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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에게 들켰어요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아빠에게 들켰어요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아빠에게 들켰어요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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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에게 들켰어요작품 소개

<아빠에게 들켰어요> #고수위 #현대물 #금단의관계 #유사근친 #계략남 #절륜남 #재벌남
#엄마의_남자 #엄마의_남편
#엄마도_살아야지 #이번만_다리_벌려주면_돼
#늙은이_대신_아빠가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놔, 놔주세요, 아빠.”
“어째서지? 남자에게 보지 대주러 왔으면 할 일은 하고 가는 게 맞지 않나.”
“마, 말도 안 돼요.”
“왜 안 된다는 건지 모르겠군. 어차피 다리를 벌릴 거라면 냄새나는 노인네 아래에 깔리는 것보다야 내 쪽이 훨씬 더 나은 선택지라고 보는데.”

외사촌 오빠이자 내연남인 윤석과 재혼한 남편 세헌의 회사 돈을 횡령한 미령은
그 돈을 채워 넣기 위해 자신의 딸 채이를 사채업계의 큰손인 강 회장에게 바친다.
다행히 발기 부전인 강 회장의 몸 상태 덕분에 끝까지 가지는 않았지만, 치욕스러운 상황을 당한 채이는 암담하기만 하다.
그런데 또 한 번 엄마와 윤석에게 이끌려 한적한 별장에 도착한 채이는 미령의 협박에
결국 강 회장이 기다리는 별장 안으로 발을 디디게 되는데…….


출판사 서평

[본문 내용 중에서]

“아빠, 더, 더는 안 돼요. 밖에 엄마가…….”
“그렇겠지. 너를 여기로 데리고 와서 이 별장 안으로 밀어 넣은 게 그 여자일 테니까.”
“어, 어디서부터 알고 계신…….”
“그런 건 궁금해하지 않아도 돼.”
거기서 말을 끊은 세헌이 제 아래에 누워 있는 채이를 내려다보며 다정하게 웃었다.
“어차피 보지 대주러 들어왔으니 넌 그것만 하면 된다. 받기로 한 걸 제대로 받아야 나도 돈을 빌려주는 보람이 있지.”
세헌의 말이 제대로 이해되지 않고 한쪽 귀를 통해 빠져나가는 듯한 기분이 든다.
채이의 머릿속은 이제 완전히 혼란으로 물들었다.
“지, 지금 대체 무슨 말씀을…….”
“내가 이 순간을 오래 기다렸다는 말이지.”
처음 본 순간부터 미치도록 탐났던, 말갛고 순한 눈동자를 가진 너를 완벽하게 나의 손아귀에 넣기 위해서.
원래라면 거들떠보지도 않을 권미령 같은 천박한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인 것도, 그 여자가 제 내연남인 박윤석을 세헌의 회사로 끌어들이고 그와 공모해 횡령한 돈을 여기저기 투자해 날리는 것까지.
세헌은 미령이 벌이는 짓거리를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일부러 모른 척하거나 혹은 부추겼다. 제 발로 막다른 곳까지 달려가도록.
그가 예상하지 못했던 한 가지는 미령이 채이를 강성태에게 들이민 일이었다.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건 알았지만 설마하니 제 딸을 노인네의 정욕받이로 갖다 바칠 정도의 쓰레기일 거라곤 예상하지 못해서.
강성태의 좆이 제대로 안 선다는 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불쾌한 건 불쾌한 거였다.
강성태가 채이를 상대로 저질렀을 더러운 짓거리가 떠올라 기분이 나빠진 세헌이 좀 전보다 사나워진 표정으로 웃었다.
그가 채이의 다리 사이를 문지르고 있던 손가락을 세워 아직 뻑뻑하고 좁은 구멍을 푹 찔렀다.
“아흑!”
낯선 이물감과 통증, 그 틈바구니를 비집고 피어오르는 야릇한 감각 사이에서 헤매고 있는 채이의 귓가에 세헌의 낮은 음성이 속삭여졌다.
“강 회장이 내 딸의 어디를 건드렸지? 혹시 이 구멍에도 그 새끼의 자지가 들어왔나?”
“아, 흐윽, 아니에요. 거기엔 아직 아무도…….”
“여기까지 다른 새끼에게 뚫렸으면 기분이 진짜로 더러워질 뻔했는데 다행이군. 사랑스러운 우리 딸의 처음은 꼭 이 아빠가 가져가고 싶었거든.”


저자 프로필

사이코킥

2021.05.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사이코킥

빈자리 넉넉한 쓰레기통입니다.
balkiri09@naver.com


저자 소개

사이코킥

빈자리 넉넉한 쓰레기통입니다.
balkiri09@naver.com

[출간작]
<그 공작의 사육법>
<그 공작의 계산법>
<그 공작의 귀결법>
<부정한 파트너 1>
<올가미 – Game>
<올가미 – Stalker>
<부정한 파트너 2>
<취수 1>
<나의 성녀님>
<취수 2>
<당신의 성녀님>
<취수 3>
<빼앗긴 성녀님>
<위험한 유혹>
<폭풍 속의 성녀님>
<위험한 거래>
<황혼의 성녀님>
<위험한 선택>
<그 남자의 조건 1>
<음란한 침입자 1>
<그 남자의 조건 2>
<음란한 침입자 2>
<그 남자의 조건 3>
<음란한 침입자 3>
<그 남자의 조건 4>
<음란한 침입자 4>
<그 남자의 조건 5>
<음란한 침입자 5>
<그 남자의 조건 6>
<음란한 침입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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