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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애

  • 관심 2
총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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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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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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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7.10.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230213
ECN
-
소장하기
  • 0 0원

  • 성애 3권 (완결)
    성애 3권 (완결)
    • 등록일 2017.10.24.
    • 글자수 약 9만 자
    • 2,800

  • 성애 2권
    성애 2권
    • 등록일 2017.10.24.
    • 글자수 약 10만 자
    • 2,800

  • 성애 1권
    성애 1권
    • 등록일 2017.10.24.
    • 글자수 약 10.1만 자
    • 2,800

  • [체험판] 성애 1권
    [체험판] 성애 1권
    • 등록일 2017.10.24.
    • 글자수 약 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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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SF/미래물,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신분차이, 서브공있음, 다정공, 헌신공, 능글공, 츤데레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상처공, 절륜공, 순진수, 소심수, 명랑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굴림수, 능력수, 초능력, 복수, 정치/사회/재벌, 시리어스물, 피폐물

* 공1(크루델): 명문 알파가문 베루스가의 둘째 아들. 어딘가 수상하며 위험한 분위기를 풍기는 알파. 녹색 눈동자를 가진 미남으로 오메가 마을에 들러 오메가를 안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보통 알파들과는 생각하는 것이 좀 다르다.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공2(아인스): 명문가인 오르도 가문의 첫째로 우성 알파이나 자신이 우성 알파라는 것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알파의 수장이자 정부의 중심이 되는 자리의 후계자로 지목되고 있으며, 거대 기업인 템푸스의 총수이다. 로빈이 오메가로 발현 중인 것을 발견하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다.

* 수(로빈): 가장 밑바닥 삶을 사는 데카 구역 출신. 베타로 태어났으나 어느 날 갑자기 오메가로 발현하며, 이전과 다른 삶을 살게 된다. 딱 한 명뿐인 우성 오메가로 발현한 이후, 사람 주위의 색이 있는 빛 입자들을 볼 수 있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음모와 비밀로 가득한 시리어스 오메가물이 땡길 때!
* 공감 글귀: “나를 원해 봐. 강렬하게, 간절하게, 알파가 나 하나뿐인 것처럼.”
성애

작품 정보

#SF/미래물, 오메가버스, 신분차이, 서브공있음, 다정공, 헌신공, 능글공, 츤데레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상처공, 절륜공, 순진수, 소심수, 명랑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굴림수, 능력수, 초능력, 복수, 정치/사회/재벌, 시리어스물, 피폐물

갑작스러운 변화,
알 수 없는 끌림,
그리고 새로운 인생


베타는 하층민이고 오메가는 알파를 위해 키워지는 존재로, 오로지 알파만을 위한 세상이 있다.
로빈은 베타로 태어나 베타의 거주지인 데카 구역에 홀로 산다. 어느 날, 오메가로 발현한 베타들 찾으러 온 우성 알파 아인스 오르도를 만나며 로빈의 인생이 변하기 시작한다.
한편, 오메가로 발현중인 로빈을 발견한 아인스 오르도. 그는 로빈이 8대 명문 알파 가문 비아루스 가문의 특징인 플래티넘 블론드에 파란 눈을 가졌다는 점에 흥미를 느끼고 로빈을 집으로 데려온다.
이후 로빈은 오르도 저택의 파티에서 크루델을 만난다. 로빈은 위험해 보이는 크루델에게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끼고, 자신이 본 ‘무언가’에 대해서 말한 뒤 그에게서 위협을 당한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크루델과 로빈의 인생을 바꾼 아인스. 과연 로빈에게 펼쳐진 삶은 어떤 것일까?

[미리보기]

“크루델님…. 누굴… 죽였어요?”
“…뭐?”

로빈의 말에 크루델의 녹색 눈동자가 살짝 흔들렸다. 그의 주변으로 검은 색의 빛 입자들이 부슬부슬 퍼졌다. 이것은 의심과 경계다. 더 이상 말을 하면 안 되는데, 하지만 피 냄새를 참기 힘들었다.

“사람을 해치면 안 돼요.”

다음 순간, 로빈은 제 몸이 종잇장이 아닌지 의심해야만 했다.
남자의 무지막지한 손이 거칠게 멱살을 잡아채는가 싶더니 창고로 사용하고 있는 계단 아래쪽 문을 열고 뛰어 들어간 것이다.
쾅! 창고 문이 거칠게 닫히는 소리가 들렸지만 로빈은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었다. 숨이 쉬어지지 않는 것이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정신을 차릴 새도 없었다.

“크윽! 으…윽…!! 크….”

로빈은 살기가 일렁이는 녹색 눈동자를 한 남자에게 목을 잡혀 들어 올려지고 있었다.

“넌 뭐지. 어느 놈이 심어 놓았을까.”

