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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새우튀김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현대물 ,   BL 웹소설 판타지물

토요일은 새우튀김

토요일은 새우튀김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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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일은 새우튀김 외전 23화 (외전 완결)
    • 등록일 2022.10.31.
    • 글자수 약 3.1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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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일은 새우튀김 외전 22화
    • 등록일 2022.10.3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토요일은 새우튀김 외전 21화
    • 등록일 2022.10.31.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토요일은 새우튀김 외전 20화
    • 등록일 2022.10.31.
    • 글자수 약 4.1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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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일은 새우튀김 외전 19화
    • 등록일 2022.10.31.
    • 글자수 약 3.5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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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일은 새우튀김 외전 18화
    • 등록일 2022.10.31.
    • 글자수 약 3.6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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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일은 새우튀김 외전 17화
    • 등록일 2022.10.31.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토요일은 새우튀김 외전 16화
    • 등록일 2022.10.31.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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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info

* 단행본으로 출간된 도서입니다. 단행본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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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관계: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물
-소재: 초능력, 인외존재, 오해/착각
-분위기, 기타: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3인칭시점
-인물(공): 미인공, 다정공, 호구공, 헌신공, 무심공, 까칠공, 츤데레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인물(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잔망수, 허당수, 호구수, 강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얼빠수
*인물 소개
-한토람(공): 구원의 밥줄을 책임지는 삼 년 지기 친구이자 작은 식당의 요리사 겸 주인. 가끔 산에서 온 것처럼 현대 문물과 단어를 모를 때가 있다. 구원에 조금 까칠하지만 언제나 다정한 친구지만, 뭔가 비밀을 숨기고 있다.
-구원(수): 태권도 사범. 훤칠한 키와 시원시원한 팔다리, 멀끔한 얼굴을 가졌으나 입만 열면 깬다. 하는 사랑마다 짝사랑인 짝사랑 전문가. 다정하게 생긴 사람에게 특히 약하다. 토람의 식당에서 얻어먹지 않으면 식생활이 빈곤해진다. 다정하고 쾌활하며 명랑한 성격.
*이럴 때 보세요: 집착물! 피폐물! 여운이 깊은 명작! -들을 읽고 난 후 가볍고 경쾌한 소설 한 편 보며 한 박자 쉬고 싶을 때
전래동화 요소가 가미된 귀여운 판타지 로코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를 알게 된 삼 년 동안, 완전히 길들여지게 된 소리들이 구원의 귓가를 간질간질 맴돌았다.


토요일은 새우튀김작품 소개

<토요일은 새우튀김> #우렁각시공 #요리천재공 #까칠한듯다정한공 #짝사랑전문가수 #얼결에유혹수 #자기도모르게은인수
우연과 우연이 겹쳐 불운한 봄날, 문득 이끌리듯 들어선 작은 식당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손님이 되다니.
심지어 때마침 새우튀김이었다.


태권도 사범인 구원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건 그의 친구이자 우렁이 식당의 요리사 겸 사장인 토람이다. 돈도 없고 배가 너무 고팠던 구원은, 우렁이 식당에 크게 쓰인 ‘토요일은 새우튀김’을 발견하게 된다. 선착순인 ‘오늘의 도시락’을 먹게 된 첫 번째 손님으로 시작된 인연이 3년이나 이어져 온 두 사람.
구원이 실연당했을 때 위로해주고 배고플 때 밥 먹여주고 술 취했을 때 뒤치다꺼리까지 해주는 토람은, 구원에게 크나큰 비밀을 숨기고 있다…?! 토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그 비밀이 밝혀진 후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쾌활하고 능청스러운 구원과, 투덜대면서도 다 들어주고마는 토람의 바삭바삭한 보은 로맨스!

[미리보기]

새우튀김, 새우튀김이라니. 구원은 당장에 얼굴부터 내밀었다. <오늘의 도시락>이 급해서 여유도 없이 불쑥 입부터 열었다.
“저, 오늘의 도시락……!”
남아있냐는 소리를 끝마치기도 전에, 열린 문틈에서 자글자글 기름 튀는 소리가 들려왔다. 햇살이 내려앉은 주방, 새카만 웍의 바닥에도 반지르르한 빛이 고여 있었다. 깨끗하고 아기자기한 테이블보를 덮어쓴 식탁이 세 개, 오픈된 조리대 맞은편으로 주방의 요리사와 마주 볼 수 있는 길쭉한 바가 보였다.
구원의 시선이 천천히 조리대를 향했다. 튀김용 젓가락을 들고 있는 모양인지, 요리사의 어깨너머로 나무젓가락 꼬리가 비죽 튀어나온 뒷모습이 무뚝뚝하게 드러났다. 헐렁하게 걸친 앞치마는 매듭도 제대로 묶이지 않았지만, 젓가락을 움직이는 손은 무척 신중했다.
“……네, 있어요.”
식당의 주인은 뒤를 돌아 구원을 바라보았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손님이 놀랍지도 않은지, 마치 구원이 올 것을 예감했기라도 한 것처럼 차분했다.
마주한 눈은 조약돌의 빛깔을 닮은 짙은 고동색. 눈꺼풀을 깜박인 남자는 무심하게 입을 열었다.
“토요일은 새우튀김이에요. 손님이…….”
고개를 돌린 사내는 잠깐 구원을 보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첫 번째 손님이네요.”
갓 튀긴 새우튀김이 유산지를 깐 소쿠리 위로 사박사박 올라갔다.
꽤나 운명적인 만남이었다.
우연과 우연이 겹쳐 불운한 봄날, 문득 이끌리듯 들어선 작은 식당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손님이 되다니.
심지어 때마침 새우튀김이었다.
“저, 저요.”
구원의 눈이 반짝반짝 빛났다. 오늘 처음으로 봄처럼 화창한 얼굴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새우튀김이 진짜 먹고 싶었어요!”


출판사 서평

‘다정’에 약한 구원과 무뚝뚝하게 다정한 한토람. 이 둘은 만담 같은 대화를 주고받는 친구이기도 하고, 식당 사장과 단골 손님이기도 하고, 또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에 인연이 있는 사이기도 하다. 까칠한 듯하면서도 구원을 섬세하게 챙기는 토람은 과연 구원에게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을까? 그리고 그들에게 찾아올 위기는 무엇일까?
토람이 만드는 맛있는 가정식처럼, 따듯하고, 맛있는 냄새를 풍기는 작품 [토요일은 새우튀김].
무뚝뚝한듯 다정한공을 좋아하는 독자, 명랑하고 적극적인수를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관계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추천한다.


저자 프로필

봄봄치

2018.05.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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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소설 구분
몹몹: 하드코어, 음울하거나 모럴리스한 분위기를 다룹니다.
[인형의 집], [몹몹 단편선]
봄봄: 서정적, 잔잔하거나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다룹니다.
[나무의 살], [열두 번째 장마가 그치는 날에], [연못 속의 다로], [토요일은 새우튀김]
트위터: @bom_bom_chi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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