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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다 만 이름 상세페이지
출간 정보
  • 2026.01.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1만 자
  • 4.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
UCI
G720:N+A320-20260120160.M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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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다 만 이름

작품 정보

“지우기는 뭘 지워.”
“가.”
“너나 지우고 잘 살아.”
“안 지워진다고, 그래서 못 지우는 거라고, 이 멍청아.”

유복하고 화목한 집안의 막내딸인 연우는
언니의 친구인 동욱과 뜨겁고도 은밀한 사랑을 한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깡패 새끼로 불린 동욱을
연우의 남자 친구로 인정할 수 없었던 그녀의 부모님은
그의 유일한 버팀목을 협박하며
딸과의 이별을 종용한다,
연우에게는 그 모든 것을 비밀로 한 채.
온 마음을 다해 사랑했던 동욱에게 일방적으로 버림을 받은 연우는,
그 후로 누구도 사랑하지 못한 채 아픈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7년 후, PM 일을 맡게 된 연우는 설비 감독인 동욱과 재회하게 되고,
두 사람은 만날 때마다 살벌하게 싸우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회식 자리가 끝난 뒤
연우는 여전히 자신을 잊지 못하는
동욱의 진심을 알게 되는데…….


[본문 내용 중에서]

연우와 동욱은 피맛이 나는 입술을 거침없이 빨았다.
물컹한 혀가 서로의 입안을 거침없이 헤집었다. 불덩이처럼 더운 동욱의 혀가 가쁜 숨을 헐떡이는 연우의 목젖에 닿았다. 미끌거리는 혀가 피스톤질을 하듯 목젖에 닿을 때마다 원피스 잠옷을 입은 연우의 가랑이가 벌어졌다.
한껏 끌어 올려진 원피스 치맛단이 그녀의 가슴팍에 엉겨 있었다.
팬티 속에 쑤셔 넣은 동욱의 손이 질척하게 젖은 연우의 보지를 사정없이 헤집었다. 애액에 절여진 채 힘없이 벌어진 음순이 그의 손길에 흐물댔다.
동욱은 어느 곳을 헤집어야 연우가 가랑이를 벌린 채 가쁜 숨을 헐떡이는지, 어디를 문질러야 자신의 손목을 붙잡고 아랫배를 팔딱이는지 제 몸처럼 정확히 알고 있었다.
물에 담갔다 꺼낸 것처럼 흥건하게 젖은 팬티가 그의 손등과 바닥에 들러붙었다.
동욱은 손등에 걸린 팬티를 사납게 끌어 내렸다. 그는 가운뎃손가락으로 주저 없이 연우의 질구를 쑤셨다.
불덩이 같은 그의 혀를 받아들이느라 고개를 젖힌 연우가 가랑이를 한껏 벌렸다. 동욱의 손길에 취한 그녀는 아랫배를 꿈틀거리며 허리를 들썩였다. 연우가 봇물처럼 쏟아내는 애액이 그의 손목을 휘감았다.
가운뎃손가락으로 보지를 쑤시던 동욱이 두툼하고 단단한 엄지로 음핵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는 견딜 수 없는 숨을 내뱉으려는 듯 자신을 떠미는 연우의 입안에 사정없이 혀를 쑤셔 넣었다.
허공에 들린 연우의 다리가 경련하듯 파르르 떨었다. 허리를 뒤틀 것처럼 바르작대는 순간에도 연우는 그의 등을 있는 힘을 다해 끌어안았다.
“아읏…… 으, 흐응…….”
트인 목구멍으로 신음을 쏟아내던 연우는 가랑이 사이를 묵직하게 채우는 느낌에 눈을 떴다. 바지와 드로어즈를 벗어 던진 동욱이 핏발이 잔뜩 선 페니스를 손가락 하나도 겨우 들어가는 질구에 쑤셔 넣었다.
“하아흐!”
팔꿈치로 시트를 지탱한 연우가 버둥거리며 상체를 들었다. 잠옷을 한껏 걷어 든 동욱은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우윳빛 가슴을 움켜쥐었다.
“하으, 흐!”
그는 무너지듯 침대에 눕는 연우의 다리를 어깨에 걸쳤다. 티셔츠를 벗어 던진 동욱이 그녀의 잠옷을 벗겼다.
“으읏…… 하읏…….”
동욱은 몇 차례 허리를 짓치며 페니스를 끝까지 쑤셔 넣었다. 연우가 손끝으로 그의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가 한껏 뒤로 물린 페니스를 몰아치듯 쳐올렸다.
“아흑!”
목에 핏대를 세운 채 신음하는 그녀의 가슴을 두 손 가득 움켜쥐며 동욱이 말했다.
“한순간도 널 지운 적 없어.”
“으흥, 흐으…….”
“너를 어떻게 지울 수가 있어.”

작가

장옥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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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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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금더 길게 풀어주시지~~ 두사람의 사랑이 대단하네요

    y00***
    2026.01.28
  • 원앤온리~원래 좋아하는 소재라서 궁금합니다~재밌으면 좋겠어요~^^

    khe***
    2026.01.28
  • 성공적인 재회는 사실 드문데, 그걸 해내는 주인공들이네요. 부모의 강압으로 헤어진 커플이 다시 만나는 이야기인데, 현실적이라 더 안타까웠어요. 단 권이라 둘의 감정 정리가 총알같은 걸 빼곤 행복 엔딩이라 술술 읽혀요.

    mon***
    2026.01.27
  • 타의로 억지로 헤어져야 했던 연인이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사랑으로 이루어져서 기쁘네요. 요즘 이렇게 사랑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애틋하네요. 잘 봤어요.

    ssj***
    2026.01.27
  • 더 길게 써주셔도 좋았을거 같아요~~짧아서 아쉽네요~둘다 원앤온리네요

    ey8***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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