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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침입자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음란한 침입자

일리걸 컬렉션 195
소장단권판매가1,000
전권정가6,000
판매가6,000
음란한 침입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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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음란한 침입자 6권 (완결)
    음란한 침입자 6권 (완결)
    • 등록일 2023.10.20.
    • 글자수 약 1.3만 자
    • 1,000

  • 음란한 침입자 5권
    음란한 침입자 5권
    • 등록일 2023.08.18.
    • 글자수 약 1.4만 자
    • 1,000

  • 음란한 침입자 4권
    음란한 침입자 4권
    • 등록일 2023.06.23.
    • 글자수 약 1.3만 자
    • 1,000

  • 음란한 침입자 3권
    음란한 침입자 3권
    • 등록일 2023.04.21.
    • 글자수 약 1.3만 자
    • 1,000

  • 음란한 침입자 2권
    음란한 침입자 2권
    • 등록일 2023.03.09.
    • 글자수 약 1.3만 자
    • 1,000

  • 음란한 침입자 1권
    음란한 침입자 1권
    • 등록일 2023.01.13.
    • 글자수 약 1.3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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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한 침입자작품 소개

<음란한 침입자> #고수위 #자보드립 #절륜남 #서양풍 #왕족/귀족 #유사근친
#밤마다_숨어들어오는_침입자 #매일밤_침입자에게_희롱당하는_공녀
#도대체_침입자는_누구?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유사 근친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제가, 흐, 드디어…….”
“우리 레아가 기뻐하는 얼굴을 보니 나 또한 기쁘구나. 이렇게 좋아할 줄 알았다면 지금까지 참을 게 아니라 진작 우리 레아 보지에 내 좆을 채워 줄 걸 그랬어.”

제국 최고의 가문 중 하나인 르웰린 공작가의 심처.
비록 양녀이기는 하지만 집안의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녀 레아의 침실에
언젠가부터 밤마다 침입자가 숨어들기 시작했다.
매일 밤, 손이 묶이고 눈이 가려진 채 무뢰한에게 희롱당하면서도
레아는 반항은커녕 어느새 사내의 애무에 길들여질 대로 길들여져
그가 끝까지 자신을 범해 주기를 바라게 되었다.
애초에 외부인 따위 감히 침입할 수 없는 공작 저,
그 침입자가 누군지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기에,
비록 입으로 소리 내어 고백할 수는 없지만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그 사람이 분명했기에.
그러나 예기치 않게 황태자로부터 혼담이 들어오자
레아는 아버지이자 공작인 에단의 명령으로 공작가의 영지 중 하나인 페이루즈로 내려가게 되고,
비로소 오랫동안 자신의 침실에 숨어들어 온 음란한 침입자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퍼뜩 눈을 뜬 레아가 자신이 왜 잠에서 깨어났는지를 깨닫고 저도 모르게 기쁨 섞인 미소를 베어 물었다.
묶여서 위로 들린 손, 천으로 가려진 두 눈.
굳은살 박인 커다랗고 단단한 손이 그녀의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훤히 드러나 있을 음부를 느릿하게 헤집는 것도 언제나처럼 익숙한 그것이었다.
“왜, 이제 왔…… 아흣! 보고 싶었, 하앙……!”
그동안 수없이 이 침입자에게 몸을 내주면서 단 한 번도 말을 걸거나 아는 척을 한 적이 없었는데.
반가움을 이기지 못하고 튀어나온 목소리를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레아의 음부를 더듬던 사내의 손길이 좀 전보다 한층 거칠어졌다.
불쑥 레아의 몸 위로 드리워지며 흩뿌려지는 숨소리 역시 마찬가지였다.
“흐, 아흣, 처, 천천히…… 아학!”
사내의 커다란 덩치 아래 완전히 눌린 채 버둥거리던 레아가 교성과 뒤섞인 애원을 중얼거리다 비명을 지르며 목을 젖혔다.
그녀의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굵고 긴 손가락이 질구를 억지로 벌리고 안으로 밀려들어 왔기 때문이었다.
사내의 손가락을 아래로 받아들여 본 게 처음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사정을 봐주지 않고 파고든 건 처음이었다.
근 3년을 거의 매일같이 침실에 숨어들어 레아를 범하면서도 끝까지 삽입은 하지 않았던 사내였다.
가끔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애무할 때도 최대한 조심스럽게 굴던 그가 오늘은 어째서인지 유독 다르게 굴었다.
사내의 손에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진 레아가 당황해서 몸을 버둥거리는데도, 그녀를 누르고 있는 그의 몸은 철탑처럼 꿈쩍도 하지 않았다.
물러날 생각은 조금도 없다는 듯이 레아를 꽉 끌어안은 그는 오히려 구멍을 헤집는 손가락의 개수를 늘리고 있었다.
제법 젖어 있었다고는 하지만 사내의 굵은 손가락을 몇 개나 받아 삼키기에는 아직 좁은 구멍이다.
난생처음 경험해 보는 감각이 버거워 허덕대는데도 사내는 여전히 사정을 봐주지 않았다.
세 개나 되는 손가락으로 찔걱거리는 소리를 내며 구멍을 헤집어대던 그가 이번에는 엄지를 세워 갈라진 음순 사이로 미끄러뜨렸다.
파고든 손끝에 부풀어 있던 음핵이 걸리자, 레아의 몸뚱이가 퍼드득 튀었다.
“아학! 아, 하아아앙……!”
퍼부어지듯 찾아든 절정에 몸부림치면서, 그제야 야릇한 예감을 맞이한 그녀의 머릿속에 어떤 희열이 동시에 차올랐다.
그를 완전히 받아들이고 한 몸이 되기를, 마음 깊은 곳에서 늘 바라 왔던 레아였기에.
레아의 짐작은 틀리지 않았다.
잠시 후 바지의 버클이 풀리는 소리가 났지만, 그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다리를 모으게 하지 않았다. 대신 벌어진 허벅지를 그대로 잡아 누르는 지긋한 압박감이 느껴졌다.
사내의 손가락이 빠져나간 뒤 뻐끔거리고 있는 질구에 묵직한 살기둥이 문질러지는 감각도.
안 그래도 부풀었던 레아의 기대감이 극한까지 차올랐다.


저자 프로필

사이코킥

2021.05.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사이코킥

빈자리 넉넉한 쓰레기통입니다.
balkiri09@naver.com


저자 소개

사이코킥

빈자리 넉넉한 쓰레기통입니다.
balkiri09@naver.com

[출간작]
<그 공작의 사육법>
<그 공작의 계산법>
<그 공작의 귀결법>
<부정한 파트너 1>
<올가미 – Game>
<올가미 – Stalker>
<부정한 파트너 2>
<취수 1>
<나의 성녀님>
<취수 2>
<당신의 성녀님>
<취수 3>
<빼앗긴 성녀님>
<위험한 유혹>
<폭풍 속의 성녀님>
<위험한 거래>
<황혼의 성녀님>
<위험한 선택>
<그 남자의 조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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