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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파파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오, 마이 파파

소장단권판매가1,000
전권정가3,000
판매가3,000
오, 마이 파파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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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오, 마이 파파 3권 (완결)
    오, 마이 파파 3권 (완결)
    • 등록일 2023.01.26.
    • 글자수 약 1.7만 자
    • 1,000

  • 오, 마이 파파 2권
    오, 마이 파파 2권
    • 등록일 2023.01.03.
    • 글자수 약 1.5만 자
    • 1,000

  • 오, 마이 파파 1권
    오, 마이 파파 1권
    • 등록일 2022.12.06.
    • 글자수 약 1.6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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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파파작품 소개

<오, 마이 파파> #현대물 #유사근친 #고수위 #나이차이커플 #상처남 #순진녀 #유혹녀
#원수의_딸과_한집에 #복수를_위한_동거
#아이_같은_얼굴에_이런_젖통이라니
#파파가_좋아_내_남자로_만들래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영국 유학 중 이언은 하우스 파티에서 만난 해영과 술기운에 잠자리를 갖게 된다.
그 바람에 아이를 갖게 된 두 사람은 혼인 신고만 한 채 부부가 된다.
부부가 되었지만 학위를 취득하기 위해, 교수 임용이 되기 위해 두 사람은 떨어져 지낸다.
하지만 이언이 교수 임용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해영은 무슨 일인지 결혼식도 계속 뒤로 미루고
심지어 딸인 채이의 얼굴도 제대로 보여 주지 않는다.
뭔가 이상함을 감지한 이언은 해영의 과거를 알아보다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가 영국에 오기 전 40대 유부남과 불륜을 저질렀고, 채이는 이언이 아닌 그 불륜남의 딸이라는 사실을.
모든 것을 알게 된 이언은 해영과 헤어지지만, 그의 인생은 완전히 엉망진창이 되고 말았다.
그런데 간신히 삶의 안정을 찾아가던 그에게 해영이 말도 안 되는 부탁을 해온다,
딱 2년만, 채이를 맡아 키워 달라는.
결국 이언은 복수를 위해 해영의 부탁을 수락하게 되는데…….

“채이가 당신하고 살고 싶어 해. 안 그럼 죽어 버리겠대.”
“내가 아빠도 아닌데 왜 그래야 하지?”
“그럼 애 죽게 할 거야?”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힝, 파파 미워.”
고개를 떨어뜨린 채 그 자리에 꼼짝없이 서서 이언이 하는 양을 그대로 보고 있던 채이는 부끄러웠지만 수줍은 티를 내면 이언이 어색해할까 봐 짐짓 더 아이처럼 굴었다. 하지만 정작 그녀의 심장은 터질 것같이 뛰었다.
이언과 함께 산 지 2년째. 오랜만에 이언이 옷을 갈아입히려 하자 가슴이 쿵쾅거리고 긴장으로 몸이 굳었다.
늘 하던 대로 채이의 옷을 갈아입히기 위해 이언이 커다란 단추 세 개를 끌러 재킷 모양의 블라우스를 벗겼다. 앙증맞은 꽃장식이 달린 하얀 브래지어에 갇힌 채이의 터질 듯한 젖가슴이 눈부시게 드러났다.
‘아기 같은 얼굴에 이런 젖이라니.’
치수가 맞지 않아 꽉 끼는 브래지어는 백자기처럼 뽀얀 살갗에 빨간 금을 그어 놓았다.
‘정작 채이의 몸에 빨간 자국을 새겨 넣고 싶은 사람은 나인데…….’
선명하고도 붉은 낙인을 찍어 평생 소유하고픈 딸아이였다. 한 번도 내 것이었던 적이 없었던 아이, 앞으로도 내 것일 수 없는 아이, 함께했던 꿈같은 시간과 함께 곧 사라질 아이, 여인이 되면 내 품에서 놓아주어야 할 아이.
영원히 오지 않길 바랐던 이별의 시간이 기어코 찾아오고야 말았다.
‘허으윽.’
채이의 가슴에 눈이 부셨다. 그의 눈가가 서늘한 눈밭에 뜬 겨울 햇살처럼 쨍 하니 빛났다.
‘그새 여자가 다 됐네.’
이언이 시린 눈을 깜빡거리다 심한 어지럼증을 느꼈다. 마른침을 삼키고 혼잣말을 하듯 낮은 소리로 속삭였다.
“작잖아, 답답하겠다.”
목소리가 갈라져 나왔다. 이언이 길고 하얀 손가락을 브래지어 속에 넣고 빨갛게 그어진 속옷 자국을 따라 매만지며 말했다.
“이렇게 자국이 났는데 안 아파?”
‘하읏, 아파.’
채이는 이언의 손가락이 자신의 살갗 위를 따라 움직이자 심장이 너무 뛰어서 머리가 울릴 지경이었다. 묵직한 자극이 보지 쪽으로 흘러 빠르게 팬티를 적셨다.
‘마음이 아파.’
채이의 뺨이 수줍게 물들었다.
“아파.”
‘나 파파 너무 좋아서 미칠 거 같아. 아빠가 아니라 남자로 좋은 거니까, 그걸 파파가 몰라야 하니까…… 그게 아파.’


저자 프로필

모혜리

2022.08.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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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모혜리

[출간작]
<야동 보는 여자>
<당신인 줄 알았어 – 아버지 편>
<당신이라서 – 아들 편>
<당신이 아니면– 인해 편>

목차

프롤로그
1. 꽃봉오리
2. 꽃 필 무렵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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