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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이 되다 상세페이지

불변이 되다

  • 관심 6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000 ~ 3,500원
전권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8.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5.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482717
ECN
-
소장하기
  • 0 0원

  • 불변이 되다 (외전)
    불변이 되다 (외전)
    • 등록일 2025.08.01.
    • 글자수 약 4.3만 자
    • 2,000

  • 불변이 되다 2권 (완결)
    불변이 되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5.08.01.
    • 글자수 약 7.9만 자
    • 3,500

  • 불변이 되다 1권
    불변이 되다 1권
    • 등록일 2025.08.01.
    • 글자수 약 8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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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이 되다

작품 정보

마도훅.
그는 비우아의 머리와 자궁을 원하고 있었다.
그리고 우아에게 천억을 지급할 남자였다.

천억!
비우아의 자궁!
마도훅의 아들!

그의 아들만 낳아 주면 천억이었다.
세상 누가 그녀에게 천억을 제안할 수 있을까.
마도훅의 아들이라면 세상을 다 가질 수 있을 텐데, 잘못된 것은 전혀 없다!

항공 모함, 전투기, 무엇이든 자기 소유화하는, 세상을 지배하는 남자 마도훅.
네 인생, 내 곁에서 시작하게 만들어 줄게, 비우아.
마도훅이 빠져 버린, 세상도 알게 하려는 유일한 여자 비우아!

마도훅의 불변이 된 비우아와 비우아의 불변이 된 마도훅의 이야기!


[본문 내용 중에서]

마도훅이 우아의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고 붉은 팬티를 벗겨 내렸다.
가랑이가 선뜻해졌다. 그제야 스치는 공기에 젖가슴과 발기된 유두가 아렸다.
우아는 이 상황이 주는 온전한 무력감을 날카롭게 느꼈다.
마도훅이 미친 듯이 떨리는 우아의 양 팔목을 한 손에 잡아 우아의 머리 위에 포박했다.
감고 있던 눈이 번쩍 떠졌다. 거친 열기가 도는 마도훅의 검은 두 동공이 발가벗은 우아를 죄다 가두고 있었다.
“네가 하고 싶은 대로 내버려 두고 싶지만, 이 행동은 거치적거리거든.”
마도훅이 우아에게 말했다.
그리고 왜 그런지 곧바로 보여주었다.
우아는 마도훅의 입술과 이와 혀가 자신의 입술과 입 안의 것들을 탐해 가는 대로 빼앗겼다.
마도훅의 입술이 우아의 목으로 갔다.
마도훅은 항공 모함의 활주로에서 순간적으로 맛이 갈 것 같았다는 게 어떤 것인지도 보여주었다.
우아는 목 안의 숨통이 날뛰는 감각에 울부짖었다.
“더 빨아대면 네 목뼈가 뚝 꺾여 버릴 것 같으니까.”
마도훅의 입술이 우아의 젖가슴으로 내려갔다.
산산이 부서지고 있는 우아의 심장이 든 젖가슴과 유두가 마도훅의 입 안으로 철저히 집어삼켜졌다.
이윽고 우아의 배와 아랫배까지 가진 마도훅의 입술이 우아의 음모를 파헤쳐 들어와 우아의 사지를 벌렸다.
우아는 마도훅의 한 손이 포박하고 가 버린 두 손을 내려 다시 자신의 두 눈을 가려 버렸다.
벌어진 음순 안의 음핵이 마도훅의 입에 먹혔다. 우아의 발가벗은 몸이 진저리 쳤다. 우아는 자신이 내지르는 비명조차 들을 수가 없었다.
새빨간 맥박이라도 치는 듯한 우아의 질까지 가진 마도훅은 우아의 완벽한 다리에서 발끝까지 핥아 먹은 후에야 자신의 무자비한 소유를 멈췄다.
“처음부터 널 모조리 가져야만 했거든.”
어느 순간부터인지 두 눈을 가리지도 감지도 못하고 널브러진 우아를 내려다보며 마도훅이 말했다.
마도훅의 한 손이 우아의 골반을 잡자, 우아는 바르르 떨었다. 하지만 이어질 행위는 전혀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다.
마도훅의 귀두가 우아의 질을 파고들었을 때야 우아는 찢어지는 비명을 내질렀다.
“널 아무도 가지지 않았다는 꽤 괜찮은 덤을 함부로 파괴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
마도훅의 입술이 다시 우아의 입술을 집어삼켰다.
마도훅의 남성이 우아의 질을 천천히 차지하는 내내 우아는 마도훅의 입안에서 비명을 터트렸다.
발기된 마도훅의 남성이 우아의 질강에 완전히 다 파고들어 왔을 때는 발가벗은 우아의 육신이 발작했고, 우아는 감각의 이면 속으로 떨어졌다.
“비우아, 이건 시작일 뿐이야.”

작가

현미정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2년
데뷔
2003년 소설 '상해연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불변이 되다 (현미정)

리뷰

3.5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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