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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침대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오늘의 침대

소장단권판매가2,200
전권정가2,200
판매가2,200
오늘의 침대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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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오늘의 침대
    [체험판] 오늘의 침대
    • 등록일 2017.07.07.
    • 글자수 약 7천 자
  • 오늘의 침대
    오늘의 침대
    • 등록일 2017.07.07.
    • 글자수 약 6.2만 자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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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원나잇, 다공일수, 다정공, 능욕공, 냉혈공, 능글공, 까칠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호구수, 무심수, 상처수, SM, 시리어스물, 피폐물
* 수: 민우연 - 한번 누웠던 침대에서는 다시 잠들 수 없는 남자. 불면증에 시달리던 중 옆집 남자와 하룻밤을 같이 하게 되고, 타인의 체취가 남은 침대에서도 잠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 후로 매일 새로운 침대를, 새로운 침대의 주인을 찾는다.
* 이럴 때 보세요: 다양한 상황의 씬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래서 그가 좋았어요. 저를 필요로 하는 불쌍한 그 사람이요.


오늘의 침대작품 소개

<오늘의 침대> #현대물, 다공일수, 다정공, 능욕공, 냉혈공, 능글공, 미인수, 무심수, 상처수, SM, 시리어스물, 피폐물

오늘, 당신의 침대에 재워주세요.

우연은 매일 새로운 침대에서 잠들어야 하는 편집증상에 시달리고 있다.
더 이상 새 침대를 마련할 수 없어 지독한 불면증에 괴로워하던 중 우연히 그를 도와준 옆집 남자와 관계를 가진다.
낯선 향이 가득한 침대에서 편히 잠들게 된 우연은 새 침대만이 아닌 타인의 체취를 품은 침대에서도 잠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 후 매일 다른 침대를, 새로운 체취를 지닌 남자를 찾아 헤매는 그.
우연이 잠든 오늘의 침대는, 어떤 비밀을 간직하고 있을까?


[미리보기]

나지막한 목소리로 다시 묻는다. 아주 달콤하게.

“나랑 잘래요?”
“자! 잘래! 잘래!”

한 치의 망설임도 의심도 고민도 아예 생각조차 없이 터져 나온 답변에 성준이 씨익 웃었다. 잡고 있던 우연의 몸을 침대 위로 내동댕이치듯 놓아주었다.

푹신한 침대 위에 몸이 닿자마자 우연은 아래로아래로아래로 꺼져 들어간다. 엎드린 그대로 혼몽한 의식이 깜빡이며 가라앉는다. 잠, 들 수, 있을 것, 같…….

“허억!”

놀라서 새어 나온 목소리가 우연의 귓가를 웅웅이며 울렸다. 갑작스레 거친 손길이 엎드린 우연을 뒤집어 눕힌 탓이다. 눈을 깜빡이는 우연을 나체의 남자가 내려다보고 있다. 성준이다. 중년의 사내가 가지기 힘든 탄탄한 몸이 우연의 옆에 서 있었다.

씨익 웃는 저 미소를 언제 봤더라? 아, 그래. 아까… 자고 싶냐고. 그런데 뭐, 하려는 거지? 또 머릿속이 엉클어진다. 입안이 바짝바짝 마른다. 눈앞의 상황을 아무것도 받아들이지 못한 채 미간을 찡그린 우연의 위로 성준이 타고 올라왔다.

헐렁하게 묶인 샤워가운을 손쉽게 풀어헤친 성준이 아직 물기가 다 마르지 않은 우연의 가슴 위를 더듬으며 살짝 벌어진 입술을 혀로 파고들었다. 촉촉하고 뜨거운 혀가 우연의 입안과 머릿속을 함께 휘젓는다. 그 달고 저릿한 키스에 우연의 혀가 본능적으로 응했다.


출판사 서평

독특한 설정으로 다양한 사람과의, 다양한 씬을 연출하면서도 작품의 깊이도 놓치지 않았다. 길지 않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충격적인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 무게감 있으면서도 수위가 높은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은 소설이다.


저자 프로필

봄비봄

2019.08.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취향이 같은 독자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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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스스로 읽고 즐기기 위해 씁니다.
질리지 않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취향이 같은 독자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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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오/늘/의/침/대/// 01
///오/늘/의/침/대/// 02
///오/늘/의/침/대/// 03
///오/늘/의/침/대/// 04
///오/늘/의/침/대/// 05
///오/늘/의/침/대/// 06
///오/늘/의/침/대///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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