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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상세페이지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 관심 4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 ~ 3,200원
전권
정가
9,200원
판매가
9,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7.08.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8284863
ECN
-
소장하기
  • 0 0원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3권 (완결)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3권 (완결)
    • 등록일 2017.08.25.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2권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2권
    • 등록일 2017.08.24.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1권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1권
    • 등록일 2017.08.24.
    • 글자수 약 11.8만 자
    • 3,200

  • [체험판]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1권
    [체험판]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1권
    • 등록일 2017.08.24.
    • 글자수 약 1.2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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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배틀연애, 다공일수, 강공, 냉혈공, 능욕공, 능글공, 까칠공, 집착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광공, 잔망수, 강수, 까칠수, 떡대수, 굴림수, 외유내강수, 질투, 피폐물

*공1 - 신지석: 부패한 검사. 대대로 법조계에 종사한 집안 출신. 규한이 첫 남자이다. 잔인하며, 집착이 강한 성격. 엘리트라는 자부심과 기대만큼의 성취를 못 이루었다는 열등감이 뒤섞여 있다.
*공2 - 배정옥: 기획사 실장. 로드매니저부터 시작해서 현재의 자리까지 올라왔다. 말수가 적고 무뚝뚝한 편. 겉으로 보기엔 순종적인 듯하나 진짜 성격을 숨기고 있다.
*수 - 심규한: 특별한 직업 없이 이 일, 저 일 전전하고 있는 도박중독자. 돈이 생기면 모두 도박에 쓰며, 섹스를 좋아하여 상대를 가리지 않고 관계를 맺는다. 키가 크고, 왠지 모르게 야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집착 광공들에게 굴림당하는 떡대수, 그리고 야한 피폐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다음에 또 오면 피날 정도로 박을 거다.”
“상관없어. 나 M인 거 알잖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작품 정보

※자보드립 주의! 노모럴수 주의! 스토킹 주의! 약물 주의! 욕설 주의! 윤리 파괴 주의!※

#피폐물 #밝힘수 #섹시수 #집착광공 #이공일수 #배틀연애 #다공일수 #강공 #냉혈공 #능욕공 #능글공 #까칠공 #집착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광공
#잔망수 #강수 #까칠수 #떡대수 #굴림수 #외유내강수 #질투 #피폐물

이미 바닥까지 내려간 듯한 그의 삶
하지만 바닥 밑에 더한 지옥이 있었다!


규한은 자신의 친구이자 옛 애인인 영에게 빌붙고, 각종 알바를 전전하며 살아간다. 애써 번 돈은 전부 도박에서 날려버리는 도박중독자이기도 하다.
누군가와 특별한 관계가 되는 것이 내키지 않는 규한은, 눈맞는 대로 몸 맞는 대로 상대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느 날, 그는 마약을 전달하는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고등학교 동창이자, 검사가 된 지석을 만난다. 그리고 지석은 그 일을 빌미로 규한을 협박해 관계를 맺는다.
한편, 규한은 아르바이트 하던 술집에서 정옥을 만난다. 순해 보이고, 왠지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정옥. 정옥의 눈동자 깊은 곳에선 어둠이 흘러나오고 있지만, 그 사실을 눈치채지 못한 규한은 그를 유혹하는데…?!

[미리보기]

문 옆에 기대선 남자는 상당히 키가 컸다. 규한도 작은 키는 아니었다. 하지만 남자는 규한보다 조금 더 컸다.
신지석보다는 작은 것 같네.
훤칠한 키 다음으로는 광대 부근에 오래된 상처가 보였다. 연예인을 해도 괜찮을 얼굴에 작은 흠이라면 흠인지라 눈에 안 띌 수가 없었다. 주변에서 가장 잘생겼다고 생각되는 신지석과 비교한 규한은 턱을 매만졌다. 자신을 관찰하는 눈길을 알아차린 남자가 조용히 받아쳤다.

“이름이 뭐예요?”
“저 말이십니까?”
“그럼 여기에 그쪽 말고 누가 있는데요?”

