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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모탈리티 (Immortality) 상세페이지

임모탈리티 (Immortality)

  • 관심 6
총 2권
소장
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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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원
전권
정가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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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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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6.10.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7631248
ECN
-
소장하기
  • 0 0원

  • 임모탈리티 (Immortality) 2권 (완결)
    임모탈리티 (Immortality) 2권 (완결)
    • 등록일 2016.10.07.
    • 글자수 약 14.8만 자
    • 4,000

  • 임모탈리티 (Immortality) 1권
    임모탈리티 (Immortality) 1권
    • 등록일 2016.10.07.
    • 글자수 약 14.9만 자
    • 4,000

  • [체험판] 임모탈리티 (Immortality) 1권
    [체험판] 임모탈리티 (Immortality) 1권
    • 등록일 2016.10.07.
    • 글자수 약 2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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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 판타지
*키워드: 환생수, 동생수, 일편단심수, 짝사랑수, 연약수, 형바라기수, 일편단심공, 형공, 동생바라기공, 공작공, 냉혈공, 다정공, 근친물, 환생물, 빙의물, 판타지물, 귀족물, 회귀물
*등장 인물: 렌바르트(수)-자신의 친형인 훼이온을 사랑하는 로프론트가의 차남. 후에 훼이온 명령으로 나갔던 전쟁에서 죽고, 동생인 아젤레트의 몸에 완벽하게 빙의를 하게 된다. 자신이 죽은 후 광증을 보이는 듯한 훼이온에게 자신이 누군지 정체를 감추는 한편, 아젤레트의 몸을 한 자신에게 스킨쉽을 하는 훼이온으로 인해 동생인 아젤레트을 향한 질투와 죄책감 사이에서 괴로워한다.
훼이온(공)-자신의 친동생이었던 렌바르트를 사랑하는 로프론트가의 공작. 자신의 명령 때문에 렌바르트가 죽고 그에게 늘 냉정하고 차가운 태도를 보였던 과거를 후회하며 괴로워한다.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마치 렌바르트가 살아있는 듯한 태도를 취하는 등 광증을 보이는 한편, 아젤레트의 몸을 한 렌바르트에게 농도 깊은 애정을 표한다. 그리고 그는 무언가를 알고 있는 듯하다.
테오-로프론트가의 시종. 아젤레트의 몸을 한 렌바르트의 충실한 시종. 빙의 한 렌바르트를 금이야 옥이야 모시며 도련님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렌바르트가 아젤레트의 몸에 빙의 한 것을 모르는 듯한 태도를 취하지만, 어딘지 여러모로 수상한 구석이 많다.
*감상 포인트: 짝사랑의 애절함을 절절히 느끼고 싶을 때
임모탈리티 (Immortality)

작품 정보

자신의 형인 훼이온에게 깊은 사랑을 품고 있던 렌바르트는 훼이온의 명령을 받아 전쟁터로 향하였다가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 후 자신의 백치였던 동생인 아젤레트의 몸으로 다시 깨어난 그는 광증을 보이고 있는 훼이온과, 자신이 아젤레트의 몸을 빼앗았다는 사실로 인해 죄책감을 느끼며 괴로워한다. 하지만 그런 자신에게 농도 깊은 애정과 스킨쉽을 표하는 훼이온으로 인해 동생을 향한 죄책감, 그리고 질투로 얼룩진 감정을 갖게되고…. 한편 훼이온은 렌바르트에게 깊은 애정을 표하면서도 아젤레트 몸 속에 있는 그의 정체를 아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며 그를 더욱더 혼란스럽게 만드는데….


“한 가지 부탁이 있습니다. 각하.”
“제 이름, 불러주시겠습니까.”
“렌바르트.”
문이 닫히기 직전, 앞으로 내디딘 순간에 들려오는 훼이온의 목소리에 렌바르트는 순간적으로 뒤를 돌아보았다.
문은 이미 닫힌 뒤였다.

“찻잔이 비어 있구나, 아젤레트.”
기다렸다는 듯이 들려오는 다정한 음색에, 렌바르트는 흠칫하고 몸을 움츠리며 훼이온을 보았다.
‘아젤레트’가 앞에 있을 때만 이런 걸까?
렌바르트는 지금 이렇게나 ‘아젤레트’에게 다정한 훼이온의 모습이 부디 그가 광인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믿고 싶었다.

“죽고 싶지 않으면 그 더러운 손으로 잡은 찻잔을 놓고 그대로 꺼지도록. 나의 렌바르트에게 더러운 것을 보여주고 싶지는 않으니 경고할 때 꺼져라.”

“죽었다. 시체를 네 눈으로 보지 않았나.”
“렌바르트는 죽지 않았어.”
“살아있다. 분명히. 네 눈에 보이지 않나? 내 곁에 이렇게 살아있지. 이렇게 선명한데 보이지 않는다니 이상한 건 너다.”
“미치겠군.”
“네게도 보이지? 아젤레트.”

자신의 품에서 늘어진 렌바르트를 가만히 내려다보던 훼이온이 고개를 숙여 살짝 벌려진 입술에 입을 맞췄다.
어느새 시종들이 전부 다 자리를 뜬, 그 넓은 공간에서 훼이온이 사랑하는 동생의 몸을 있는 힘껏 끌어안으며 중얼거렸다.
“내 사랑스러운 빛, 내 유일한 미래. 렌바르트. 조금만, 조금만 더 기다려라.”

작가

반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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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15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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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in***
    2024.09.16
  • 다 좋았는데 끝이 절벽이네요ㅠㅠ뒷얘기가 필요합니다

    hai***
    2024.01.27
  • 평점이 대체 4점씩이나 되는 이유는? 대노잼입니다..

    wat***
    2019.11.24
  • 오글거림ㅠㅜㄹㅇ과거의나 이거 어케읽었냐

    sms***
    2019.10.07
  • 키워드는 좋았는데 무척 아쉽네요. 위기같은게 너무 간단하게 넘어가는거 같아요. 정체에 대해서는 끝까지 함구한다거나 하는 외줄타기하는 두려움 같은걸 기대했는데 너무 쉽게 쉽게 넘어간다고해야되나 김빠진 콜라같다고 느꼈습니다. 모두의 사랑을 받는 수 입니다 문체도 취향이 아니여서 1권만 사길 잘한거 같네요

    gkf***
    2019.08.16
  • 타 사이트 연재 때도 초반에만 봤던 기억이 나서 구매했는데 갈수록 안 읽어지네요ㅜㅜ 조금 더 시간을 두고 나머지는 읽어봐야겠어요. 수 성격이 제 기준에는 좀 답답해요...전 삽질물이 좀 안 맞나봐요;

    ari***
    2019.04.15
  • 헉헉 1권은 다 봤고 지금 2권 초반인데 정말 맛잇네요...^^

    fjd***
    2019.04.10
  • 타사이트에서 연재될때 재밌게 읽었었던 기억이 있어서 구매했는데... 초반만 흥미롭고 중반 이후 부터는 별로네요. 제가 좋아하는 키워드 인데도 좀 지루합니다. 네, 지루하더라구요....

    inj***
    2019.04.06
  • 금단의 관계....ㅠㅜ제가 좋아하는 키워드만 있는게 맛집이였어요. 시한부인생의 수가, 병을 숨긴채 전쟁에 나가 죽고, 그걸 후에 알고 후회하는 공에, 다시 병약수에게 환생한 수, 그리고 집착 삽질하는게 좋았습니다.

    gem***
    2019.04.06
  • 재밌게 봤는데 뒷얘기가 더 필요한 거 같아요ㅠㅠ

    wil***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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