200

  • 사계(Four Season) 1권
    사계(Four Season) 1권
    • 등록일 2020.03.02.
    • 글자수 약 10.2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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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삽질물
*작품 키워드: 오해/착각, 친구>연인, 다정공, 무심공, 개아가공, 우유부단공, 미인수, 명랑수, 사랑꾼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공: 박한결. 정석적인 삶을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예정이었던 남자. 공부도 잘하고, 취업도 대기업으로. 탄탄대로만 걸어온 그의 길에 유의진이 뛰어 들어온다. 우유부단하지만 너무나도 다정해서 의진을 그렇게 반하게 하고, 그렇게 아프게 한다.
*수: 유의진. 자유롭고 할 말 다 하는 성격으로, 박한결과는 참 정반대의 삶을 사는 남자. 일찍이 작공 공부를 하면서 대학도 가지 않고 사회에 뛰어들었다. 참다 참다 박한결의 인생에 비집고 들어갈 기회를 노린다. 한없이 가벼워 보이지만, 한결은 알고 있다. 의진이 누구보다 어른스럽다는 걸.

*이럴 때 보세요: 마음이 맞닿아 있는데도 서로 말 못 해 어긋나는 삽질, 애절물이 보고 싶을 때.

[출판사 서평]
정석적인 삶을 걸으면서 우유부단하게, 운 좋게 살아온 남자와 그 남자의 길을 깨트리고 싶지 않으면서도 자신을 봐주었으면 하는 남자의 애절한 로맨스. 갑을 관계가 처음부터 극명하게 나뉜 상태로 시작한 인연. 그럼에도 의진은 을을 자처하고, 한결은 그런 의진의 마음에 노력한다. 보는 사람은 그 사랑이 맞닿아 있는 걸 아는데, 두 사람만 모른다. 그래서 입을 다물고, 외면하고, 아무렇지 않은 척한다. 보는 사람 가슴을 팡 팡 치게 만들지만, 그럼으로써 두 사람의 인연을 더 응원하고 싶게 만든다. 그런 을의 감정을 세심하게 표현해낸 애절물과 삽질물을 좋아하시는 독자님들께 추천드리고 싶다.
사계(Four Season)

작품 정보

오랫동안 좋아하기만 하면, 그 누구라도 상관없는 거야?
그럼, 내가 들어갈 자리도 있는 거 아니야?

한결의 다정함을 이용해, 그 삶에 비집고 들어갔다.
같은 감정이 아니어도 괜찮았다.

“나 형 엄청 좋아해. 되게 오래됐어. 근데도 형은 진짜 모르더라.”

상처를 받아도, 그 상처마저도 좋을 정도로 한결이 너무나도 좋았으니까.

무작정 들이대고 시작한 연애는 무척 행복했다.
박한결이 유의진의 남자라니.

하지만 갑을이 정해져 있는 연애였다.
항상 유의진이 을일 수밖에 없는 관계.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정석적인 루트만 밟으며 살아온 한결의 삶을 내가 깨트리고 있는 건 아닐까.

변함없이 다정한 그 날카로움이 의진의 가슴을 쑤신다.

“내가 형 좋아하지만 않았으면 형도 지금 예쁘고 참한 여자 친구 만나서 알콩달콩 연애하고 있을지도 모르지.”
“…….”
“형한테 미안한 게 좀 많아, 내가.”

그가 있는 세계를 깨트리고 싶지 않아 회피하는 우유부단한 남자.
그의 세계를 깨트리고 싶지 않지만, 멈출 수 없는 남자.

그 두 남자의 사계.

작가

나나코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soulling10@gmail.com

문득 쓰고 싶은 이야기가 생겼을 때 글을 씁니다. 상상을 글로 표현하는 일은 힘드나 즐겁게 쓰고 있습니다.
그저 작품 속 두 사람의 이야기를 즐겨주세요. 더 힘을 내서 또 다른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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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1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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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현실적인 사랑이야기고 공감되서 더 재미있었어요!

    ryu***
    2021.10.16
  • 와 진짜 수 넘나 찐사랑 ㅎ 외전도 필요합니다 ㅎ

    coe***
    2021.10.12
  • 저어는 작가님이 외전을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샀던 책을 매일 다시 읽는 편인데 그 때마다 외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외전 좀 써주세요 엉엉 나나코님 작품은 읽기가 정말 쉬워서 편안하고요, 별도의 배경지식같은 것을 숙지하고 읽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할 수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물론 전문 지식이 첨가된 소설도 좋긴 하지만, 아무래도 저는 읽기 편한게 계속 눈에 밟혀서 읽은거 또 읽고 또 읽고 하게 되네요. 벌써 이 책을 몇 번이나 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워낙 편견없이 이작품 저 작품 다 좋게 보는 편이기는 하지만, 계속 생각나서 또 읽고 또 읽고 하는 작품도 많이 없었습니다 ㅠㅠ 간만에 생각이 나서 리뷰 수정하고 갑니다.

    kki***
    2020.07.11
  • 읽은지 오래됐는데.. 지금 재탕하면서 의문점은.. 외전으로 신혼분위기 달달한 이야기는 없을까요ㅜㅜ?

    jjy***
    2020.07.11
  • 글이 따뜻하다고 할까요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의외로 여린 의진이가 끝까지 단단함을 유지해줘서 다행이에요 덕분에 한결이도 잘 따라온 듯 그리고 외전...! 외전 없나요 작가님 ... ㅠㅠㅠ

    mgo***
    2020.06.1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
    2020.05.15
  • 키워드보고구매해요~~♡

    you***
    2020.04.13
  •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현실적이면서 잔잔해서 즐겁게 잘읽었어요

    ikb***
    2020.03.31
  • 둘 다 적당히 이기적이고 적당히 현실적이네요.

    dam***
    2020.03.24
  • 약간 의진이의 이기적인 사랑에 한결이가 강요당한??그래도 뭐 둘이 행복하다니 됐네요~~잔잔하게 감정이 풀려가는 형식이에요

    k22***
    20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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