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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그 영원의 사랑 상세페이지

愛...그 영원의 사랑

  • 관심 2
소장
단권
판매가
2,700원
전권
정가
8,100원
판매가
8,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6.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4.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233030
ECN
-
소장하기
  • 0 0원

  • 愛...그 영원의 사랑 3권 (완결)
    愛...그 영원의 사랑 3권 (완결)
    • 등록일 2018.06.18.
    • 글자수 약 11.7만 자
    • 2,700

  • 愛...그 영원의 사랑 2권
    愛...그 영원의 사랑 2권
    • 등록일 2018.06.18.
    • 글자수 약 12.3만 자
    • 2,700

  • 愛...그 영원의 사랑 1권
    愛...그 영원의 사랑 1권
    • 등록일 2018.06.18.
    • 글자수 약 11.3만 자
    • 2,700

  • [체험판] 愛...그 영원의 사랑 1권
    [체험판] 愛...그 영원의 사랑 1권
    • 등록일 2018.06.18.
    • 글자수 약 8.2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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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친구>연인, 재회물, 첫사랑, 금단의관계
* 공: 강공, 능욕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후회공, 짝사랑공, 상처공
* 수: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능력수
* 이럴 때 보세요: 천사들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천상계 판타지가 끌릴 때
* 공감 글귀: “지금의 나는 아직도 어리석어, 당신의 말들을 전부 이해할 수 없어.”
“헤세드…….”
“여전히 미숙한 나는 당신의 물음에 뭐라 말을 해줄 수도 없어. 나 역시 답을 알지 못하니까…. 그런 생각… 해 본 적이 없으니까….”
“…….”
“지금도 그저, 당신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느끼며, 마음만 아파하고 있어야만 할 뿐이야.”
愛...그 영원의 사랑

작품 정보

*본 도서의 3권 뒤쪽에는 소설 1권의 일부와 동일한 내용으로, 작가가 직접 그린 만화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만화는 총 80페이지 가량 되며, 3권의 이펍 파일은 용량이 크니 참고 바랍니다.

#천사공천사수 #의심많공 #정념에휩싸였공 #짝사랑공 #치유의천사수 #순수수 #동정심많수 #근친아님
# 판타지물, 친구>연인, 재회물, 첫사랑, 금단의관계(근친아님), 강공, 능욕공, 까칠공, 집착공, 광공, 후회공, 짝사랑공, 상처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능력수, 차원이동/영혼바뀜, 전생/환생, 인외존재, 오해/착각, 삽질물, 시리어스물, 사건물, 애절물, 3인칭시점

*근친아님*

또다른 천국이 있다는 걸 알려주는
허락되지 않은 사랑


헤세드는 가면 안되는 곳인 에덴의 숲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잦다. 그의 눈에는 아름답기만 한 에덴의 숲을 다른 천사들은 꺼리며 무섭다고만 한다. 어느 날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던 헤세드는 라다프가 자해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찾아간다. 그를 거부하는 라다프에게 헤세드는 신체만이 아닌 그의 마음도 치유하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헤세드를 사랑하는 것이 자학의 원인인 라다프는 헤세드의 요청을 거부한다. 그를 친우로서, 혹은 그 이상으로서 좋아하기에 그의 변화에 마음 아픈 헤세드는 어느 날 에덴의 숲에 갔다가 호수에 빠지고 마는데….

[미리보기]

