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토요일은 새우튀김 상세페이지

토요일은 새우튀김

  • 관심 2,695
총 109화
리다무
1일마다 1편 기다리면 무료
추천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12.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235164
ECN
-
소장하기
  • 0 0원

  • 토요일은 새우튀김 외전 23화 (외전 완결)
    • 등록일 2022.10.31.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토요일은 새우튀김 외전 22화
    • 등록일 2022.10.3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토요일은 새우튀김 외전 21화
    • 등록일 2022.10.31.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토요일은 새우튀김 외전 20화
    • 등록일 2022.10.31.
    • 글자수 약 4.1천 자
    • 100

  • 토요일은 새우튀김 외전 19화
    • 등록일 2022.10.3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토요일은 새우튀김 외전 18화
    • 등록일 2022.10.31.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토요일은 새우튀김 외전 17화
    • 등록일 2022.10.3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토요일은 새우튀김 외전 16화
    • 등록일 2022.10.31.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 단행본으로 출간된 도서입니다. 단행본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 부탁드립니다.
단행본 보러 가기>>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관계: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물
-소재: 초능력, 인외존재, 오해/착각
-분위기, 기타: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3인칭시점
-인물(공): 미인공, 다정공, 호구공, 헌신공, 무심공, 까칠공, 츤데레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인물(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호구수, 강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얼빠수
*인물 소개
-한토람(공): 구원의 밥줄을 책임지는 삼 년 지기 친구이자 작은 식당의 요리사 겸 주인. 가끔 산에서 온 것처럼 현대 문물과 단어를 모를 때가 있다. 구원에 조금 까칠하지만 언제나 다정한 친구지만, 뭔가 비밀을 숨기고 있다.
-구원(수): 태권도 사범. 훤칠한 키와 시원시원한 팔다리, 멀끔한 얼굴을 가졌으나 입만 열면 깬다. 하는 사랑마다 짝사랑인 짝사랑 전문가. 다정하게 생긴 사람에게 특히 약하다. 토람의 식당에서 얻어먹지 않으면 식생활이 빈곤해진다. 다정하고 쾌활하며 명랑한 성격.
*이럴 때 보세요: 집착물! 피폐물! 여운이 깊은 명작! -들을 읽고 난 후 가볍고 경쾌한 소설 한 편 보며 한 박자 쉬고 싶을 때
전래동화 요소가 가미된 귀여운 판타지 로코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를 알게 된 삼 년 동안, 완전히 길들여지게 된 소리들이 구원의 귓가를 간질간질 맴돌았다.
토요일은 새우튀김

작품 정보

#우렁각시공 #요리천재공 #까칠한듯다정한공 #짝사랑전문가수 #얼결에유혹수 #자기도모르게은인수
우연과 우연이 겹쳐 불운한 봄날, 문득 이끌리듯 들어선 작은 식당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손님이 되다니.
심지어 때마침 새우튀김이었다.


태권도 사범인 구원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건 그의 친구이자 우렁이 식당의 요리사 겸 사장인 토람이다. 돈도 없고 배가 너무 고팠던 구원은, 우렁이 식당에 크게 쓰인 ‘토요일은 새우튀김’을 발견하게 된다. 선착순인 ‘오늘의 도시락’을 먹게 된 첫 번째 손님으로 시작된 인연이 3년이나 이어져 온 두 사람.
구원이 실연당했을 때 위로해주고 배고플 때 밥 먹여주고 술 취했을 때 뒤치다꺼리까지 해주는 토람은, 구원에게 크나큰 비밀을 숨기고 있다…?! 토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그 비밀이 밝혀진 후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쾌활하고 능청스러운 구원과, 투덜대면서도 다 들어주고마는 토람의 바삭바삭한 보은 로맨스!

[미리보기]

새우튀김, 새우튀김이라니. 구원은 당장에 얼굴부터 내밀었다. <오늘의 도시락>이 급해서 여유도 없이 불쑥 입부터 열었다.
“저, 오늘의 도시락……!”
남아있냐는 소리를 끝마치기도 전에, 열린 문틈에서 자글자글 기름 튀는 소리가 들려왔다. 햇살이 내려앉은 주방, 새카만 웍의 바닥에도 반지르르한 빛이 고여 있었다. 깨끗하고 아기자기한 테이블보를 덮어쓴 식탁이 세 개, 오픈된 조리대 맞은편으로 주방의 요리사와 마주 볼 수 있는 길쭉한 바가 보였다.
구원의 시선이 천천히 조리대를 향했다. 튀김용 젓가락을 들고 있는 모양인지, 요리사의 어깨너머로 나무젓가락 꼬리가 비죽 튀어나온 뒷모습이 무뚝뚝하게 드러났다. 헐렁하게 걸친 앞치마는 매듭도 제대로 묶이지 않았지만, 젓가락을 움직이는 손은 무척 신중했다.
“……네, 있어요.”
식당의 주인은 뒤를 돌아 구원을 바라보았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손님이 놀랍지도 않은지, 마치 구원이 올 것을 예감했기라도 한 것처럼 차분했다.
마주한 눈은 조약돌의 빛깔을 닮은 짙은 고동색. 눈꺼풀을 깜박인 남자는 무심하게 입을 열었다.
“토요일은 새우튀김이에요. 손님이…….”
고개를 돌린 사내는 잠깐 구원을 보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첫 번째 손님이네요.”
갓 튀긴 새우튀김이 유산지를 깐 소쿠리 위로 사박사박 올라갔다.
꽤나 운명적인 만남이었다.
우연과 우연이 겹쳐 불운한 봄날, 문득 이끌리듯 들어선 작은 식당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손님이 되다니.
심지어 때마침 새우튀김이었다.
“저, 저요.”
구원의 눈이 반짝반짝 빛났다. 오늘 처음으로 봄처럼 화창한 얼굴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새우튀김이 진짜 먹고 싶었어요!”

