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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슬레이브-넌 내게 날개를 달아주었다 상세페이지

마이 슬레이브-넌 내게 날개를 달아주었다

리얼리티 노예와 주인 이야기

  • 관심 2
리비도 출판
총 1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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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
정가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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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4.05.2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9737239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체험판] 마이 슬레이브-넌 내게 날개를 달아주었다(SM소설)
    [체험판] 마이 슬레이브-넌 내게 날개를 달아주었다(SM소설)
    • 등록일 2014.05.30.
    • 글자수 약 7.3천 자
  • 마이 슬레이브-넌 내게 날개를 달아주었다(SM소설)
    마이 슬레이브-넌 내게 날개를 달아주었다(SM소설)
    • 등록일 2014.05.30.
    • 글자수 약 7.8만 자
    • 3,420(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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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슬레이브-넌 내게 날개를 달아주었다

작품 정보

고수위 본격 SM(노예-주인) 소설

방대한 SM(노예-주인)의 영역 중에 관계설정을 기반으로 한 본격 주종관계 소설이다.
이 소설은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들만의 세계에 대해서 리얼하게 알려준다.

‘나’와 레드는 조건과 외모에 상관없이 오로지 에셈에 대한 서로의 생각과 취향의 공유만으로 주종관계를 맺는다.
단 한 번의 채팅에서 ‘나’가 레드를 ‘너는 나의 슬레이브다’라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되는 것은 레드가 ‘나’만을 위해 스스로 학습하고 준비해온 슬레이브이기 때문이다.

레드는 ‘나’의 모든 것을 이미 자기의 것으로 흡수하고 체화했다. ‘육체와 정신을 완벽하게 바쳐 한 사람의 마스터를 소유한다’라는 슬레이브의 개념, ‘안 보이는 데서 더 잘 하겠다’라는 자세로 무릎을 꿇고 앉아 채팅을 하는 레드의 모습은 슬레이브를 꿈꾸는 서브 성향의 여성들에게 모범적인 전형으로 제시될 만하다.

주종관계를 맺은 지 한 달이 지난 후, 어느 날 밤.
주인님이 보고 싶어 허락도 받지 않고 한밤중에 달려온 레드와 그런 레드를 넉넉하게 받아들여주는 ‘나’와의 야간 데이트는 레드가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나’의 사랑을 받을 만한 슬레이브로 착실하게 교육 받아왔음을 보여준다.

마스터가 보내준 슬레이브로서 지켜야 할 100가지 지침을 하룻밤에 외워버린 레드, 자기 삶의 모든 빈틈을 주인님으로 메워버린 레드, 주인님을 위해 노래를 부르는 레드는 주인님을 통해 비로소 자신의 성정체성에 안정감을 얻고 슬레이브로서의 삶에 행복을 느낀다고 고백한다.

문제는 그토록 갈망해왔던 마스터가 자신을 위해 노래까지 불러주게 된 가장 행복한 순간에 레드가 100가지 지침 중 한 가지를 어기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는 것이다.
다름 아닌 주인님 ‘앞에서’ 눈물을 흘린 것이다. 여기에서는 눈물의 의미가 아니라 레드가 마스터로부터 명령받은 지침을 처음으로 어겼다는 사실만이 중요하다.
그로인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가장 고통스러운 체벌의 시간으로 이어지는데...

이 냉혹하고 파괴적인 사랑의 방식은 주인님 ‘앞에서’가 아니라 ‘뒤’에서 눈물을 흘리는 레드의 또 한 번의 반전으로 휴머니즘적 결말을 맺는다.

무슨 생각으로 허벅지가 까맣게 멍드는 체벌을 레드가 견뎌내고 있는 것인지 ‘나’가 짐작할 수 없는 것처럼, 슬레이브의 가슴 깊숙한 곳에서부터 응축되어 쏟아져 나오는 ‘눈물’의 의미를 마스터라 해도 완전히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리라.

문제는 ‘나’의 시선에 우연히 잡힌 레드의 옆구리 살이다. 살이 쪘다는 것은 슬레이브로서의 긴장이 풀렸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고하지 않았다는 것, 더욱이 계속되는 ‘나’의 추궁에도 긴장이 풀린 이유에 대해 끝내 말하지 못하는 레드의 불분명한 태도는 두 사람의 주종관계에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국면이 이미 시작되었음을 암시한다.
‘나’는 그 이유를 알고 있음에도 말하지 않고 레드의 ‘잘못을 바로 잡아주기 위한’ 무시무시한(?) 옷걸이 체벌이 시작된다.

작가

감동대장님
국적
대한민국
출생
1971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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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 슬레이브-넌 내게 날개를 달아주었다 (감동대장님)

리뷰

3.3

구매자 별점
4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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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없네요. 필력도 달리고 감정없이 폭력적이고. 돔관점이 주입니다

    ran***
    2021.05.24
  • 실화를 비탕으로한..ㅎㅎ 오히려 몰입이 잘되어습니다

    sar***
    2020.05.05
  • 이정도 필력으로 유료 출간을 한다는게 그저 신기할 뿐입니다.

    jjy***
    2019.07.23
  • 주종관계를 스토리로 풀어내는 묘사가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몸보다 마음이 어떻게 움직이고 다가가는지~~

    njb***
    2017.02.24
  • 음....하권이 기다리고있어요...전 잼나게 읽었어요~~^^

    cho***
    201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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