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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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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 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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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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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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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8.03.14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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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23223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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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리셋 버튼 2권 (완결)
    리셋 버튼 2권 (완결)
    • 등록일 2018.03.15.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 리셋 버튼 1권
    리셋 버튼 1권
    • 등록일 2018.03.14.
    • 글자수 약 11.4만 자
    • 3,300

  • [체험판] 리셋 버튼 1권
    [체험판] 리셋 버튼 1권
    • 등록일 2018.03.14.
    • 글자수 약 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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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동거/배우자, 첫사랑,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애증, 하극상, 원나잇, 서브공있음, 다정공, 호구공, 헌신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츤데레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까칠수, 츤데레수, 무심수, 유혹수, 상처수, 오해/착각, 조직/암흑가, 단행본,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성장물, 잔잔물, 힐링물, 수시점

*장견우(공): 윤수의 아버지가 두목으로 있는 조폭에서 ‘장 실장’이라고 불리며, 낮지 않은 직책을 맡은 인물. 도사견이라고 불릴 정도로 한번 물면 상대를 놓지 않고 거칠게 다룬다. 퉁명스러운 듯하면서도, 윤수가 해달라는 대로 해주고, 다 해줄 것 같으면서도 선을 분명히 지키는 알 수 없는 인물.

*김윤수(수): 자신의 미래는 꼼짝없이 아버지의 밑에서 ‘사업체’를 굴리게 될 거라고 생각하며, 별다른 꿈도 목표도 없는 인물. 미래가 정해져 있다 보니, 따로 미래를 준비하지도 않고, 열심히 하는 것도 없다. 무기력하게 되는 대로 살아가며, 우울증을 심하게 앓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츤데레공을 만난 까칠수의 성장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매일 그렇게 웃게 해 줄 테니까...."
"선택할 수 있게 해 줄 테니까…. 기다려."
리셋 버튼

작품 정보

#우울증수 #두목아들수 #꿈이없수 #조폭공 #엄마같공 #츤데레공
#현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애증, 하극상, 원나잇, 서브공있음, 다정공, 호구공, 헌신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츤데레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까칠수, 츤데레수, 무심수, 유혹수, 상처수, 오해/착각, 조직/암흑가,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성장물, 잔잔물, 힐링물, 수시점

난 어차피 정해진 인생을 살게 될 텐데,
정말 네가 내 인생을 바꿔줄 수 있을까?


윤수의 엄마는 술집마담, 아빠는 깡패 두목이다. 어느 날 윤수는 엄마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웨이터를 꼬셔 키스하다가 엄마에게 들키고 만다. 그 소식을 들은 윤수 아빠는 윤수에게 넉넉하게 주던 생활비와 용돈을 끊어버린다. 하지만 세상 아쉬운 게 없는 윤수는 신경도 안 쓰고 남자를 꼬셔 집으로 들인다.
하지만 아뿔싸, 아빠는 용돈만 끊었던 것이 아니었다! 그의 부하이자 ‘도사견’으로 통하는 장견우를 윤수의 감시역으로 보낸 것. 윤수는 즐거워야 할 하룻밤을 망치고 장견우에게 앙심을 품는다. 윤수는 견우를 덮치기로 마음 먹지만, 어째 자기 생각처럼 쉽게 진행되지 않는데…?

[미리보기]

“아버지가…. 나 데리고 오래?”
“앞으로 내가 매일 올 거야.”

깊은 빡침에 눈앞이 핑글핑글 돌았다. 나는 그냥 애완용인 줄 알았는데. 철창 안에 갇힌 채로 되는대로 물어뜯어 반드시 상대를 죽여내야만 살 수 있는 투견이라도 된 기분이다. 철창 밖 아버지는 신경도 안 쓴다는 듯 돈만 세고 있었고 갤러리들은 꽥꽥거리는 소음을 내뱉으며 철창을 흔들어댄다. 내가 지금 물어 뜯어내야 될 상대는 앞에 있는 장 실장인가 아니면 밖에서 돈만 세고 있는 아버지인가.

“아까 걔랑 애인이면…. 헤어지는 게 좋을 거야 서로의 인생을 위해서.”

