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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겨진 순정 상세페이지

벗겨진 순정

  • 관심 5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원
전권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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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11.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7652132
UCI
-
소장하기
  • 0 0원

  • 벗겨진 순정 3권 (완결)
    벗겨진 순정 3권 (완결)
    • 등록일 2025.11.06
    • 글자수 약 8.8만 자
    • 2,800

  • 벗겨진 순정 2권
    벗겨진 순정 2권
    • 등록일 2025.11.06
    • 글자수 약 8.5만 자
    • 2,800

  • 벗겨진 순정 1권
    벗겨진 순정 1권
    • 등록일 2025.11.06
    • 글자수 약 8.6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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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작품 키워드: #현대로맨스 #복수 #친구>연인 #첫사랑 #오해 #소유욕/독점욕 #능력남 #순정남 #상처녀 #외유내강

*남자주인공: 차선호. 스물여섯, 처음 정계에 발을 들이고 4년 뒤 재선에 성공했다. 냉정하고 까칠한 편이나 직업 특성상 카메라 앞에 서는 경우가 많고, 젊고 잘생긴 국회의원으로 젊은 층에서 인기가 많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사라져 그토록 헤메던 첫사랑이, 어디선가 여전히 아름답게 피아노를 치고 있을 줄 알았던 첫사랑 정다은이, 정치부 기자 정다경이란다. 고작 이름 하나 바꾸고 정다경이란다. 끝까지 우기는데 헛웃음이 난다. 내가 널 어떻게 할까.

*여자주인공: 정다경. 예쁘장한 얼굴과 조곤조곤한 말투로 사람을 압박하는 재주가 있다. 한번 물면 끝까지 파고드는 불굴의 기자이며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고, 빚지는 것은 싫어해 꼭 갚는 편이다. 그게 좋은 쪽이든, 아니든. 아버지의 죽음에 관련된 신수회를 쫓기 위해 처음 국회에 들어가게 되던 날, 차선호도 정계에 첫발을 들였다. 그건 우연이었고, 4년을 엮이지 않았던 것은 지독한 필연이었다. 제 이름 정다은을 버리면서 첫사랑도 함께 버렸으니까. 완벽하게 지워냈다고 생각했다. 그와 다시 엮이기 전까지는.

*이럴 때 보세요: 엮이지 않으려고 애쓸수록 더욱 깊어지는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 쉬운 남자잖아, 너한테.” 차선호가 또, 꼬신다.
벗겨진 순정

작품 정보

10년 전 아버지의 죽음 이후
이름을 바꾸고 기자가 되어 국회 사조직을 파헤치던 다경.

우연히 소꿉친구였던 선호와 마주치고 단번에 정체를 들키고 만다.

“우리가 정말, 아무 사이도 아니었나?”

까칠하지만 젊고 유능하며 잘생기기까지 해 온 국민의 선망을 받는 국회의원, 차선호.

그는 10년 내내 다경을 찾아 헤맸으나,
어렵게 재회한 다경은 그를 모르는 척하며 숨기에 급급한데....

“대체 왜 이러시는……!”
“그 바보 같은 존댓말은 대체 언제까지 할 작정인데?”

선호는 다시 잡은 첫사랑을 절대로 놓아 줄 생각이 없었다.

“날 속이려면 적어도 얼굴이라도 고치고 오든가.”
“…….”
“달랑 이름 하나 바꾸고 와서 정다경이라고 우기면, 정말 속을까 봐?”

한숨 섞인 다정한 목소리에 다경의 머릿속은 비상등이라도 켠 듯 위험을 감지했다.

그때처럼, 그는 다경을 무너뜨리려고 했다.

“신수회 정보, 얻고 싶지 않아?”
“지금 협박해?”
“원한다면 뭐든 협조해 줄 마음도 있고.”

이어지는 말에 다경은 마음이 흔들렸다.

“나 쉬운 남자잖아, 너한테.”

차선호가 또, 꼬신다.

작가 프로필

이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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