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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운드(HOUND)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판타지물

하운드(HOUND)

하운드(HOUND)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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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운드(HOUND) 57화 (완결)
    • 등록일 2017.08.28.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하운드(HOUND) 56화
    • 등록일 2017.08.25.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하운드(HOUND) 55화
    • 등록일 2017.08.24.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하운드(HOUND) 54화
    • 등록일 2017.08.22.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하운드(HOUND) 53화
    • 등록일 2017.08.21.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하운드(HOUND) 52화
    • 등록일 2017.08.18.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하운드(HOUND) 51화
    • 등록일 2017.08.17.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하운드(HOUND) 50화
    • 등록일 2017.08.15.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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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info

* 단행본으로 출간된 도서입니다. 단행본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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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SF/미래물,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원나잇, 첫사랑,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능글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강수, 냉혈수, 까칠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무심수, 연상수, 능력수, 전문직물, 사건물
* 공?: 에드윈 콕스 - 유명한 모델. 노아의 앞집에 이사 온 뒤 자신을 귀찮아 하는 노아에게 계속 접근한다. 요리가 특기이며, 예의 바른 듯 하면서도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잘 이끌어 나간다.
* 공?: 셰퍼드 - 셰퍼드란 이름으로 활동하는 공안. 얼마 전 노아의 파트너가 되었다. 자신의 목소리도 들려주지 않고, 가면으로 꽁꽁 둘러싸고 있는 등 어딘가 수상한 인물.
* 수: 노아 리베라 - 도베르만이라는 이름으로 공안으로 일하고있다. 유능하고, 자신의 일을 좋아하나 눈속임용 직장인 꽃집일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평생 자신을 알파로 알고 살아왔으나 어느 날 갑자기 오메가로 각성하여 크게 당황한다. 누구에게나 까칠한 편.
* 이럴 때 보세요: 강하고 예쁘고 무심한 능력수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우린 그들의 행복을 위해 묵묵히 할 일만 하면 돼. 그게 우리의 행복이니까.”


하운드(HOUND)작품 소개

<하운드(HOUND)> 나홀로 살고 싶은 공안에게
자꾸만 다른 남자들이 꼬인다?!


알파 태생의 엘리트 공안 노아. 차갑고 무심한 그는 임무를 마치고 집으로 귀환하려던 중 갑작스러운 몸의 이상을 겪는다. 믿을 수 없게도 그것은 알파인 자신에게 찾아올 리 없는 오메가의 히트사이클! 정염에 휩싸인 노아의 곁에 때마침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가 나타나고….

호텔 방 안에서 홀로 깨어난 노아는 지난 밤 격렬했던 관계를 떠올리고 멘탈붕괴에 빠진다. 하지만 자신을 안은 정체불명의 남자가 누구인지, 도저히 알 수도, 기억할 수도 없다. 오메가에 대한 차별이 심한 이 세상에서 평생을 알파로 살아온 자신이 오메가란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던 노아. 그 남자를 찾아 입을 막기 위해 조사를 시작하는데….

한편, 그의 앞집에 이사 온 이웃은 노아를 귀찮게 한다. 거기에 파트너 없이 혼자 활동하던 노아의 완강한 거부에도 불구하고, 공안 당국은 그에게 파트너를 강제 할당한다…!

혼자가 익숙한 그의 인생에 갑작스러운 ‘누군가와의 접촉’. 어딘가 수상쩍은 그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저는 에드윈 콕스라고 합니다.”

정중한 목소리였다. 목소리만큼이나 준수한 외모를 가진 남자가 인터폰 화면을 가득 채웠다. 잠시 뚫어져라 남자의 얼굴을 보던 노아는 단호하게 말했다.

“잡상인 안 받아요.”

노아의 말에 남자가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잡상인 아닙니다.”
“종교 안 믿어요. 안녕히 가세요.”

잡상인 중에서 본인을 잡상인이라고 소개하는 사람을 못 봤다. 아니면 진짜 어디 사이비 종교인이라 부정한 것일지도. 얼굴을 보니 어쩌면 사이비 쪽이 더 옳을 수도 있었다.
원래 얼굴 멀쩡한 사람을 더 조심해야 했다.
낯선 이에 대한 경계를 풀지 않으며, 그대로 연결을 끊으려 했다. 그때, 남자가 미소를 지우지 않은 채로 말했다.

“앞집에 이사 온 사람입니다.”
“그래서요?”

집에 들어올 때 앞집이 소란했다는 것을 떠올렸다. 정말 이사 왔나 보군. 워낙 교류가 없다 보니 이전에 살던 사람이 이사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했다. 그만큼 이웃 관계가 삭막한 요즘인데 이사 왔다고 인사를 하러 문을 두드리다니. 참 흔치 않은 사람이었다.

“이사 온 기념으로, 잘 부탁드린다고 직접 구운 애플파이를 가져 왔어요.”

정말 흔치 않은 사람이다.
노아는 경계를 늦추지 않으며 예정된 대답을 했다.

“그런 거 안 받…….”

꼬르륵.
배에서 천둥만 치지 않았더라면 말을 끝맺었을 거다.
그대로 입술을 꾹 다물었다.
생각해보니 종일 먹은 게 없었다. 어제도 한 끼도 입에 대지 않았다. 자신의 정체성 문제로 모든 걸 맨 뒷전으로 두어서 배고픈지도 몰랐다. 이대로 인터폰 연결을 끄고 냉장고로 가서 간단하게 뭐라도 해 먹을까 싶지만 마침 냉장고도 텅텅 비어 있었다.
타이밍 좋게 남자가 인터폰 화면에 직접 구웠다는 애플파이를 가득 비춘다. 침샘이 절로 자극되는 광경이었다.
제길. 배만 안 고팠어도.
결국 노아는 식욕에 항복하고 말았다.

“……문 열어드릴게요.”


출판사 서평

누구와도 관계를 맺지 않고 혼자 살고 싶었던 노아의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더불어 평생 알파로 살아오던 그의 정체성에도 위기가 닥쳐온다. 그에게 찾아온 변화는 과연 그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까? 공안이라는 특이한 직업을 가진 주인공들이 사건을 해결하며, 음모에 휘말리고, 진실에 다다르게 된다. 무심하면서도 까칠한 매력 넘치는 능력수와, 다정하고, 멍뭉미 넘치는 연하공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덕심이 자극되어 2차 창작 욕구가 물씬 물씬 솟아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자 프로필

카리오페

2016.07.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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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출간작: “커플 브레이커”, “시린 겨울의 입맞춤”

목차

01. 어떤 만남
02. 낙인 사건
03. 그와 그
04. 사냥개는 울지 않는다
05. 안녕
외전 : 어떤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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