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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운드(HOUND) 상세페이지

하운드(HOUND)

  • 관심 2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원
전권
정가
5,600원
판매가
5,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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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7.09.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230183
ECN
-
소장하기
  • 0 0원

  • 하운드(HOUND) 2권 (완결)
    하운드(HOUND) 2권 (완결)
    • 등록일 2017.09.28.
    • 글자수 약 10.2만 자
    • 2,800

  • 하운드(HOUND) 1권
    하운드(HOUND) 1권
    • 등록일 2017.09.27.
    • 글자수 약 10.3만 자
    • 2,800

  • [체험판] 하운드(HOUND) 1권
    [체험판] 하운드(HOUND) 1권
    • 등록일 2017.09.27.
    • 글자수 약 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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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SF/미래물
* 작품 키워드: 오메가버스, 원나잇, 첫사랑,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능글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강수, 냉혈수, 까칠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무심수, 연상수, 능력수, 전문직물, 사건물

* 노아 리베라: 도베르만이라는 이름으로 공안으로 일하고 있다. 유능하고, 자신의 일을 좋아하나 눈속임용 직장인 꽃집일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평생 자신을 알파로 알고 살아왔으나 어느 날 갑자기 오메가로 각성하여 크게 당황한다. 누구에게나 까칠한 편.

*에드윈 콕스: 유명한 모델. 노아의 앞집에 이사 온 뒤 자신을 귀찮아 하는 노아에게 계속 접근한다. 요리가 특기이며, 예의 바른 듯 하면서도 상황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잘 이끌어 나간다.

*셰퍼드: 셰퍼드란 이름으로 활동하는 공안. 얼마 전 노아의 파트너가 되었다. 자신의 목소리도 들려주지 않고, 가면으로 꽁꽁 둘러싸고 있는 등 어딘가 수상한 인물.

* 이럴 때 보세요: 까칠한 무심수와 다정한 사랑꾼공의 조합이 땡길 때!
* 공감 글귀: “우린 그들의 행복을 위해 묵묵히 할 일만 하면 돼. 그게 우리의 행복이니까.”
하운드(HOUND)

작품 정보

#SF/미래물, 오메가버스, 원나잇, 첫사랑,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능글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강수, 냉혈수, 까칠수, 츤데레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무심수, 연상수, 능력수, 전문직물, 사건물

#공안수, 까칠한꽃집주인수, 멋있수, 잡상인사절수, 요리능력자공, 모델공, 연하공, 귀엽공, 잡상인(?)공

인간관계를 피하고 싶은 능력자 공안 노아와
잡상인처럼 끈질기게 그의 삶에 파고드는 모델 에드윈.
그리고 강제로 파트너로 할당된 셰퍼드.
혼자 조용히 살고 싶은 노아의 바람은 과연 이루어질 것인가?!


알파 태생의 엘리트 공안 노아. 차갑고 무심한 그는 임무를 마치고 집으로 귀환하려던 중 갑작스러운 몸의 이상을 겪는다. 믿을 수 없게도 그것은 알파인 자신에게 찾아올 리 없는 오메가의 히트사이클! 정염에 휩싸인 노아의 곁에 때마침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가 나타나고….

호텔 방 안에서 홀로 깨어난 노아는 지난 밤 격렬했던 관계를 떠올리고 멘탈붕괴에 빠진다. 하지만 자신을 안은 정체불명의 남자가 누구인지, 도저히 알 수도, 기억할 수도 없다. 오메가에 대한 차별이 심한 이 세상에서 평생을 알파로 살아온 자신이 오메가란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던 노아. 그 남자를 찾아 입을 막기 위해 조사를 시작한다.

게다가, 파트너 없이 혼자 활동하던 노아의 완강한 거부에도 불구하고, 공안 당국은 그에게 파트너를 강제 할당하는 일까지 벌어진다! 가면에 음성 변조까지 하고 나타난 괴상한 파트너 셰퍼드도 귀찮은데, 새로 이사 온 그의 이웃 에드윈은 잡상인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끈질기게 노아의 삶에 침입한다. 귀찮은(?) 두 남자와 수상쩍은 사건들 속에서, 혼자가 편한 노아는 점점 피곤해진다…!