일단 미친 소리로 짖어대는 장 실장부터 처리해야겠다. 이 와중에도 술기운인지 화인지 눈앞이 핑핑 돌았다. 잠시간 헛구역질을 하던 것을 끝내자 행동이 앞섰다. 장견우 저 새끼를 따먹어야겠다. 저한테도 발정하는 징그러운 새끼라는 것을 보여주면 겁먹고 떨어져 나가지 않을까. 생각이 끝나자마자 급하게 침대 아래로 기어 내려가 장견우의 다리를 붙잡았다. 바지 버클에 손을 대자마자 풀 생각도 못 하고 바로 손을 옮겨 지퍼만 내렸다. 급하게 속옷 안쪽으로 바로 손을 넣어 놈의 늘어져 있는 검붉은 성기를 꺼내고 바로 한입 크게 물었다. 그대로 좆 맛을 못 봐 걸신들린 놈처럼 물고, 빨아들였다.
내 갑작스러운 행동에 살짝 장견우가 흠칫하는 것이 느껴졌다. 그래 기왕 놀랄 거면 엄청나게 놀라줘라 제발. 내가 또라이긴 하지만 나도 내가 이럴 줄 알았겠냐. 너도 아버지 명령으로 온 거라 내 또라이력을 잘 알지도 못했을 테지만. 어찌 됐든 아버지 명령받고 온 게 네 죄다. 이렇게 별 잡생각을 다 해가며 내 인생 최대의 노력을 들여 열심히 쫍쫍 침 묻혀가며 빠는데 생각보다 잘 커지지 않았다.
그렇겠지. 남자가 지 좆이나 빨고 있는데 정상이 아니겠지. 원하는 바였다. 실컷 징그러워해라 제발. 그리고 오지 마. 내가 이렇게 고군분투하는 동안 장 실장은 말을 잊고 밀어내지도 당기지도 못한 채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 것 같았다.
얼이 제대로 빠졌을 장 실장의 멍청한 기색을 기대하며 구경이나 해보려고 눈을 올려 뜨는데 아래를 제대로 보고 있었던 장 실장과 눈이 마주쳤다. 그 찰나의 순간부터 장견우의 성기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입안에 느껴졌다. 나는 뭐가 잘못되었는지도 모르고 본능적으로 그 단단함을 놓치지 않으려 이에 더욱더 힘을 뺐다. 목 안 깊숙이 빨아들여 최대한 성의껏 삼키고 빨았다. 점점 턱이 빠질 것 같이 커지는 게 느껴졌다. 그리고 마침내 장견우의 커다랗고 두꺼운 손이 내 뒤통수에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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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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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 왜 차기작 소식이 없으세요?ㅠㅠ 7년 동안 생각날때마다 재탕하는 소중한 작품입니다

    pri***
    2025.04.09
  • 공은 진짜 매력있는데 수가 문제네요 . 문란하고 자기연민 강하고;;

    tks***
    2024.12.18
  • 작가님 다른 책들도 읽고 싶어요!

    qwe***
    2024.11.29
  • 집중이 안되서 휙휙 넘기면서 다 보긴 했는데.... 공이 너무 아까웠다..

    lh7***
    2024.05.25
  • 수가 양다리만 안걸쳐도 괜찮았을텐데

    g2m***
    2024.02.08
  • 읽고있는중인데 윤수 견우 성격도 둘다 마음에 들고 웃기고 ㅋㅋㅋㅋ 재미있어요!!!!!! 헐 이런 저 지금 알았는데 20***에 출간된 작품이였군요 ㅠㅠ 작가님 글 더 써주세요 ㅠㅠ 아 저도 이거 인생작에 추가요 너무 재밌는데 줄어드는게 아까워서 진짜 정독하며 읽는중..

    lyy***
    2024.01.11
  • 와 재밌었어요 작가님 다른 작품은 없나요? 필력 정말 좋으세요

    lld***
    2024.01.10
  • 2권 중반에 공시점 나오는데 확 재밌습니다.사랑이었네요.

    ani***
    2023.10.15
  • 저는 선호가 불쌍하네여~ 냉혈공이 선호였던가요 아무튼 엄청 재미있게봤어요~~전 문란수 좋아요^^

    daj***
    2023.10.09
  • 맠다로 구매해서 기대되용 ㅎㅎㅋㅎ

    whc***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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