헤세드는 가는 허리를 들어 그의 무섭게 요동치는 페니스를 자신의 엉덩이 뒤쪽으로 이끌었다. 후욱… 달콤한 향기가… 야릇한 향내가… 그의 콧속을 파고들어, 최면을 거는 듯했다.
-나와 함께 가자.-
“헤세드!”
헤세드는 터질 것 같은 그의 성기를 자신의 비문으로 밀어 넣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의 절규 같은 탄성이 그의 내부로부터 치솟아 올라 단단한 입술 밖으로 터져 나왔다.
-나와 같이 천국으로 가자.-
헤세드의 비원의 열기가 점점 그의 성기를 깊고 뜨겁게 감싸왔다. 헤세드의 비원 내부의 압박감이 그의 성기를 강하게 조여왔다.
“크으윽!”
처음 겪어보는 행위였다. 알 수 없는 기운이 그를 조정하고 있는 듯했다. 뿌리칠 수 없었다. 무엇보다, 헤세드였다. 그의 눈앞에서 자신을 유혹하는 것은 다른 이도 아닌, 바로 헤세드였다. 다른 이유와 핑계를 다 떠나서, 그는 헤세드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이곳과는 다른… 당신과 나만의 천국으로… 우리 둘만의 천국으로… 내가 이끌어줄게.-
헤세드의 은밀한 정원 안으로 서서히 들어가는 자신의 육체가 그의 빛을 잃은 두 눈에 들어왔다. 자신을 모조리 집어삼키고 뱀처럼 움직이는 헤세드의 나신이 그의 색을 지운 눈동자 속에 비쳤다.
-아아… 이제 곧 도달할 수 있어. 어서… 어서 나에게로 와. 아아아!-
“헉! 헉! 헉!”
헤세드는 매끈한 팔을 그에게로 길게 뻗었다. 자신도 모르게 거친 호흡을 내쉬던 그는 머리가 생각하기도 전에 손을 뻗어, 헤세드의 팔을 거칠게 잡아당겼다. 그리고는 헤세드의 부러질 듯한 가는 허리를 부둥켜안았다.
-거의 다 왔어. 아아아… 이제 다 왔어. 어서! 어서!-
헤세드의 뜨거운 입김이… 헤세드의 불같은 음성이… 헤세드의 붉은 유혹이… 그의 모든 것을 먹어 치워 갔다.
“헤세드! 헤세드! 헤세드!”
그의 빛으로 가득했던 눈동자에서 어둠이 흘러내렸다.
그의 믿음으로 다져졌던 입술에서 배신의 이름이 터져 나왔다.
그의 머릿속을 차지하는 것은 헤세드였다.
그의 육신을 지배하는 것도 헤세드였다.
그의 모든 것은 오로지 헤세드를 향해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그를 고독으로 밀어 넣었다. 그를 혼돈으로 몰았다. 그리고 그것은, 그 홀로 처절한 싸움을 하게 만들었다. 그렇지만, 그것은 그의 유일한 희망이었고, 혹독한 고문이었다.

작가 프로필

마미야 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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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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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도 만화도 습작 그 자체 ㅠㅠ 일관적으로 좋은 리뷰에 속아 전권구매한 저를 용서할수가 없네요.

    cat***
    2018.07.22
  • 외전으로 윤회된 삶도 더 있으면 좋겠어요 둘이 행복해라 ㅠ0ㅠ

    wat***
    2018.06.30
  • 작가님이 직접 그린 만화도 좋고... 재미있어요. 작가님~~ 대단하십니다.

    sss***
    2018.06.25
  • 재미있어요...근데 글씨체가 맘에 안듬..-_-;

    sog***
    2018.06.21
  • 재밌어요 만화도 좋았구요

    ann***
    2018.06.21
  • 감수성이 풍부할 시기라 그런가. 보면서 눈물을 쏟았네. 잼있었음.

    ssm***
    2018.06.19
  • 헤세드.. 박력 터지는데, 뭔가 불쌍함..ㅠㅠ 그렇게 참으니 홀리지! 으이그! 작가님, 만화 잘 볼께요!!>0<!!

    jih***
    2018.06.18
  • 3권에 작가가 직접그린 만화있다고 해서 3권 먼저 보고 1권삽니다. 내용을 떠나서 만화 톤처리나 효과음처리까지 다 하신게 정말 대단한 정성인거 같아요. 소설 정독하고 다시 리뷰 달게요.

    tor***
    2018.06.18
  • 작가님 지난번 소설도 삽화때문에 엄청신기하게 봤는데 이번엔 스토리있는 만화라니 너무 신기하네요

    mji***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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