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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2.26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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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4.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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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866781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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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었다 말하지 말아요
작품 정보
“혹시 복수할 생각 있으면 나한테 말해. 내가 대신 복수해 줄게.”
“당신이 왜요?”
“좋은 거래라고 생각하니까.”
“공짜인가요?”
“그럴 리가.”
“난 최동경 씨한테 줄 게 없는데요.”
“예쁜 몸이 있잖아.”
수많은 스타 군단을 거느린 매니지먼트사이자 음반 및 드라마 제작사 등
굵직한 계열사를 거느린 한국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월드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최동경.
그는 자신의 소속 연예인 중 한 명인 김송아의 학폭 의혹을 무마시키기 위해
그 피해자였던 노은원과 마주하게 된다.
그저 회사를 위해서라면 동정이나 감정 따위 없이 모든 것을 이성적으로 처리하던 그였는데,
어쩐지 화장기 하나 없이 청초하고 순진한 그녀가,
바보처럼 착하기만 한 그녀가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다.
결국 동경은 은원이 한없이 약해진 틈을 타, 그녀에게 손을 내미는데…….
[본문 내용 중에서]
“노은원 씨와의 거래는 환영이야. 하지만 이 회사에 들어오는 건 안 돼. 복수의 시나리오는 내가 짤 거야. 나중에 들어 보고, 할지 말지는 네가 결정해.”
동경의 단호함에 그녀는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 뭘 하면 되는데요?”
“내가 원할 때 나한테 와주면 돼.”
“그래서요?”
“차마 말로 하긴 좀 그런 짓들을 하겠지. 노은원 씨의 얼굴이 잘 익은 사과처럼 빨개질 거야.”
와, 그녀의 입이 어벙하게 벌어졌다. 이 사람 진짜였구나. 정말 날 원하고 있어. 아니, 대체 왜? 은원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왜 저예요?”
“…….”
“그런 일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 있잖아요?”
“하는 분들?”
“네. 난 되게 그쪽으로 서툴러서 최동경 씨 마음에 들지 않을 거예요.”
“난 취향이 독특하고 까다로워. 남들이 뭐라 하든 내가 예쁜 게 최고야.”
남자의 입가에 느긋한 미소가 감돌았다.
“나한테 지금 예쁜 건, 노은원 너뿐이고.”
동경이 나직한 목소리로 말했다. 은원은 입을 다물었다. 늘 자신의 상상을 넘어서는 말을 내리꽂는 남자가 좀 대단해 보이기까지 한다.
“자, 거래할까?”
“당신이 왜요?”
“좋은 거래라고 생각하니까.”
“공짜인가요?”
“그럴 리가.”
“난 최동경 씨한테 줄 게 없는데요.”
“예쁜 몸이 있잖아.”
수많은 스타 군단을 거느린 매니지먼트사이자 음반 및 드라마 제작사 등
굵직한 계열사를 거느린 한국 최고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월드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최동경.
그는 자신의 소속 연예인 중 한 명인 김송아의 학폭 의혹을 무마시키기 위해
그 피해자였던 노은원과 마주하게 된다.
그저 회사를 위해서라면 동정이나 감정 따위 없이 모든 것을 이성적으로 처리하던 그였는데,
어쩐지 화장기 하나 없이 청초하고 순진한 그녀가,
바보처럼 착하기만 한 그녀가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다.
결국 동경은 은원이 한없이 약해진 틈을 타, 그녀에게 손을 내미는데…….
[본문 내용 중에서]
“노은원 씨와의 거래는 환영이야. 하지만 이 회사에 들어오는 건 안 돼. 복수의 시나리오는 내가 짤 거야. 나중에 들어 보고, 할지 말지는 네가 결정해.”
동경의 단호함에 그녀는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 뭘 하면 되는데요?”
“내가 원할 때 나한테 와주면 돼.”
“그래서요?”
“차마 말로 하긴 좀 그런 짓들을 하겠지. 노은원 씨의 얼굴이 잘 익은 사과처럼 빨개질 거야.”
와, 그녀의 입이 어벙하게 벌어졌다. 이 사람 진짜였구나. 정말 날 원하고 있어. 아니, 대체 왜? 은원은 이해할 수가 없었다.
“왜 저예요?”
“…….”
“그런 일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 있잖아요?”
“하는 분들?”
“네. 난 되게 그쪽으로 서툴러서 최동경 씨 마음에 들지 않을 거예요.”
“난 취향이 독특하고 까다로워. 남들이 뭐라 하든 내가 예쁜 게 최고야.”
남자의 입가에 느긋한 미소가 감돌았다.
“나한테 지금 예쁜 건, 노은원 너뿐이고.”
동경이 나직한 목소리로 말했다. 은원은 입을 다물었다. 늘 자신의 상상을 넘어서는 말을 내리꽂는 남자가 좀 대단해 보이기까지 한다.
“자, 거래할까?”
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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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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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2026.06.08복잡하지 않고 잘 읽혀서 좋아요.
joe***2024.10.10계략남~~ 좋아요~~~^^
shj***2024.05.22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jul***2024.05.12재미는 있는데..송아때문에 받은 상처는 태우 덕분에 이겨내고 태우한테 받은건 대표덕분에 이겨낸거면 또 상처받고 또 이겨낼 사람이 생기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bom***2024.04.27외전으로 풍부해졌네요~~본편만 보구 절벽엔딩같아서 서운했는데
ey8***2024.04.23음..나쁘진 않았는데 감정선이 넘 짧다고 해야하나? 뭔가 휙, 후루룩 지나가버리네요. 좀더 깊은 갈등, 서사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거같아요. 글도 짧고 그안에 다 넣으려니 뭔가 해결이 제대로 되지않은채 급 해피엔딩, 끝! 이러고 끝나버려서 허무했어요.
nam***2024.04.2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mon***2024.03.07
뭔가 더 있을거 같은데 마무리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
llo***2024.03.06마무리가 아쉽네요..
sto***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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