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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지다 상세페이지

길들여지다

  • 관심 137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800 ~ 3,600원
전권
정가
8,000원
판매가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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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8.05.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232743
ECN
-
소장하기
  • 0 0원

  • 길들여지다 (외전)
    길들여지다 (외전)
    • 등록일 2018.05.08.
    • 글자수 약 2.8만 자
    • 800

  • 길들여지다 2권 (완결)
    길들여지다 2권 (완결)
    • 등록일 2018.05.08.
    • 글자수 약 12.3만 자
    • 3,600

  • 길들여지다 1권
    길들여지다 1권
    • 등록일 2018.05.08.
    • 글자수 약 12.9만 자
    • 3,600

  • [체험판] 길들여지다 1권
    [체험판] 길들여지다 1권
    • 등록일 2018.05.08.
    • 글자수 약 1.4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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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추리/스릴러
* 작품 키워드 :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애증
* 공 :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천재공
* 수 :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적극수, 호구수, 강수, 외유내강수, 상처수, 능력수
* 이럴 때 보세요 : 다양한 플레이의 약SM 하드코어 조교 감금물을 보고싶을 때
* 공감 글귀 : "생명을 구해줬다고 해서 납치범을 용서해서는 안 돼."
길들여지다

작품 정보

#고수위 #씬중심소설 #납치당했수 #감금당했수 #조교되고있수 #토끼수 #통제욕구강하공 #납치범공 #조교천재공 #사랑인지집착인지알수없공 #조교물
# 현대물, 추리/스릴러,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애증,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천재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적극수, 호구수, 강수, 외유내강수, 상처수, 능력수, 감금, 약SM, 외국인, 사내연애, 할리킹, 시리어스물, 피폐물, 달달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납치, 감금, 조교, 집착, 통제, 사랑
그리고 그 끝에 남은 것은….

켄은 정신을 차리자 자신이 묶이고 눈이 가려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켄에게 말을 건 납치범은 ‘유진’이라는 이제는 잊혀져야 할 켄의 원래 이름으로 켄을 부른다. 자신을 추적하던 마피아에게 잡힌 걸까 걱정한 것도 잠시, 켄은 납치범이 통제성향이 강한 미남이고, 엄청난 재력을 가졌다는 걸 알게 된다. 켄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납치범 크리스는 씻는 것부터 식사하는 것 까지 켄의 모든 것을 통제한다. 그리고 켄은 자신이 수업에서 배웠던 대로 크리스에게 반항하지 않고 순응한다. 그리고 크리스는 그런 켄을 정석적인 방법으로 조교하기 시작하는데…. 각종 다양한 플레이로 켄을 몇번이나 절정에 이르게 하는 크리스는 의외로 자신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플레이는 하지 않는데…


[미리보기]

크리스가 녹을 듯이 달콤하게 웃으며 유진을 끌어안았다. 귓가에 노래를 부르듯 속삭이는 밀어에 유진의 귀가 새빨개지고 온몸이 간질거렸다. 유진만의 특별함이라든가, 유진만의 귀여움이라든가. 별 것 아닌 이야기였고 눈앞의 남자가 그런 이야기를 처음 듣는다고 믿기에는 외모가 말이 안 되어 부끄러웠다. 하지만 크리스가 기뻐했고 유진은 위기를 넘겼다.
크리스는 한참 동안 밀어를 귓가에 속삭여 유진의 몸에 소름이 돋게 하고는 정말로 달콤해 녹아내릴 것 같은 키스를 선사했다. 그와 동시에 요도구와 귀두 바로 밑의 잘록한 부분을 건드려 유진이 정신을 못 차리게 만들었다.

"하아, 하아 가고 싶..."
"사정은 허락 없어도 된다니까."

크리스의 웃음에 유진이 바로 하얀 정액을 뿌렸다. 언제나처럼 여전히 단단한 페니스에 크리스의 입술이 다가왔다.

"크....크리스!"

크리스는 유진을 보며 눈웃음만 치고는 유진의 정액을 핥았다. 부끄러움과 미안함에 유진의 몸이 바둥거렸지만 크리스는 아예 귀두를 물어 유진이 가장 예민한 귀두는 혀로, 바로 다음 예민한 연결 부분은 입술로 자극했다.

"아...안 돼!"

유진의 고개가 뒤로 넘어갔다. 크리스가 웃느라 떨리는 것이 직격타로 꽂혀 전신이 바들바들 떨리고 피부에 땀이 뱄다. 조각나 말이 되지 않는 소리들이 한참 나오고 결국 시트를 움켜쥔 발가락이 풀리면서 크리스의 입안에 사정했다. 유진의 눈가에 눈물이 비쳤다.

"유진, 벌써 울어서 어쩌려고."
"....? 크리스?"

