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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 愛 상세페이지

우리 안 愛

  • 관심 1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0,500원
판매가
1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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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7.09.0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8284955
ECN
-
소장하기
  • 0 0원

  • 우리 안 愛 3권 (완결)
    우리 안 愛 3권 (완결)
    • 등록일 2017.09.07.
    • 글자수 약 12.5만 자
    • 3,500

  • 우리 안 愛 2권
    우리 안 愛 2권
    • 등록일 2017.09.07.
    • 글자수 약 12.1만 자
    • 3,500

  • 우리 안 愛 1권
    우리 안 愛 1권
    • 등록일 2017.09.07.
    • 글자수 약 13만 자
    • 3,500

  • 우리 안 愛 (삽화집)
    우리 안 愛 (삽화집)
    • 등록일 2017.09.08.
    • 글자수 약 8.8천 자
  • [체험판] 우리 안 愛 1권
    [체험판] 우리 안 愛 1권
    • 등록일 2017.09.07.
    • 글자수 약 1.3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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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첫사랑, 동거/배우자, 다정공, 강공, 재벌공, 절륜공, 냉혈공, 집착공, 미인수, 다정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순정수, 굴림수, 상처수, 능력수, 오해/착각, 외국인, 조직/암흑가, 할리킹, 달달물, 시리어스물

* 공: 민 준 - 일본 야쿠자 보스의 셋째 아들. 잘생긴 외모와 날카로운 눈빛을 가져 냉혈한 듯 보이지만, 자기 사람에게는 누구보다 잘하는 남자. 그래서 그를 따르는 그의 심복들이 많다. 대부분의 다이칸 그룹 한국지부 운영을 맡고 있다.
* 수: 이시온(정시온) - 착하고 순수하며 마음이 여린 청년. 부모님께서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하고 식물인간인 동생과 단둘이 세상에 남았다. 살아남기 위해 자신을 서포트해주는 양부와 잠자리를 갖는다. 의과대학 마지막 학년으로 국가고시 시험을 앞두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이국적인 분위기의 스토리와 씬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게 무엇이 되었든, 너를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하는 과거의 모든 일들은 내가 바로잡아, 다시는 널 괴롭히지 못하게 하겠다.
우리 안 愛

작품 정보

※삽화집에는 본편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스포일러에 주의해 주세요!※

#형이지켜줄게공, 야쿠자공, 여리여리수, 똑똑하수
#현대물, 첫사랑, 동거/배우자, 다정공, 강공, 재벌공, 절륜공, 냉혈공, 집착공, 미인수, 다정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순정수, 굴림수, 상처수, 능력수, 오해/착각, 외국인, 조직/암흑가, 할리킹, 달달물, 시리어스물

내 목숨을 구해준, 가슴속에 따뜻함을 심어준 너.
인생의 마지막을 보내려던 곳에서 만난, 날 구원해준 형.


의과대학 마지막 학년인 시온. 그는 어린 나이에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는다. 동생마저 식물인간이 되어 시온이 실습하는 병원에서 생명을 이어 나가고 있다. 시온은 엄청난 치료비 때문에 양부인 정현욱 원장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어릴 때부터 정현욱의 성노리개처럼 살아간다.
동생을 사랑하면서도 원망하기도 하는 시온. 그는 어느 날 동생의 부고를 듣는다. 시온은 더 이상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 가족의 추억을 찾아 돌아다니다, 예전에 살던 집 앞에 가게 된다. 그리고 그 집에서 살고 있는 민준을 만나게 된다.
자살하기로 마음먹은 시온은 마지막 며칠을 추억이 가득한 그 집에서 보내고 싶어, 그 집에서 묵게 되는데….

[미리보기]

“갈 곳이 없다면, 여기 있어도 괜찮아.”
“네?”

민 준의 말에 시온이 놀란 눈으로 다시 그를 쳐다본다.

‘왜…? 대체 왜…?’

“언제든 갈 곳이 생긴다면 가도 된다. 그때까지는 이 집에서 편하게 있으면 돼.”
“말씀은 고마운데… 처음 보는 타인에게 늘 이렇게 대해 주십니까?”
“과거엔 그랬었는지 몰라도 지금은 아니다. 하지만, 넌 도와주고 싶군. 그리고 네 뒤도 알아야겠고…….”
“네?”
“네가 나가겠다면 말리진 않겠다. 하지만, 몸 상태가 좋아지면, 나가도록 해.”
“고맙습니다.”

시온은 작게 몸을 움직여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민 준은 시온의 체온과 링거액을 체크한 후, 시온을 다시 침대에 눕혀주고 이불을 어깨까지 끌어 덮어준다.

“?!”

차갑고 무서운 인상과는 달리 남자의 다정함과 따뜻한 배려에 시온은 다소 놀란 듯 두 눈이 동그랗게 떠졌다. 살짝 어색함이 들어 몸을 뒤척이자, 민 준이 시온의 얼굴을 쳐다본다.

(중략)

“조사는?”

달칵- 후우우… 민 준이 서재 책상에 걸터앉아 담배를 입에 물자, 서재의 구석진 어둠 속에서 한 남자가 나왔다. 남자는 두 손을 모으고 공손히 그의 담배에 불을 붙여주었다.

