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4.0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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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히든 스테이지 1: 로마 (20 AD)]
내가 만든 요리의 재료는 과거에서 온다.
작가 프로필
- 빙의자 2호는 덕질만 하고 싶다 (글망쟁이)
- 히든 퀘스트로 탑셰프 (글망쟁이)
- 히든 퀘스트로 탑셰프 (글망쟁이)
- 빙의자 2호는 덕질만 하고 싶다 (글망쟁이)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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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달렸고 매일 먹는 끼니를 달리 접근하게 되었어요
las***2025.08.17소재가 신선해서 보다가.. 먼가 플롯이 비슷한 전개로 가는거 같고.. 저한테는 흡힙력이 부족한 맛?
glf***2025.08.11작가님이 자료 조사를 정말 잘하십니다. 매 회차마다 어떤 부분에서 고증이 되었는지 어느 부분에서 판타지적인 요소가 가미 되었는지 해설해주는 부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연재분 댓글 중에 정말 인상 깊은 댓글이 하나 있었는데요. 너무 공감이 되어서 옮겨 적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이 소설은 작가님의 눈물 젖은 빵입니다....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안 가신다면 딱 한번만, 1화를, 무료 회차를 읽어주세요. 정말 잘 쓰신 글이라 자연스레 완결까지 따라가게 됩니다. 후반부에 살짝 어라? 싶은 내용도 있으실 텐데 그런 부분도 주인공의 성장을 위한 파트로서 잘 마무리해주셨으니 믿고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소설은 노맨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소설을 정말 좋아하지만 완결까지 따라가지는 못하는, 주인공을 떠나보내지 못해 차마 마지막 화를 열지 못하는 타입의 입 짧은 독자라 완결까지 다 끝내본 소설이 없는데요. 주인공의 행동으로 스노우볼이 굴러가며 점점 큰 사건이 발생하고 결과적으로 원인을 건드리는 식의 명확한 목표가 있는 판타지가 아닌 현실적인 내용도 이렇게 깔끔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구나 알게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이 2번이 아닌 5번, 5번이 아닌 10번, 그 이상을 글에 도전하실 수 있는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non***2025.08.06너무 재밌었고 작가님의 2부를 정말 간절히 기다립니다... 제발 2부...
rug***2025.05.10-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cat***2025.01.14
내가 읽은 요리물 중 최고의 소설. 작가님이 자료조사를 열심히 한 것이 티가 나서 한 글자, 한 글자 더 소중하게 읽게 되네요.
cjh***2023.09.02진짜레알 다 좋은데 식재료 원산지 표시 어떻게 할지 너무 신경쓰여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ㅋㅋㅋㅋ
nay***2023.05.30요리얘기 너무 재밌어요…
epi***2023.03.05재미있게 봤습니다.
cm6***2023.02.18추천 포인트: 1.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있지만, 과거로 돌아가는 이점을 딱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우고 더 발전하기 위해 쓰는 주인공임. 쓸데없이 아 나는 미래를 알아서 이 시람이 나중에 이 선택을 하는게 너무 안타까워하면서 베푸는 것 마냥 친해지고 나서 돌아갈 때쯤 나중에... 00~ 상황에서...00러지 마라... 이런 게 없음 2. 주변 캐릭터들이 입체적임. 주인공의 발전만 있는게 아니라 함께 발전함 여캐도 그냥 여자 넣고 싶어서 넣은 게 아니라 자연스러움. 그냥 좀 경직되는 매력이 있는 귀여운 수셒 이게 아니라 해외 미슐랭에서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위계질서 강하고 실수하면 욕설과 비난은 기본으로 들어와서 단단해진 캐릭터. 이런 식으로 개연성이 있음 3. 글의 흐름이 조잡스럽지도 않고, 지루하지도 않음.. 매력있다... 보통 이런 먼치킨은 노력형이라 해도 진짜 400화 넘도록 계속 퀘스트 깨는 과정 반복이라 처음 컨셉이나 주인공 맘에 들어도 질리는데, 여긴 매번 주인공이랑 같이.. 이번엔 또 뭘 배워 올까? 어떻게 더 발전하게 될까? 하는 기대를 할 수 있음. 존잼임 그냥 솔직히 내가 요리 아무것도 몰라도... 작가가 그냥 베이스 탄탄하게 쫙 깔아주니까 너무 즐거웠음 표현도 맛깔나고 고증도 잘되어있는거같고(난 모르지만 일단 리뷰에 비판 없는거 보면 ㅋㅋㅋ) 그리고 작가의 말 보니까 너무 애정이 담긴 작품같아서 걍... 납득 완 왜 이렇게 재밌지??? 소재는 많이 본 건디... 왜?!!! 이랬는데 걍 아 이건 작가의 눈물을 담은 촉촉한 빵이구나 정말 맛있다 이렇게 되는..
ear***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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