크루델의 목소리는 놀라울 만큼 평온했다. 자신의 목을 조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마치 티테이블에 앉아 찻잔을 들고 친구와 대화하는 것 같은 부드러운 목소리였다.
하지만 그건 그거고,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은 로빈은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고 마구 발버둥을 쳤다. 곧 창고의 문손잡이가 우드득 소리를 내며 돌아가고 문이 열렸다. 안으로 들어와 문을 가만히 닫은 것은 다름 아닌 아인스였다. 그가 크루델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내려놔. 알파가 오메가를 첩자로 쓰는 거 봤어?”
“누가 또 알아.”
“로빈은 아니야. 내가 주워왔거든.”
“일부러 버려둔 게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나?”
“내가 보증하지. 그리고.”

아인스는 마지막 말은 크루델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우성 오메가야.’

작가

라비니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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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3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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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대중이에요! 재미있기를!

    zzx***
    2022.12.29
  • 휴...내 돈..미리보기까지만 잼있어요. 진짜 딱 거기까지..

    eno***
    2019.03.23
  • 뭔 소린지 모르겟다..2권까지 읽다가 포기요

    lum***
    2018.05.23
  • 연재시에 읽었던 글입니다. 다시 읽어도 재밌네요. 처음 접했던 오메가버스물에 판타지 세계라 연재시엔 조금 낯설었지만 이렇게 다시 읽으니 반갑고 재밌네요. 판타지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취향에 잘 맞으실 듯 합니다. 리뷰를 읽다보니 호불호가 강한 것 같네요. 좋다는 사람, 싫다는 사람. 글에는 각자의 취향이 있으시니 호불호가 나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웬지 댓글에 작가에 대한 비방 같은 느낌이 드는 댓글이 있어 살짝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아래의 어떤 분 댓글처럼 다른 글 리뷰랑 다르게 테러처럼 느껴지는... 그런 댓글보니 재밌게 읽은 나란 사람이 이상한 건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장르소설은 어차피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고 그에 따라 평가하고 리뷰쓰는 건 갠적 자유지만 비방같은 글은 좀 그렇네요.

    miy***
    2017.10.24
  • 표지가 눈에 뜨이기도 하고 못그린것도 아닌데 호감가는 건 또 아니고.. 일단 표지보고 궁금해서 샀으니 좋은거겠죠?ㅋ 주인공 주변인물 비중이 다소 산만한데 설정도 많으니 어수선한 편입니다. 뭣보다 주인공수가 그닥이네요. 호기심으로 1권은 봤는데 취향은 아니라 하차합니다

    dol***
    2017.10.24
  • 이북으로 보게되어 정말 좋아요. 역시 연재보다는 이북이죠 ㅎㅎ

    stj***
    2017.10.24
  • 작가 전작을 가볍게 봐서 옆동네에서 사려다 적립금 혜택 놓쳐서 리디에서 사요ㅠㅠ 할인 놓쳐서 아쉽지만 분량 대비 정가도 저렴한 편이라 부담없이 사봅니당

    tor***
    2017.10.24
  • 너무 안 읽혀서 후다닥 대강 넘겨 보고 리뷰를 쓸까말까 망설이다 씁니다. ......... 작가님이 여러모로 많이 부족하신 거 같아요. 문체, 이야기 구성, 캐릭터 매력, 씬....... 정말 다 안습입니다. 요즘 아무리 출판사 많다지만요.. 그래도 상업작인데요 msg라고 하죠. 온갖 설정, 배경 팍팍 친 글이 잘 쓰면 엄청나게 재밌고 못 쓰면 작가 머리안에서 혼자 노네 이런 생각 들어요. 하고 싶은 대로 넣는건 좋은데 그걸 끌어갈 필력이 너무 없어서 그냥 붕붕 뜨다가 뭐가 어떻게 마무리됐는지 집중도 안되고 궁금하지도 않고요. 알파 오메가에서 천사악마 막 나와요;;;; 여섯 천사, 바람의 천사가 어쩌구, 재생시켜 주고 무슨 세계갈아엎을 이야기가 몇 줄로 끝나네요. 휴.....;;;;; 씬도 그냥 이야기 막히면 넣는 듯 마구잡이에요. 연재 플랫폼 보면 간혹 독자 끌어모으려고 맥락없는 씬 남발하는 아마추어 작가들 많은데 딱 그 수준이에요. 잘 쓰지도 못하고요. 다 비슷하네요. 문체는 과장스럽고 캐릭터 빨도 없고요. 웅장하고 깊은 스토리라고 되어 있는데... 눈씻고 찾아도 없어요. 단, 그렇게 쓰려고 했단건 알겠지만 필력과 구성이 영 미치질 못합니다. 그리고 왜 3권이나 된답니까?!!!!! 사실 이 정도 분권하는 경우는 많긴 하지만 워낙 재미가 없다보니 이런 거에도 살짝 불만이 생기네요;;; 쓸모없는 씬만 좀 줄였어도 2권이면 충분했을 듯요. 전반적으로 팔려고 내놓은 작품치고는 꽤 많이 부족함을 느낀 작품이었습니다. 구슬도 꿰어야 보배라는데 꿰어지다 만 것 같아요.

    ruc***
    2017.10.24
  • 다른 서점에서 나온거 보고 기다렸어요 1권만 먼저 읽어봤는데 특이하네요 이제 막 궁금해지는 시점이라 뒷권도 구매해보고 리뷰 업뎃할게요

    yuu***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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