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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형제 사랑 상세페이지

슬기로운 형제 사랑

  • 관심 2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0.11.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1만 자
  • 4.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10280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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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형제 사랑

작품 정보

훈련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민석은 현관에 있는 낯선 신발과 형의 방에서 나는 야릇한 소리에 형의 방문을 연다. 그리고 의붓형과 다른 남자와의 정사를 보게 되는데.
다른 남자의 좆을 뒤로 삼킨 채 ‘민석아’ 하며 제 이름을 부르며 느끼는 형을 보고 가방을 떨어뜨린다.
동시에 그들 또한 민석을 보게 되는데, 민석을 발견하고 경악하는 형.
형의 그런 모습에 민석은 제 안에 잠재되었던 어두운 욕망을 느끼는데.


[본문 내용 중에서]

“언제부터 내 이름 부르면서 갔어?”
“으흑, 미안해…….”
민석은 형을 돌려 마주 보게 하고 눈물을 닦아 주었다. 형이 이렇게 연약해 보이고 귀엽게 보이다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아니, 이 상황에서 제정신일 수가 없었다.
민석은 형이 딴 놈과 뒹굴어 왔다는 게 미치도록 화나고 열 받지만 그래도 제 이름을 부르면서 안겨 왔다는 사실에 집중하기로 했다.
“입 벌려.”
“응?”
“입 벌리라고.”
형이 입을 벌리자 그가 그대로 혀를 밀어 넣고 키스하기 시작했다.
“읍, 으읍. 하아.”
헐떡이며 당황하는 형의 목덜미를 붙잡고 깊숙하게 혀를 밀어 넣어 옭아맸다.
“으으응.”
“앞으로 여기에 딴 놈 좆 박으면 그놈도 형도 죽을 줄 알아.”
민석이 형의 엉덩이를 움켜쥐면서 경고했다.
“미, 민석아.”
젖은 옷 위로 배를 찌르듯 발기한 민석의 커다란 좆에 형이 당황하면서 얼굴을 붉혔다.
“앞으로 이걸로 박아 줄 테니까.”
“아, 안 돼!”
“그럼 나도 딴 놈한테 박을까?”
“너, 왜 그래! 너 게이 아니잖아.”
“그딴 건 모르겠고, 형 보고 발기한 거 보면 몰라? 형이 이렇게 만들었으니까 책임져야지. 내 이름 부르면서 자지러지게 신음하며 가는데, 안 서고 배겨? 여기 녹진하게 풀렸는데 그냥 넣어도 되는 거야?”
“안 돼, 민석아! 우리 이러면 안 돼.”
“안 되긴, 우리가 피가 섞인 것도 아니고. 사실 섞였어도 상관없을 것 같지만.”

작가

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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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기로운 형제 사랑 (금덩이)

리뷰

3.9

구매자 별점
9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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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아서 아쉽지만 잘 읽었습니다 민석의 정력으로 재민이 쌍둥이 임신, 출산, 육아하는 내용으로 외전, 특별외전도 연재해주세요 작가님

    bab***
    2024.09.27
  • 짧아도 있을건 다있는~~~ 굿!

    ygy***
    2021.08.11
  • 제가 제형은 거의 5점주고 시작하는데... 전개가 ×1.75속도 대화로 슉슉 초스피드 진행해서 ?이게 스크립트인지 소설인지 모르겠어요 재미가 심히 없어요...

    jma***
    2020.12.22
  • 감방생활 보고 봤는데 실망... 이건 머..

    eun***
    2020.12.20
  • 짧은데 괜찮았어요. 있을건 다 있어요.

    yrc***
    2020.12.17
  • 감방생활 휘리릭 읽고 너무 재밌어서 왔는데 이건 분위기가 다른데 나름 재밌었어요. 길게 써주셔야 할듯.

    win***
    2020.12.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ivi***
    2020.12.14
  • 재밌는데 설정이 그래서 그런지 야하게 느껴지네요.

    hea***
    2020.11.15
  • 뭔가 제 취향은 아니었어용

    dla***
    2020.11.15
  • 짧긴짧네요~~~ 재밌어요

    980***
    20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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