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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리이기 이전에 상세페이지

우리가 우리이기 이전에작품 소개

<우리가 우리이기 이전에> "이 어려운 삶 속에서 우리는 저마다 생존법을 연구하고 살아갑니다."

공부보다도, 삶을 가르쳐주는 마음 학교가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학교에서는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았다.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방법, 상처를 극복하는 방법, 상실을 견디는 방법, 외로움을 이기는 방법, 그리고 타인을 사랑하는 방법, 무엇보다, 행복한 마음으로 살 수 있는 방법.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한 번뿐인 삶 속에서 무수한 시행착오를 하며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는지도 모른다. 어른이 된다는 건 넘어져도 스스로 혼자 일어서야 한다는 것. 그리고 왠지 점차 숨기는 것, 서툰 것이 많아지고 자주 혼자 우는 날이 많아진다는 것. 앞으로의 시간들이 더 단단해지도록, 우리는 이제부터 각자 만의 교과서를 만들어나가야 할지도 모른다. 이 책은 관계 속에서 내가 나를 일으켜 세우는 성찰 일기와 가깝다. 우리는 우리라고 말하기 이전에, 상대를 안다고 믿기 전에 자신을 먼저 알아야 했다. 상처가 또 다른 상처를 만들기 전에, 상처를 다독이는 건강한 마음이 필요했다. 그리하여 저마다 스스로 재생할 수 있는 마음을 길러 내야 했다.


출판사 서평

작가의 말

인간 사회 속에서, 고단함이 밀려들 때, 어려움에 봉착할 때, 혼자 남은 시간 속에서 문득 외롭다 느낄 때, 제가 혼자 단 련했던 마음을 들려드리고 싶습니 다. 타인의 아픔과 힘듦을 감히 알 수도, 위로할 수도 없지 만, 아무도 당신을 위로해주지 않는 어떤 날에는 이 문장들이 부디 곁에서 고요하며 강한 힘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저자 소개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간절히 산다. 보고, 느끼고, 감동하고, 전율하며, 마음을 다해 산다. 『이, 별의 사각지대 』 『사라지는, 살아지는』 『구겨진 편지는 고백하지 않는다』 『모든 계절이 유서였다』 『우리가 우리이기 이전에』 『사랑이 사랑이기 이전에』 『잠들지 않는 세계』 『쓸 수 없는 문장들』 『한때 내게 삶이었던 』을 썼다. 그리고 디자인 이음에서 출간한 『리타의 정원』 『당신의 글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청춘 문고』 『무너짐』 등의 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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