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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와 여자 상세페이지

형제와 여자

  • 관심 0
어썸S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3.02.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만 자
  • 4.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861090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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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와 여자

작품 정보

#서양풍 #고수위 #다인플 #왕족/귀족 #신분차이 #절륜남
#공작가에_시녀는_필요없어 #세파이온_공작_가의_장난감이_되겠어?
#아주_예쁜_장난감을_들였어
#두_개를_잘도_먹는군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다인플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 생각에 이 공작 가에 더 이상의 시녀는 필요 없을 것 같은데 말이지.”
“…….”
“세파이온 공작 가의 장난감이 되어 보는 건 어때?”

그로비스가 세파이온 공작 가에 들어오게 된 건 우연이면서도 운명이었다.
마약에 빠진 아버지로 인해 가산을 모두 탕진해 살 곳을 구해야 했던 그로비스는,
숙식을 제공해 주는 상점가를 소개해 준다는 말에 넘어가 사기를 당한 것도 모자라
사창가에서 몸을 팔아야만 했다.
절망감에 휩싸여 식음을 전폐한 그로비스는 결국 병이 들었고,
그런 그녀를 사창가 사람들은 내다 버렸다.
간신히 살아 돌아온 그녀는 사창가 사람들을 피해 도망을 가고,
그렇게 당도한 곳이 바로 세파이온 공작 가였다.
갈 곳 없는 그녀를 딱하게 여긴 시녀장의 도움으로 저택의 시녀로 일하게 된 그녀는
조지와 에드워드 형제의 눈에 띄게 되고,
그들은 시녀는 더 이상 필요 없다며 대신 자신들의 장난감이 되라고 명령하는데…….

작가

도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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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형제와 여자 (도르니)

리뷰

4.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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