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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와 소녀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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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와 소녀

구속의 관계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12,000
판매가10%10,800
황제와 소녀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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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황제와 소녀 4권 (완결)
    황제와 소녀 4권 (완결)
    • 등록일 2019.03.27.
    • 글자수 약 12.2만 자
    • 3,000

  • 황제와 소녀 3권
    황제와 소녀 3권
    • 등록일 2019.03.27.
    • 글자수 약 12.2만 자
    • 3,000

  • 황제와 소녀 2권
    황제와 소녀 2권
    • 등록일 2019.03.27.
    • 글자수 약 13.7만 자
    • 3,000

  • 황제와 소녀 1권
    황제와 소녀 1권
    • 등록일 2019.03.27.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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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와 소녀작품 소개

<황제와 소녀> “나의 마녀, 나는 그대를 원한다.”
황제는 소녀에게 달콤하게 속삭인다.

루네 하스, 화인족의 소녀이자 적국의 마녀.
얀 하이스트레거, 제국의 황제이자 루네의 반려.
그들은 서로에게 구속되기를 원한다.

고대의 여신이 창조해냈다는 화인족.
평생 단 하나만의 반려를 위해 살고 존재하는 가련한 존재들.

화인족인 루네가 얀을 원하는 것은 절대적인 운명,
그녀가 얀을 사랑하지 않을 방법 따위는 없다.

하지만 그녀가 얀과 함께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난관이 너무나 많은데…….


[본문 내용 중에서]

“황제가 마녀를 사로잡았다고 하지. 그건 틀린 말은 아니야.”
남자의 속삭임은 느긋했고 행동에선 여유가 넘쳤다.
그의 이름은 얀 하이스트레거. 이 공간의 주인이자, 이 소녀의 반려자인 남자.
“황제가 마녀에게 미혹되었다는 소문도 있나 보더군.”
“하아, 하아.”
정작 마녀라 불리는 소녀는 쾌락에 취해 들뜬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이나이스의 마녀 하스.
누구든 죽일 수 있는 마녀 하스.
하지만 황제가 아는 것은 단 하나.
이 소녀가 자신의 것이라는 사실이었다.
“루네 하스, 나의 마녀.”
황제, 얀 하이스트레거는 소녀의 하얗고 달콤한 나신을 보며 웃었다.
소녀의 피부는 발그레한 상아색으로 빛났다. 쾌락을 갈구하는 나신이 몸부림치며 뜨거운 신음을 흘렸다. 미세한 움직임마다 흔들리는 풍만한 가슴의 끝에 욕망으로 바짝 곤두선 유두가 보였다.
소녀의 늘씬한 허벅지 사이의 음부에선 습한 냄새가 났다. 한껏 그를 머금은 정액과 그녀의 애액을 닦아내어도 멈추지 않고 흘러나왔다. 소녀는 계속 흥분해 있었고, 황제는 그녀의 안에 쉼 없이 자신의 욕망을 분출시켰으니까.
“하아, 하아.”
“나를 원하나, 루네 하스.”
소녀는 입을 벙긋거릴 뿐, 다른 말을 하지 못했다. 소녀의 흐릿한 파란 눈동자에 거울처럼 얀의 용맹한 얼굴이 반사되었다.
“루네, 대답해.”
얀이 소녀의 나신을 쓸어내리다 말고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움켜쥐었다.
“헉.”
그 손에 악력이 실리자 소녀의 몸이 파르르 떨려 왔다.
“귀족 놈들이 그대를 무척 궁금해하는 모양이더군. 황제를 사로잡은 침실의 요녀가 얼마나 맛있을지, 그 속살이 얼마나 치밀하게 죄일지.”
“하아, 얀.”
그런 말들 따위 소녀에겐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 쾌락에 절여진 몸은 그저 눈앞의 사내를 갈구할 뿐이었다.
그녀의 보얀 허벅지를 타고 끈적이는 체액이 홍수를 이루듯 흘러내렸다.
시녀들이 그녀의 체모를 완전히 제거한 상태였기에 다리를 한껏 벌리기만 하면, 사내는 소녀의 흠뻑 젖은 소중한 꽃을 볼 수 있었다. 그 꽃이 탐욕스럽게 애액을 흘리며 사악한 입을 벌름거렸다. 남자는 그곳에 제 흥분한 남성을 박아 넣기만 하면 되었다.
쾌락은 쉬웠다. 그러나 이 사내는 소녀가 자신을 더 갈구하길 원했다.
“야, 얀. 나, 나 히, 힘들어요.”
울먹이며 소녀가 제게 팔을 뻗어 왔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흔들렸다.
“나, 날 가져 줘요. 제, 제발.”
소녀가 느리게 움직이며 그의 몸 위로 올라왔다. 다리를 한껏 벌리며 그의 성난 분신을 천천히 제 안으로 삼켰다. 그녀의 사악한 동굴이, 그 뜨거운 밀부가 치밀하게 그의 것을 머금었다.
“하아.”
천국이 거기에 있었다.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황제가 마녀를 사로잡았다고 하지. 그건 틀린 말은 아니야.”
남자의 속삭임은 느긋했고 행동에선 여유가 넘쳤다.
그의 이름은 얀 하이스트레거. 이 공간의 주인이자, 이 소녀의 반려자인 남자.
“황제가 마녀에게 미혹되었다는 소문도 있나 보더군.”
“하아, 하아.”
정작 마녀라 불리는 소녀는 쾌락에 취해 들뜬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이나이스의 마녀 하스.
누구든 죽일 수 있는 마녀 하스.
하지만 황제가 아는 것은 단 하나.
이 소녀가 자신의 것이라는 사실이었다.
“루네 하스, 나의 마녀.”
황제, 얀 하이스트레거는 소녀의 하얗고 달콤한 나신을 보며 웃었다.
소녀의 피부는 발그레한 상아색으로 빛났다. 쾌락을 갈구하는 나신이 몸부림치며 뜨거운 신음을 흘렸다. 미세한 움직임마다 흔들리는 풍만한 가슴의 끝에 욕망으로 바짝 곤두선 유두가 보였다.
소녀의 늘씬한 허벅지 사이의 음부에선 습한 냄새가 났다. 한껏 그를 머금은 정액과 그녀의 애액을 닦아내어도 멈추지 않고 흘러나왔다. 소녀는 계속 흥분해 있었고, 황제는 그녀의 안에 쉼 없이 자신의 욕망을 분출시켰으니까.
“하아, 하아.”
“나를 원하나, 루네 하스.”
소녀는 입을 벙긋거릴 뿐, 다른 말을 하지 못했다. 소녀의 흐릿한 파란 눈동자에 거울처럼 얀의 용맹한 얼굴이 반사되었다.
“루네, 대답해.”
얀이 소녀의 나신을 쓸어내리다 말고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움켜쥐었다.
“헉.”
그 손에 악력이 실리자 소녀의 몸이 파르르 떨려 왔다.
“귀족 놈들이 그대를 무척 궁금해하는 모양이더군. 황제를 사로잡은 침실의 요녀가 얼마나 맛있을지, 그 속살이 얼마나 치밀하게 죄일지.”
“하아, 얀.”
그런 말들 따위 소녀에겐 제대로 들리지 않았다. 쾌락에 절여진 몸은 그저 눈앞의 사내를 갈구할 뿐이었다.
그녀의 보얀 허벅지를 타고 끈적이는 체액이 홍수를 이루듯 흘러내렸다.
시녀들이 그녀의 체모를 완전히 제거한 상태였기에 다리를 한껏 벌리기만 하면, 사내는 소녀의 흠뻑 젖은 소중한 꽃을 볼 수 있었다. 그 꽃이 탐욕스럽게 애액을 흘리며 사악한 입을 벌름거렸다. 남자는 그곳에 제 흥분한 남성을 박아 넣기만 하면 되었다.
쾌락은 쉬웠다. 그러나 이 사내는 소녀가 자신을 더 갈구하길 원했다.
“야, 얀. 나, 나 히, 힘들어요.”
울먹이며 소녀가 제게 팔을 뻗어 왔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흔들렸다.
“나, 날 가져 줘요. 제, 제발.”
소녀가 느리게 움직이며 그의 몸 위로 올라왔다. 다리를 한껏 벌리며 그의 성난 분신을 천천히 제 안으로 삼켰다. 그녀의 사악한 동굴이, 그 뜨거운 밀부가 치밀하게 그의 것을 머금었다.
“하아.”
천국이 거기에 있었다.


