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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루의 꽃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역사/시대물

기루의 꽃

소장단권판매가1,000
전권정가4,000
판매가4,000
기루의 꽃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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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루의 꽃 (외전)
    기루의 꽃 (외전)
    • 등록일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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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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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루의 꽃 3권 (완결)
    • 등록일 2022.05.06.
    • 글자수 약 1.2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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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루의 꽃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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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

  • 기루의 꽃 1권
    기루의 꽃 1권
    • 등록일 2022.03.07.
    • 글자수 약 1.2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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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루의 꽃작품 소개

<기루의 꽃> #동양풍 #상처녀 #순진녀 #고수위 #자보드립
#기녀가_된_아가씨
#귀한_집_아씨는_아래도_귀히_자랐나봐
#너도_사내의_손을_타니_좋지?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러하네. 그 역적 놈 딸이지. 얼굴이 반반해서 어른들께 내보여 재미 좀 보려 했거든. 영 못쓰겠어. 매질을 해도 소용없다네. 맨날 찔찔 짜고, 죽겠다고 지랄…… 에휴, 더 못 참아 주겠네.”
“제가 또 그런 년들 전문 아닙니까. 제가 저희 기루의 꽃으로 한 번 만들어 보지요.”

왜 죽는 것조차 이렇게 힘이 드는 것일까.
아비가 역모를 꾀했다는 이유로 능지처참을 당하고,
오라비와 남동생은 교수형에, 관노가 된 어미는 자결해 세상을 떠났다.
얼굴이 반반하고 어리다는 이유로 기적(妓籍)에 이름을 올리게 된 윤초는,
몇 번이고 어머니를 따라 자결을 시도했으나, 번번이 실패로 끝나고 말았다.
평생 관기(官妓)로 살며 아비를 죽인 간신들의 술시중, 밤시중을 들라니,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차라리 죽는 게 나았다.
하지만, 끝내 죽음조차 제 뜻대로 하지 못한 윤초 앞에
도성 최고의 기루 매화루의 행수, 매화가 나타나
그녀를 ‘기루의 꽃’으로 만들겠다며 호언장담을 하는데…….

*[어썸S]는 고수위 단편 소설 브랜드입니다. (출간 문의 : awesomes2021@naver.com)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수월아, 시작하자.”
“예.”
“시…… 시작이라니, 무엇을……!”
“네년을 어른들께 내보이기로 했으니 내 친히 알려 주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냐. 사내의 손이 얼마나 기분 좋은지 느껴 보려무나.”
수월이 윤초가 있는 곳으로 올라왔다. 곧바로 그녀의 뒤에 선 채 느리게 허리를 쓰다듬었다. 허리에 느껴지는 손은 거친 듯하였으나, 움직임은 매우 부드러웠다.
윤초는 허리를 쓰는 수월의 손길만으로도 몸이 뜨거워져 음란한 소리가 입 밖으로 터질 것 같았다. 하지만 앞에서 윤초를 구경하고 있는 매화의 눈길에 이를 악물었다. 그녀 앞에서 신음을 뱉는다는 것이 아주 천한 것처럼 느껴졌다.
그러자 수월의 입술이 윤초의 귓불로 닿아 왔다. 뜨겁고 축축한 입술이 귓불에 닿자 윤초의 온몸에는 소름이 돋았다. 입에서 옅게 터져 나오는 신음을 말리려고 입술을 피가 날 정도로 세게 물었지만, 소용없었다. 귓불을 쓰는 수월의 혀에 속절없이 터져 나왔기 때문이다.
이때, 매화는 아주 평화로운 표정으로 윤초를 구경하며 방에 마련된 침상에 기대 곰방대를 물고 있었다. 매화가 곰방대를 한 번 움직이자 수월의 혀가 귀를 떠나 목덜미를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다. 살결을 쓰다듬는 수월의 혀를 따라, 아랫구멍이 찌릿하고 축축해지는 기분이 느껴졌다.
수월은 윤초의 어깻죽지에 입술을 묻은 채 작고 봉긋한 유방을 주물거리기 시작했다. 찰랑이는 감각이 여과 없이 윤초에게로 와 닿았다.
예민하게 느끼는 윤초를 알아챈 듯 수월은 손바닥으로 거침없이 유방을 눌러댔고 뜨거운 숨이 금방 차올랐다. 동시에 시작된 음란한 소리가 창살문 너머 밖으로까지 퍼졌다.
밖에 아직 그들이 있는 건지, 낄낄거리는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수치심이 심해질수록 윤초의 음부는 움찔거림을 더해 갔다.
“아흐응……! 이러지 마…… 제발…… 흐응…….”
“부탁을 누가 반말로 하라고 했지?”
“아앗……!”
“얘, 너는 더 이상 귀한 양반 아씨가 아니란다, 꼬마야.”
매화의 차디찬 말과 함께 수월의 손이 젖꼭지로 와 닿았다. 두 손가락 사이에 유두를 넣은 수월이 능숙한 솜씨로 굴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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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2022.03.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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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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