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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양 상세페이지

붉은 양

  • 관심 5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원
전권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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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7.12.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23075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붉은 양 2권 (완결)
    붉은 양 2권 (완결)
    • 등록일 2017.12.15.
    • 글자수 약 8.3만 자
    • 2,500

  • 붉은 양 1권
    붉은 양 1권
    • 등록일 2017.12.15.
    • 글자수 약 8.3만 자
    • 2,500

  • [체험판] 붉은 양 1권
    [체험판] 붉은 양 1권
    • 등록일 2017.12.15.
    • 글자수 약 8.5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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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다공일수, 서브공있음, 츤데레공, 집착공, 다정공, 상처공, 절륜공, 미인수, 강수, 까칠수, 상처수, 피폐물, 수시점, 단행본

* 공(지태수): 과거의 정체가 의심스러운 과묵한 청년. 선우가 신과 같이 여기던 형의 그림자. 선우의 아버지와 같은 뱃일을 하고 있으며, 뱃사람답지 않은 흰 피부와 말끔한 얼굴을 가졌다. 다부진 체격과 우람한 그곳(?)으로 선우를 홀린다.

* 수(한선우): 양성구유라는 제3의성을 가지고, 어릴 때부터 형과 아버지의 보호라는 명분의 테두리 안에서 살던 인물. 제3의성을 가진 특성답게 남자인 듯 여자인 듯한 양성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다. 형의 보호 아래 자신의 욕망을 늘 압박한 채 살아오며 성에 대해 깨닫지 못하다가, 성인이 되던 해 어린 시절의 충격적 기억과 같은 장면을 마주하고 각성하기 시작한다.

*기타 인물(희재, 현태, 정우): 선우에게 욕망의 자유를 가르쳐주고, 누리게 하고, 관계의 다정함을 알려주는 이들.

* 이럴 때 보세요: 욕망의 급물살에 몸을 가누지 못하는 욕정수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제 붉은 양은 시도 때도 없이 자신의 뿔을 세우며 날뛸 것이다.
붉은 양

작품 정보

*자보드립 주의, 양성구유 주의
#현대물, 다공일수, 서브공있음, 츤데레공, 집착공, 다정공, 상처공, 절륜공, 강공, 터프공
#미인수, 강수, 까칠수, 상처수, 피폐물, 수시점, 성장물

‘나’는 제3의 성, 양성구유로 태어난 아이다. 어린 시절 위기의 순간에서 형은 내 안에 우리를 만들었다. 내 안의 붉은 양을 그곳에 몰아넣고, 나는 우리의 빗장을 잠갔다.
형은 언제나 나의 파수꾼이었다.

그것은 어린 시절의 이야기다. 내게 더 이상 파수꾼은 없다. 붉은 양은 우리 안에서 날뛰기 시작한다.
아버지와 함께 정착한 항구도시에서, 나는 형의 그림자를 발견한다. 그리고 나와 같지만 나와 같지 않게 욕망에 자유로운 ‘보지맨’들을 발견한다. 나는 파수꾼이 없이도 자유로운 그들에게 동화되고 싶어한다.
기술학교에서 만난 희재와 현태, 그들과의 ‘소통’을 통해 나는 자유를 만끽한다.
그리고 형을 닮은 태수.
그는 형과 같은 파수꾼이 될 것인가, 아니면 우리를 파괴하는 파괴자가 될 것인가?

<미리보기>
10대의 소년인 나는 관능 그 자체였다.
아직 무르익지 않은 풋풋한 색기가 여기저기서 흘러나온다. 이런 소년을 맛보고 싶어 하는 사내는 어디든 있기 마련이다. 그들은 소년을 만지고 싶어 한다. 어린 소년의 목덜미에 입을 묻고 흠뻑 풋내를 맡고 싶어 한다. 그리고 바지를 벗겨 어린 소년의 생식기를 탐하고 싶어 한다. 빨고 박고 무슨 짓을 해서든 망가뜨리려고 한다. 소년은 그들의 욕망의 대상이며 발기의 근원이다.
그런 농익은 시선들이 소년을 훑고 지나갈 때마다 소년의 붉은 양들은 발돋움질을 한다.
그러나 소년을 지키는 청년은 그 누구도 소년을 범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그는 소년이 태어난 순간부터 그렇게 아이를 지키겠노라고 다짐했다. 청년은 어머니가 남기고 간 혈육이 이제는 자신의 자식처럼 느껴진다. 소년이 죽어갈 때, 소년이 살아날 때, 말하자면 소년의 생과 사를 모두 지켜봐왔기 때문에 청년은 그렇다고 생각한다. 청년은 결코 그들이 자신의 자식 같은 동생을 해하도록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작가

DrugDea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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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10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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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

    pam***
    2023.12.23
  • ㅜㅜ내인생 최고의 작가님

    iis***
    2023.12.07
  • 작가님 제발 돌아와주세요

    fox***
    2022.11.18
  • 작가님 신작 기다려요...

    knl***
    2021.12.09
  • 마지막 작품을 내신지 벌써 3년이 지났네요. 블로그도 폭파하시고 소식을 접할 길이 없지만 건강히 잘 계시리라 믿고 신작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와주세요 작가님.

    lov***
    2021.03.13
  • 드럭딜러작가님 소설 다 봤는데 이건 영 취향이 아닌거 같아서 미루고미루다 보게됐는데 역시 조금 그렇네유 먼가..비엘소설이라기보단 문학작품같은 ..느낌!중도포기..뭔가 두근거리고 꼴려야 맛있는데 이작품은 밍밍하네여 담번에 심심할때 다시 도전해보겠습니다. 그래도 다른 작품은 다 너무 맛있게먹었거든요..그니까 새작품 어서..내주세유ㅠㅠ기다리고있겠습니다

    lov***
    2020.08.06
  • 작가님...이제 괜찮으니 해피엔딩도 써주세요

    gag***
    2020.07.14
  • 새드엔딩이란걸 알고 봤지만 역시나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ㅠ 약장수님 특유의 문체와 분위기를 좋아하고 소설 분위기를 완성시키는게 우울한 결말임을 잘 알지만.. 해피엔딩 버전도 혼자 상상해보렵니다..!

    mix***
    2020.04.27
  • 약장수님 작품중에 가장 허무한 결말인듯ㅜㅜㅜㅜ

    s29***
    2019.08.22
  • 작가님 전작품 다 읽었어요. 발정이 해피엔딩이라 젤 재밌었고 소년나라가 그다음으로 재밌는걸로 보아 새드엔딩일수록 제 별점이 주는걸 알수있었어요 딱히 엔딩 가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나도 어쩔수없는 이상주의;; 이 작품에서 '제3의 성'을 현실 게이로 치환하여 읽으니 정체성을 깨닫고 혼란에 빠진 청소년 동성애자가 이해됩니다. 거부하고 부정하다가 순응하고 자신의 욕망을 직시하는. 이해안되던 ㅂㅈ남발도 현실게이들의 열등감(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을 드러내는 적나라함이라고 이해했어요. ㅂㅈ라는 성기를 가짐으로써 극상의 성적쾌락을 표현할 수 있으니까요. ㅎㅁ만으론 그 한계성으로 실제대로 쓰는순간 누구도 바라지않는. 몰입이 깨지니까요. 그래서 비엘은 판타지. 작가님 특유의 물흐르듯 읽히는 청산유슈 문체가 좋습니다. 들숨건강 날숨재력 하시길^^*

    moj***
    201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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