“아직 입니다. 보내주신 사진으로 조회한 바, 범죄기록은 없었습니다. 지문으로 하는 신원조회는 국가기관 해킹이라 위험도도 높고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차라리, 자백하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아니. 그것보다 누구 의뢰로 접근했는지는 몰라도, 오랜만에 아주 흥미롭지 않나?”
“신원이 확실치 않은 자입니다. 위험하지 않으시겠습니까?”
“위험이야 언제나 함께하고 있지 않나. 아. 집주변에 사진이 있는지 찾아봐. 가지고 있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밖에 나가면, 눈치채지 못하게 미행해.”

작가 프로필

마미야 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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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3

구매자 별점
4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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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설명충들....... ㅋㅋㅋ해설집을 보는줄.....

    ssa***
    2017.10.12
  • 평균이하에요. 올드감성이고 할리킹이고 유치한것도 재미만 있으면 잘 보는데 설마설마하며 읽었는데 끝까지 노잼이네요.

    cat***
    2017.10.08
  • ...

    ma7***
    2017.09.16
  • 평을 보면서 참 다른 시각과 취향의 사람들이 많구나 합니다. 나도 늘 주관적인 평을 올리지난.ㅎㅎ 작품소개만봐도 참 뻔항 스토립니다. 그걸 어떠게 푸는가가 작가의 능력인데. 작가님이 참 개성강하다 생각했습니다. 문장이나 어휘 표현력이 남들과 달르게 느껴졌습이다. 복선이 작은곳에까지 깔려있습니다. 근데 또 그 해답이 나옵니다. 이것저것 말도안됭든 걸로 복잦하지도 않습니다. 빠른전개로 지루하지 않게봤습니다. 결론을 놓고 보면 답은 나와있더랬습니닿ㅎ 아.스포일러가 되려나? 완벽한 작품은 아니지만 재밌게봤습니다. 추리나 스릴러bl도 써주심이ㅎㅎ 좋은 글임에도 평이나 별점때메 저평가되는 책을 많이 봤습이다. 이것도 그렇게되지않을까 지근상황에서는 참 안타깝슺니다.

    dmd***
    2017.09.13
  • 구매전 평을 안보는 편이에요. 선입견으로 보게되더라구요. 그래서 개폭망한적 많지만^^. 이건 체험판에 삽화집까지있어 신중구매에 도움이 되었네요. 가장 눈에 띠는건 역시 삽화겠죠? ㅋㅋ 그리고 문체가 눈에 띠었어요. 기존 책에 익숙한 독자는 불편? 당황? 어색하게 느껴졌겠지만. 디게 특색있어 좋았어요. 대사앞 의성의태어가 대사치는 이의 행동을 바로 말해주는 느낌? 요것이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씬!!!ㅋㅋ 삽화씬도 그랬지만 머랄까...세세하게 표현된 설명? 요것이 내 느낌적인 느낌을...ㅋㅋ 암튼 좋았어요! 스피디한 전개도 참 맘에 들었네요.

    sno***
    2017.09.12
  • 쿠쿠쿠 웃는 소리 좀 어떻게 해주세요 ^_ㅠ 보면서 내내 어으 어으어으어 8ㅁ8 8ㅁ8 8ㅁ8 하면서 봤쟈나요… 그리고 작가님께서 ~하는 뫄뫄. 이런 대본식으로 끝내는 문장에 읽다가 맥이 빠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전체적 스토리로는 2권 중후반부부터는 늘어지고 지루해서 휙휙 넘겼습니다. 마지막에 붙은 일러 보려고 샀는데 그냥 시간때우면서 보기엔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 씬은 잘쓰셔서 씬은 볼만했는데 ~하는 뫄뫄, 이거 때문에 좀 끊기는 기분이 (;_;) (;_;) 어쨌든 잘 봤습니다. 씬을 위한 책이었습니다 (;_;) 그리고 저 이런거 잘 모르는데 정말 옛날 느낌 문체가 이런 거구나 느꼈습니다. 그래도 잘 봤습니다-:)

    blu***
    2017.09.1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eo***
    2017.09.08
  • 글을 읽으면서 시각적으로도 감상이 되어 좋네요..;; 판타지나 무협쪽으로도 글과 삽화를 병행해서 한번 써주셨으면 좋겠다능...

    sog***
    2017.09.08
  • 평대로 정말 올~드한 감이 있네요. 특히 씬 중간 공수의 대사가 닭살돋게 한다는... 삽화 내용상 2권부터 잼날거같아 인내심을 가지고 봤네요. 한가지사건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나름 잼있게 봤어요. 씬도 짙어서 좋은데 좀 길다는 느낌.

    ssm***
    2017.09.08
  • 정말이지 잡식성이라 산건 끝까지 보는편이고 평이 좋던 안좋던 끌리면 사는 편이지만....하 일권에서 하차해요 구매했던 과거의 저의 멱살을 잡고싶네요...70~80년대 더빙판 영화를 보는 느낌 이예요...유치한것도 가리지 않고 잘보는 편인데...하 공수 말투.. 장벽이예요 절레절레 느낌은 좋았는데...뭐랄까 하 집중이 안돼요

    wan***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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