저자 프로필

효진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한국로맨스 작가 협회 회원
  • 데뷔 로맨스 소설 `춤추는 오렌지에 관한 단상`

2017.08.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술탄의 노예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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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소녀 - 금욕의 관계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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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효진

성은 김, 이름은 효진. 닉네임 나미브.
한국로맨스소설작가협회(lovepen) 소속.

<종이책 출간작>
춤추는 오렌지에 관한 단상, 북주국이야기
내사랑 김빈곤, 해국이색혼례담, 칼리, 산사나무, 부부전
남주국설화, 북주국야사, 지중해의 불꽃, 적도의 밤, 내 아내는 짐승, 내 남편은 맹수
황궁의 꽃이 되다

<이북 출간작>
만월 기묘한 밤의 이야기, 빛나는 밤 사랑하는 달
검과 왕녀, 스페셜데이(단편집), 베이비돌, 발정은 묘약을 타고,
금단의 관계, 왕과 소녀: 금욕의 관계, 잔인한 복수, 마법사와 결혼하는 방법,
총애, 황제와 소녀: 구속의 관계 등

목차

[1권]
1. 루네 하스
2. 마녀의 숲, 샌프론
3. 이방인 (1)
4. 이방인 (2)
5. 짧은 열락
6. 전조

[2권]
7. 신성도시, 쉔으로
8. 원탁회의, 밀월
9. 예언된 비극
10. 탈출
11. 이나이스 토벌
12. 시릴로타를 처벌하다

[3권]
13. 아스카, 황궁
14. 마녀, 되살아나다
15. 욕망에 물들다, 그에게 물들다
16. 반려의 증거
17. 얀 하이스트레거의 집착, 카넬라의 간계
18. 간계, 티파티

[4권]
19. 짧은 휴식
20. 황실 무도회
21. 위기, 그리고
22. 해피엔딩으로
23. 국혼
24. 외전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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