[미리보기]

“죽이자.”

노아가 벌떡 일어났다.
그래. 그렇게 쉬운 방법이 있었다.
얼떨결에 히트 사이클로 인해 관계를 해버린 그 알파인지 베타인지 모를 그놈을 죽이고, 자신이 오메가라는 모든 증거를 없애자.
오메가임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 자신만의 영역에서만큼은 영원히 알파로 살아가면 되었다.
어차피 직장에서는 단독으로 행동했고, 출근할 때를 빼면 외출할 일도 없었다. 제때 억제제만 먹어준다면 다신 거지 같은 히트 사이클을 겪을 일도 없고, 출근 외에는 딱히 외출하지도 않으니 실수로라도 들킬 일이 없었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
마음을 먹으니 한결 편해졌다.
이렇게 쉬운 걸 왜 바로 생각해내지 못했을까. 비록 얼굴이나 목소리 같은 게 또렷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결국 잡힐 놈은 잡히게 돼 있었다.
그놈을 죽일 총기를 찾기 위해 노아는 자신의 방으로 갔다. 문고리를 돌리려고 하는 순간, 초인종이 울린다.

“……누구지.”

찾아올 사람이 없는데.
인상을 와락 찡그리며 인터폰을 확인했다.

“누구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에드윈 콕스라고 합니다.”

정중한 목소리였다. 목소리만큼이나 준수한 외모를 가진 남자가 인터폰 화면을 가득 채웠다. 잠시 뚫어져라 남자의 얼굴을 보던 노아는 단호하게 말했다.

“잡상인 안 받아요.”

노아의 말에 남자가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잡상인 아닙니다.”
“종교 안 믿어요. 안녕히 가세요.”

잡상인 중에서 본인을 잡상인이라고 소개하는 사람을 못 봤다. 아니면 진짜 어디 사이비 종교인이라 부정한 것일지도. 얼굴을 보니 어쩌면 사이비 쪽이 더 옳을 수도 있었다.
원래 얼굴 멀쩡한 사람을 더 조심해야 했다.
낯선 이에 대한 경계를 풀지 않으며, 그대로 연결을 끊으려 했다. 그때, 남자가 미소를 지우지 않은 채로 말했다.

“앞집에 이사 온 사람입니다.”
“그래서요?”

집에 들어올 때 앞집이 소란했다는 것을 떠올렸다. 정말 이사 왔나 보군. 워낙 교류가 없다 보니 이전에 살던 사람이 이사했다는 사실조차 알지 못했다. 그만큼 이웃 관계가 삭막한 요즘인데 이사 왔다고 인사를 하러 문을 두드리다니. 참 흔치 않은 사람이었다.

“이사 온 기념으로, 잘 부탁드린다고 직접 구운 애플파이를 가져 왔어요.”

정말 흔치 않은 사람이다.
노아는 경계를 늦추지 않으며 예정된 대답을 했다.

“그런 거 안 받…….”

꼬르륵.
배에서 천둥만 치지 않았더라면 말을 끝맺었을 거다.
그대로 입술을 꾹 다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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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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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at***
    2018.04.29
  • 조루 bl...헝거게임도 이렇게는 안 끝나고요? 독재사회설정은 왜한건지 오메가버스설정은 왜한건지 걍 전개 전체가 기승전망 조루에요

    shi***
    2017.11.08
  • 혹시나가 역시나였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hop***
    2017.11.0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hl***
    2017.10.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lw***
    2017.10.1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iz***
    2017.10.13
  • 노...잼.... 뻔하구 허술하구...노잼....

    van***
    2017.10.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dnw***
    2017.10.09
  • 괜찮았는데 다른분들이 말하신 것처럼 끝마무리가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것, 공의 매력과 존재감이 약한게 아쉬웠어요

    fnf***
    2017.10.03
  • 전체적으로 긴장감 있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살짝 아쉬운게 있다면 사건은 전반과 중반은 정말 박진감 있고 술술 풀렸는데 사건의 결말이 허무해서 아쉬웠습니다. 신박하면서도 허무했습니다.. 길지도않은 밀당과 짧고 굵은 스토리에 단숨에 읽어버렸네요!

    ehf***
    2017.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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