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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쉐르 (Mon cher) 상세페이지

몽쉐르 (Mon cher)

  • 관심 0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300 ~ 3,300원
전권
정가
5,600원
판매가
5,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2.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23174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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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몽쉐르 (Mon cher) 2권 (완결)
    몽쉐르 (Mon cher) 2권 (완결)
    • 등록일 2018.02.01.
    • 글자수 약 7.5만 자
    • 2,300

  • 몽쉐르 (Mon cher) 1권
    몽쉐르 (Mon cher) 1권
    • 등록일 2018.02.01.
    • 글자수 약 11.1만 자
    • 3,300

  • [체험판] 몽쉐르 (Mon cher) 1권
    [체험판] 몽쉐르 (Mon cher) 1권
    • 등록일 2018.02.01.
    • 글자수 약 1.2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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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쉐르 (Mon cher)

작품 정보

#현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재회물,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상처수, 복수, 리맨물, 사내연애,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수시점

#잘생겼는데이상하공 #수에게만다정하공 #혼자만의재회공 #번데기수 #혼자살고싶은수 #베타인척하는오메가수

요정과 다비드 그리고 번데기.
나를 나비로 만들어주는 다정한 그의 페로몬.


알파의 페로몬을 받고 2차 개화를 해야 했던 교민. 하지만 그는 전(前) 약혼자에게 약혼식 날 모욕만 당하고 알파와 오메가의 세계에서 도망쳐, 베타인 척하며 평범하게 직장에 다닌다. 어느 날, 교민은 4년 만에 어떤 친구에게 연락을 받는다. 무시하고 전화를 끊은 교민은, 자신을 찾아온 동생에게서 그 모임의 정체를 듣는다. 그것은 바로, 전 약혼자의 약혼식 피로연이었다!
어찌 됐든, 더 이상 자신과 상관 없는 일이라고 무시하던 교민. 그의 눈앞에, 전 약혼자인 정 뭐시깽이가 본부장으로 나타난다! 게다가, 순도 99% 순금 낙하산과도 예기치 않게 마주치는데…?!

[미리보기]
“가뜩이나 예쁘고, 제 취향을 직격했던 교민씨인데, 더 예뻐지고 있다니. 믿을 수가 없군요.”

시공으로 내 손가락과 발가락이 없어지는 기분이었다. ‘저기요. 제가 아무리 한 꺼풀을 벗었다고 해도 당신에 비하면 어림도 없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신비드는 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였다. 말을 해도 튕겨내는 초합금 실드를 가지고 있어 더 이상 말을 해봐야 내 입만 아플 것 같았다.

“실장님. 더 있다가 나가겠습니다.”
“당연합니다. 이 상태의 교민씨는 아무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습니다. 그게 가족이어도 안 됩니다. 혹시나 해서 묻습니다만, 지금 연락하면 올 만한 가족은 있습니까? 베타나 오메가 쪽으로요.”

머릿속으로 정희를 떠올려보았지만 오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았다.

“베타인 동생이 있는데. 그 녀석도 지금은 바쁠 것 같아서요. 죄송합니다. 일하시는데 폐를 끼치네요.”
“아닙니다. 교민씨가 그런 상황에 처해있는데 당연히 제가 해드려야 하는 일입니다. 일은 뭐 나중에 몰아서 하면 되니까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잠시만요.”

말을 마친 신비드는 나를 세면대 앞에 있는 의자에 앉히고는 슈트들을 걸어 놓은 곳을 뒤지기 시작했다. 옷을 이리저리 휘적거리던 신비드는 뭔가를 찾아냈다. 섬유 탈취제같이 생긴 용기를 꺼내 악당같이 웃은 신비드는 그대로 나에게 칙칙 뿌려대기 시작했다.
소취제일 것으로 생각하고는 그대로 뿌리는 액체를 맞고 있었다. 한 번도 맡아본 적이 없는 것이었다.

“이건 뭡니까?”

스멀스멀 맡아지는 냄새에 인상을 찌푸리지 않을 수 없었다.

“이건, 제 선물입니다. 쓰레기처럼 썩는 냄새를 풍기는 알파를 만나거든 이걸 뿌리세요.” 라는 말을 하며 신비드는 나에게 용기를 건넸다.

“이것은 제 페로몬을 추출해서 이런저런 약품을 섞은 알파 퇴치제입니다. 일단 이걸 교민씨가 뿌리게 되면 일시적으로 알파들의 페로몬 감소를 느낄 수가 있을 겁니다. 쓰레기 같은 놈하고 만날 때 쓰세요. 다시는 그런 쓰레기가 썩는 냄새를 풍기고 나타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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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쉐르 (Mon cher) (기록)

리뷰

4.1

구매자 별점
10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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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ik***
    2024.05.20
  • 가볍게 보기좋아요 악역도 초반에만 짜증남

    gsm***
    2023.10.11
  • 음.. 좀 안읽혀요

    eun***
    2021.06.18
  • 진지한 내용이 없어서 가볍게 읽기 좋았어요. 재미도 있어서 다음에 재탕 가능 ㅇㅇ

    okj***
    2020.05.29
  • 외전이 나오면 좋을거 같아요. 뒷이야기가 궁금해요.

    das***
    2019.12.23
  • ㅠㅠㅠ 너무 재미가 없었다 리빌드오메가는 재밌었늠데

    moo***
    2019.01.19
  • 외전이 없는게 안습... 그외엔 불만 없음요

    cas***
    2018.12.11
  • 가볍게 읽기 좋았지만 내용이 조금 더 꽉찾으면 좋았으텐데 싶어요 외전이 나와도 좋을거 같아요

    kaz***
    2018.12.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oo***
    2018.08.0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e0***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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