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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혈 공작을 유혹하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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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혈 공작을 유혹하다

소장단권판매가3,400
전권정가10,200
판매가10%9,180
냉혈 공작을 유혹하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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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혈 공작을 유혹하다 3권 (완결)
    냉혈 공작을 유혹하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2.06.09.
    • 글자수 약 11.7만 자
    • 3,400

  • 냉혈 공작을 유혹하다 2권
    냉혈 공작을 유혹하다 2권
    • 등록일 2022.06.09.
    • 글자수 약 12.2만 자
    • 3,400

  • 냉혈 공작을 유혹하다 1권
    냉혈 공작을 유혹하다 1권
    • 등록일 2022.06.09.
    • 글자수 약 12.4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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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혈 공작을 유혹하다작품 소개

<냉혈 공작을 유혹하다> “공작님, 저와 함께 밤을 보내요.”

리브 카타나는 살해당했다. 그리고 되살아났다.
그녀는 살기 위해 자신을 죽인 소녀의 약혼자를 유혹한다.


[본문 내용 중에서]

“센토렌 공작 각하, 저는 장난을 치고 싶지 않습니다. 저와 이런 대화를 나누었다는 걸 알면 마리앤 공주님도 싫어하실 거예요.”
“마리앤이라.”
센토렌 공작은 턱을 쓰다듬더니 소파에 기대었다. 그의 표정이 나른해졌다.
“마리앤과 상관없이 내가 그대를 유혹하고 싶어졌다면? 그게 장난이 아니라면 나와 어울려 줄 텐가?”
왜 이런 전개가 된 걸까.
리브는 센토렌 공작의 제안이 기막혔다.
젊고 자신만만한 멋진 남자다. 이 남자는 자신이 원하는 상대라면 남녀 상관없이 누구든 함락시킬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남자를 자신이 유혹할 수 있을까. 제정신이 아닌 상태라면 몰라도 지금은 그럴 용기도 없었다.
그리고 이 남자는 마리앤의 남편이 될 것이다.
‘나를 죽이는 계집의 남편이지.’
리브는 그에게 홀리지 않기 위해 버텨야 했다.
아니, 그전에.
“제가 유혹한다고 해서 넘어오실 수 있으신가요, 센토렌 공작 각하.”
센토렌 공작이 제게 넘어오지 않으리란 확신이 있었다.
‘내 유혹이 먹힐 리 없지.’
센토렌 공작은 느긋해 보였다.
본래의 모습도 뛰어난 미인이 아닌데, 광대 같은 마담 카타나의 모습이 통할 리 없다. 그녀는 자신했다.
그 누구도 리브 자신을 여자로 원한 사내는 없었으니까.
하지만 센토렌 공작의 말은 달랐다.
“일단 그 끔찍한 옷가지를 벗어 봐야 가능성이 있는지 알 수 있겠지.”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센토렌 공작 각하, 저는 장난을 치고 싶지 않습니다. 저와 이런 대화를 나누었다는 걸 알면 마리앤 공주님도 싫어하실 거예요.”
“마리앤이라.”
센토렌 공작은 턱을 쓰다듬더니 소파에 기대었다. 그의 표정이 나른해졌다.
“마리앤과 상관없이 내가 그대를 유혹하고 싶어졌다면? 그게 장난이 아니라면 나와 어울려 줄 텐가?”
왜 이런 전개가 된 걸까.
리브는 센토렌 공작의 제안이 기막혔다.
젊고 자신만만한 멋진 남자다. 이 남자는 자신이 원하는 상대라면 남녀 상관없이 누구든 함락시킬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남자를 자신이 유혹할 수 있을까. 제정신이 아닌 상태라면 몰라도 지금은 그럴 용기도 없었다.
그리고 이 남자는 마리앤의 남편이 될 것이다.
‘나를 죽이는 계집의 남편이지.’
리브는 그에게 홀리지 않기 위해 버텨야 했다.
아니, 그전에.
“제가 유혹한다고 해서 넘어오실 수 있으신가요, 센토렌 공작 각하.”
센토렌 공작이 제게 넘어오지 않으리란 확신이 있었다.
‘내 유혹이 먹힐 리 없지.’
센토렌 공작은 느긋해 보였다.
본래의 모습도 뛰어난 미인이 아닌데, 광대 같은 마담 카타나의 모습이 통할 리 없다. 그녀는 자신했다.
그 누구도 리브 자신을 여자로 원한 사내는 없었으니까.
하지만 센토렌 공작의 말은 달랐다.
“일단 그 끔찍한 옷가지를 벗어 봐야 가능성이 있는지 알 수 있겠지.”


저자 프로필

효진

  • 국적 대한민국
  • 경력 한국로맨스 작가 협회 회원
  • 데뷔 로맨스 소설 `춤추는 오렌지에 관한 단상`

2017.08.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술탄의 노예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왕과 소녀 - 금욕의 관계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총애(寵愛)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0%할인 1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널 잡아먹겠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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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복수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1무료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출간작 전체보기

저자 소개

효진

성은 김, 이름은 효진. 닉네임 나미브.

<종이책 출간작>
춤추는 오렌지에 관한 단상, 북주국이야기
내사랑 김빈곤, 해국이색혼례담, 칼리, 산사나무, 부부전
남주국설화, 북주국야사, 지중해의 불꽃, 적도의 밤, 내 아내는 짐승, 내 남편은 맹수
황궁의 꽃이 되다

<이북 출간작>
만월 기묘한 밤의 이야기, 빛나는 밤 사랑하는 달
검과 왕녀, 스페셜데이(단편집), 베이비돌, 발정은 묘약을 타고,
금단의 관계, 왕과 소녀: 금욕의 관계, 잔인한 복수, 마법사와 결혼하는 방법,
총애, 황제와 소녀: 구속의 관계, 잘 물고 빠는 개 있어요,
널 잡아먹겠다, 스위치를 누르다, 술탄의 노예, 술탄의 애첩 등

목차

1. 리브, 돌아오다
2. 운명을 바꿀 실마리
3. 센토렌 공작, 라이오넬
4. 리브, 라이오넬
5. 재회
6. 추문, 그리고 성인식
7. 악몽
8. 폭풍이 지나간 뒤
9. 구원
10. 패닉
11. 어색한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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