규한이 대범하게도 남자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남자로서는 처음 당하는 일이었다. 당황했으나 얼마 가지 않아서 이름을 왜 묻는지 따졌다. 규한이 남자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천천히 훑었다.
얼굴 좋아. 몸 좋아. 성격이야 상관없고. 덩치가 이 정도면 거시기도 작지는 않겠지.
조건을 하나하나 따지던 규한은 손가락으로 남자의 가슴을 찔렀다. 움찔. 근육이 꿀렁거렸다. 자연스러운 반응이었다. 그 하나로도 규한은 몸을 상상했다.
빈약한 것보다야 건장한 게 좋지. 암 그렇고말고.
창백한 손가락이 남자의 재킷 단추를 하나 풀었다. 안으로 들어온 손가락을 내려다보던 남자는 규한의 손목을 잡았다.

“남자랑 자는 거 어떻게 생각해요?”

남자의 눈동자가 위태로웠다. 너무 대놓고 말했나, 라는 생각도 들었으나 애당초 규한은 빙빙 돌려서 말하는 법 따위 몰랐다. 그는 와이셔츠 안에 있는 살을 음미했다. 규한의 붉은 혀가 뱀처럼 날름거렸다.

작가

김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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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김윤슬)
  • 모두가 내 것 (김윤슬)

리뷰

3.7

구매자 별점
8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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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반부터 느낌 왔었는데 역시 상균과 영이 맺어졌네요. 상균이 영에게 4번이나 박고 싸고 최고의 구멍이라며 반함. 서브커플 씬, 썸타는 플러팅씬 엄청 길게 나와요. 상균이 영 구멍에 미쳐서 규한이 구멍은 관심 뚝 떨어졌다면서 영만 죽어라 쫓아다니고 결국 성공함

    ayj***
    2024.09.14
  • 전작들을 재밌게 봐서 구매했습니다 취향에 맞아요

    eri***
    2022.12.29
  • 필력이 딸리시고 이런건 아닌데 읽는 내내 기분이 더러웠어요 진심 피폐를 넘는 뭔가 졸라 더러운기분... 진심으로 섹텐을 못느꼈어요 뭔가... 디테일하고 씬묘사가 나쁜건 아닌데 죄다 개볍신싸이코들이라 무섭고 씬을 패스하게됨

    hui***
    2022.05.02
  • ※※※미리보기 꼭 체크하세요..※※※ 제가 잘 확인 못한 탓이니 별점은 4점으로 해둡니다ㅠ 굉장히 비윤리적이구요.. 현실적인 극악무도한 성범죄와 남성 카르텔, 극사실주의적 한국 남성들이 매우 많이 등장합니다(공들 포함). 읽는 것만으로 제가 범죄 가담자가 되는 느낌입니다..ㅠ 정말 끊임없이 나오는 잔혹한 여성 성착취와 성범죄.. x새끼공, 쓰레기공, 노모럴 등등의 키워드가 쓰여있는 다른 작품들과 비교가 불가능한게.. 진짜 아예 궤가 달라요ㅠㅜ 하드하기로 유명한 작품들도 무지 좋아하는 독자인데.. 기존 bl 하드코어 작품들은 엄연히 판타지의 영역이었기에 즐길 수 있었음을.. 새삼 느끼네요ㅠ.. 지난 마크다운 이벤트에서 장바구니 담을때까지만해도 다공일수에 귀엽고 문란한 주인공과 적당히 피폐한 스토리를 기대했는데..

    the***
    2021.06.12
  • 다른 분들 리뷰보고 씬이 안 꼴리다고 해서 과연 그러나 했는데 맞았습니다. 색다른 씬이 아니라 계속 비슷한 씬이 여러 번 나오니 2권부터 씬이 나오는 부분은 대충 봤어요. 하지만 스토리는 재밌었으니 별 후하게 드립니다.

    ******
    2020.09.19
  • 일권봣는데 넘재밋구꼴리구야해요 정옥새끼는진짜때리구싶음

    dor***
    2019.05.18
  • 정기를 다 빨리고 싶으시다면

    100***
    2019.01.14
  • 감정이 안보이는 씬들만 난무하지만 정신없이 빠져들었어요.

    nam***
    2018.12.11
  • 음..개취겠지만 전 리디에서 읽은 중 가장 꼴리는 책 5순위 안에 들어요. ㅎ 약장수님 소소님 등 하드코어계 작가님들중 안 알려지신 편인거 같은데 . 도른자 들의 쓰리썸 ㅎㅎ 작가님 글중에 이게 젤 낫고 나머지 는 그냥 그래요. 수위가 강한데도 야하지않다는 리뷰가 많은 이유는 감정이 배제된 씬이 다수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이공일수가 기본인데 그 삼각형이 상당히 맘에 들었어요.

    tot***
    2018.09.11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ll***
    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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