작가

봄봄치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몹몹 단편선 (봄봄치)
  • Triangle? △ Triangle! (봄봄치)
  • 단 하나의 사미 (봄봄치)
  • 단 하나의 사미 (봄봄치)
  • 인형의 집 (봄봄치)
  • 토요일은 새우튀김 (인톨, 봄봄치)
  • 토요일은 새우튀김 (봄봄치)
  • 단 하나의 사미 (15세 개정판) (봄봄치)
  • 늑대와 마법사와 패치워크 숲 (봄봄치)
  • 토요일은 새우튀김 (봄봄치)
  • 나무의 살 (봄봄치)
  • 토요일은 새우튀김 [개정판] (인톨, 봄봄치)
  • 열두 번째 장마가 그치는 날에 (봄봄치)
  • 열두 번째 장마가 그치는 날에 (봄봄치)
  • 연못 속의 다로 (봄봄치)

리뷰

4.8

구매자 별점
213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일주일은 고추튀김 ㅎㅎㅎ

    qkr***
    2023.05.07
  • 표지랑 글 자체 분위기는 가볍지만(그리고 표지가 별로라는건 아니고 개인적으론 새우튀김 귀엽게 하나 있는 것도 잘어울릴 것 같아요) 작가님 문체도 너무 깔끔해서 술술 잘 읽히고, 이렇게 말랑콩떡같은 이야기에 폭발하는 섹텐... 군더더기없고 딱 맞아떨어지는 점에서 원 투 쓰리포 파입식세븐 유 멬미 일레븐. 10점 만점 11점 드립니다. 너무 잘봤어요. 글 자체는 가볍지만 퀄리티는 어디가서도 안떨어진다고 생각해요. 처음엔 원이 공재질아냐? 했는데 너무 귀엽고 귀여워서 홀랑 잡아먹히는게 너무 이해되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hyu***
    2022.11.0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ou***
    2022.02.04
  • 외전 단행본에 있는 줄도 모르고 존버타고 있었네요ㅠㅠㅠ 울면서 정주행 뒤 외전보러 갑니다ㅜㅜㅜㅜ

    okk***
    2021.10.09
  • 으앟 너무 귀여워요ㅠㅠ 이런 말랑쫀득달달 솜사탕 붕어빵같은..!! 동네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은 토람이네 가게랑 영물들 ㅠ 외전은 단행본으로만 나와서 따로 샀는데 진짜 꼭 보세요 혼인도 하고 육아도 하고 알콩달콩 사라ㅠ

    ryu***
    2021.09.26
  •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귀엽고ㅠㅠㅠㅠ

    enx***
    2021.09.09
  • 초반에 구원이가 공인줄 잠깐 착각했네요;;둘다 넘 귀엽고 재밌어요...설정도 좋아요

    lud***
    2021.08.19
  • 개재밌는데 왜 지금 안거임 ㅠㅠ

    hal***
    2021.08.10
  • 너무 재밌고 귀여워요 근데 토람이가 좀 더 표현을 했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그게 아쉬워요ㅠㅠ구원이만 난리부르스 치는거같은ㅠㅠ

    d8b***
    2021.07.06
  • 둘이 너무 귀여워요 외전 말고도 꾸금으로 더 많이 내줬으면 좋겠어요

    hsg***
    2021.05.01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비서가 천직 (모드엔드)
  • 더티 스위치(Dirty Switch) (모스카레토)
  • 불륜기 (Dips)
  • 나쁜 관계 (키에)
  • 애시드 (제노리노)
  • 올 오버 어게인(All over again) (담적단)
  • 비비드 러브 샷 (Vivid Love Shot) (김피디)
  • 바다는 없다 (오늘봄)
  • 낙하 (계자)
  • 사랑도 환승이 되나요? (플리)
  • 더블 스틸 (임유니)
  • 대리 (숀다)
  • 인턴십 헌터 (글먹SS)
  • 러스트 앤 데스 (장목단)
  • 환생자를 위한 제자 교육서 (남지화)
  • 원래 가이드가 다 이런가요? (먐개)
  • 젊은 하지 (아르곤18)
  • 무너진 천재로 사는 법 (서이조)
  • 불신자들 (Leefail)
  • 최애와 연인이 될 확률 (찹쌀호두과자)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