크리스의 애무가 다시 시작되었다. 두 번이나 사정하고도 만족을 못 해 여전히 서 있는 페니스가 크리스의 입술 사이로 사라졌다. 민감함이 배가 되어 귀두가 찌릿찌릿 했다.

"으...으읏, 아, 제발, 아....아응!"

유진이 고개를 격렬하게 저어 밀려드는 쾌감에 저항했지만 열린 요도구는 참아주지 않았고 금방 다시 사정의 기운이 몰려왔다. 하지만 문제는 사정이 아니라 그 뒤에 오는 많은 양의 체액이 나오는 것이었다. 무엇인지 몰라도 그것을 크리스의 입에 내보내는 것은 안 됐다.

"크리스..... 으응, 제발... 제발... 그건 부끄러워요...."

싫다는 말을 하지 않기위해 유진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크리스가 알까. 다행히 크리스는 부끄럽다는 말에는 화를 내지 않았다. 대신 정말 시선으로 유진을 꿰뚫을 듯 표정을 관찰했다. 오르가즘을 느끼며 예쁜 표정을 보이는 사람도 있을 텐데 유진은 그런 사람이 못 되었다. 숨이 차 입을 다물 수도 없었고, 찡그려지는 미간도 펼 수 없었다. 절대로 낼 수 없을 것 같은 높은 소리를 내며 사정과 연거푸 이어지는 체액의 방출이 시작되었다.

"아? 크...크리스! 아흣! 손... 손 멈춰주...!"

질척한 정액과 묽은 체액 때문에 젖은 소리가 노골적으로 들리고 미끈미끈해져 마찰이 줄자 크리스의 손이 더욱 빨라졌다. 죽을 것 같았다. 페니스가 뜨겁고 저릿저릿해 눈앞이 번쩍거렸다.

"가...가고 있어요.... 제...제발.... 크리스...흣!"
"유진, 내가 얘기했잖아."

뭐를? 유진이 중간중간 끊기는 방해에도 꿋꿋하게 크리스의 말을 떠올렸다. 아. 벌써 울면 어쩌려고가 오늘은 더 나가겠단 얘기였구나. 유진이 체념하는 것을 확인한 크리스가 웃으며 입술을 겹쳤다. 크리스의 키스에 살짝 감기던 유진의 눈이 커다랗게 열렸다. 무언가 오고 있었다. 유진이 크리스의 혀를 밀어내려 애썼지만 크리스가 완전히 얽어버려 앓는 소리만을 내다 결국 고개를 저어버렸다. 크리스를 거부하는 것으로 보일지도 모르는 행위를 하는 공포보다 뭔가 내서는 안 될 것을 내게 되는 게 더 무서웠다.

작가

물들어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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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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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는 순애가 맞다

    sky***
    2025.06.09
  • 외전 BEFR-4KCT-878J-NDYE-VQCP

    pro***
    2025.03.27
  • 내용없는 ㅃㅃ조교물인데 첨부터 끝까지 수가 굉장히 순종적이어서 지루해요. 그저 서로 이름만 외치고..비문이많아서 문장이 매끄럽지않아요. *참고로 신음은 "앙!"이 자주나오니 구매할분들 참고하세요. 말티즈인줄;

    nan***
    2025.01.25
  • 내 인생 최고의 조교물

    kim***
    2025.01.02
  • 씬 보다가 지친 건 이게 처음이에요 제발 그만해... 하면서 봤음 평소에 뽕빨도 많이 보는데 이건... 진짜 힘들었어요

    dia***
    2024.12.14
  • 야드법 나와서 별점 깎을까 했는데 이번만 봐드립니다 다음부턴 미터법을 사용하는 성숙한 세계인의 자세를 갖으시길 바랍니다

    min***
    2024.10.09
  • 씬이 많은데 야하지가 않네요;; 문장도 좀 정리가 깔끔하지 않아 매끄럽지 읺을때가 많고 유진 크리스가 너뮤 많이 등장해서 두 이름만 합해도 한권 나오겟네여..

    ekf***
    2024.09.22
  • 크리스 순애 맞습니다 얘가 순애가 아니면 누가 순애입니까ㅋㅋ 진짜 유진도 만만치 않아요 둘이 제 짝 잘 만났음

    apm***
    2024.09.21
  • 기빨려요 ㅋㅋ 와.. 크리스와 유진은 천생연분 맞아요. 길들이는게 와...내가 미치는 줄 알았네 ㅋㅋ

    gyw***
    2024.09.18
  • 좋아하는 소설. 힛싸를 책임져줍니다. 소재, 다정, 컨프롤 프릭, 감금, 사랑까지 너무 좋지만 수가 원패턴임. 가요, 크리스 등 같은 말만 계속함. 좀 아쉽

    fjq***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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