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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요괴 상세페이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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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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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9.01.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235683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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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뱀요괴 3권 (완결)
    뱀요괴 3권 (완결)
    • 등록일 2019.01.21.
    • 글자수 약 9.3만 자
    • 2,700

  • 뱀요괴 2권
    뱀요괴 2권
    • 등록일 2019.01.21.
    • 글자수 약 9.2만 자
    • 2,700

  • 뱀요괴 1권
    뱀요괴 1권
    • 등록일 2019.01.21.
    • 글자수 약 9.3만 자
    • 2,700

  • [체험판] 뱀요괴 1권
    [체험판] 뱀요괴 1권
    • 등록일 2019.01.21.
    • 글자수 약 9.3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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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판타지물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인물(공):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인물(수): 미인수, 다정수, 허당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상처수
*소재: 인외존재, 오해/착각, 감금
*분위기, 기타: 단행본,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잔잔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뱀요괴(가온) (공): 하늘로 올라가기 위해 수행을 하고 있다. 하늘로 올라가려면 맑은 정기가 필요해 성관계를 맺지 않고 수행을 하고 있다. 어느덧 뱀요괴가 수행을 한 지 99년 하고 300일이 되던 날, 뱀요괴의 굴에 우연히 들어온 인간이 뱀요괴가 뿜어내는 페로몬에 발정하여 자고 있는 뱀요괴의 몸에 사정을 하고 마는데… 인간으로 인해 정기가 흐트러져 지난 99년의 수행이 헛수고가 되어버리자 뱀요괴는 수행을 망친 인간을 쫓기 시작한다.

김민수 (수): 캠핑 이용권에 당첨이 되어 친구들과 함께 우정 여행을 왔다가 절벽에서 떨어져 뱀요괴의 토굴로 떨어진다. 천신만고 끝에 구조가 되었지만, 갑자기 나타난 거대한 뱀에게 잡혀가게 된다. 뱀은 자신에게 자꾸 이상한 행동을 하고, 알 수 없는 액을 주입 당한 뒤 민수의 몸은 점점 이상해지는데….?

*이럴 때 보세요: 서로를 사랑하게 된 인간과 뱀요괴의 알콩달콩한 육아&러브라이프를 보고 싶을때.
*공감 글귀: “내 것이 돼라. 다른 건 필요 없다.”
뱀요괴

작품 정보

*본 작품은 강제적 행위, 수간 요소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동정공 #테크닉좋공 #복수하려했공 #하지만수에게반했공 #정이그립수 #인간세상그립수 #힘들게살아왔수 #현대물 #판타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냉혈공 #능욕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다정수 #허당수 #헌신수 #외유내강수 #임신수 #상처수 #인외존재 #오해/착각 #감금 #단행본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잔잔물 #3인칭시점

뱀요괴에게 납치당하다!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해 갔고,
우리는 그렇게 서로에게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가 됐다.


부모님을 잃고 힘들게 살아온 민수는 캠핑 이용권에 당첨 되어 친구들과 중국 여행을 가게 된다. 그곳에서 절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던 그는 그만 난간이 부서지며 절벽 아래로 떨어진다. 정신을 차린 후 이상한 토굴로 들어가고 되고 그 안에서 자고 있는 미소년을 발견하게 된다. 왠지 모를 이유로 성욕이 끓어오르기 시작한 민수는 미소년을 건드리지 않고 자위했지만, 너무 흥분한 나머지 소년의 허벅지에 정액이 몇 방울 튀었다는 사실을 미처 눈치채지 못하고 토굴을 빠져 나온다. 한편 하늘에 올라가기 위해 99년 하고도 300일의 시간을 기다려온 뱀요괴(가온)는 민수의 자위행위로 인해 정기가 흐트러져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게 된다. 화가 난 그는 복수하기 위해 민수를 납치 하게 되고, 복수라기엔 너무나 짜릿한 관계가 시작되는데….?

[미리보기]

“저기요.”
“…….”
“제 말 들려요?”
“…….”
10분 넘게 불러도 소년은 아무 반응이 없었다. 민수는 넋을 놓고 소년의 눈, 코, 입, 얼굴을 빤히 쳐다보다가 자신이 발기했다는 걸 알아차렸다.

진성 게이이긴 했지만 이 정도로 욕구불만은 아니었건만… 죽을 고비를 넘기고서도 아래는 서고 있었다. 이미 단단하게 서서 걷기 힘들 정도였다.

그는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뱀요괴의 굴에는 수컷 페로몬으로 가득했다. 99년간 동정을 유지하니 몸의 양기가 바깥으로 발산된 것이다. 다른 모든 종족들이 그 근처로만 가도 발정하기에 충분한 양이었다.

요기가 워낙 강해서 수컷과 암컷을 가리지 않고 발정나게 했다. 그렇기에 요산의 동물들은 다들 쉬쉬하며 토굴 근처를 피해다녔다.

허나, 인간인 그가 그것을 알 리 없었다. 더군다나 그는 그와 매우 가까이 있었다. 고작 인간이 뱀요괴의 페로몬을 이겨낼 수 있을 리 없었다. 하필 떨어진 곳이 그의 굴이었다. 운명인지 불운인지 모를 일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그의 마음속에서 작은 악마가 튀어나왔다. 어차피 이 사람은 깊이 자고 있으니, 혼자 자위하는 정도는 괜찮지 않냐고 악마의 속삭임이 들리는 듯했다. 조금 미안하긴 하지만 몸을 건드리는 건 아니니까. 그는 작게 죄송하다고 중얼거렸다. 스스로 합리화를 하고는 조심스레 성기를 꺼내서 손으로 잡고는 흔들었다.

“하아… 하으…….”

완벽한 이상형을 눈앞에 두고 자위를 하다니. 소년에게 시선을 떼지 않은 채 민수는 열심히 제 손을 놀렸다. 입에서는 탄성이 터져 나왔다. 하얀 허벅지만 봐도 감탄이 나왔다.

“…하으읏!!”

소년의 압도적인 미모 때문이었을까. 민수는 얼마 지나지 않아 정액을 토해냈다. 그는 흥분해서 미처 눈치채지 못했다. 소년의 허벅지에 정액이 몇 방울 튀었다는 사실을 말이다.
욕구가 조금 해소되자 이성이 되돌아왔다. 그는 탈출해서 여기 사람이 더 있다고 신고하기로 했다. 그리고는 토굴을 기어 올라갔다.

그는 천신만고 끝에 지상으로 올라왔다. 그리고는 해가 뜨는 방향으로 한참 동안 걸어갔다. 운 좋게도 근처를 수색하던 구조 요원에게 구조될 수 있었다. 그렇게 그는 친구들과 감동의 재회를 했다.

민수는 지하 토굴의 나체의 아름다운 소년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주 아름다웠고 아무리 깨워도 안 일어나더라는 것도 말했다.

안전요원은 그 말을 믿지 않았다. 이 구역은 사시사철 출입이 통제되며 야생동물이 많은 곳이었다. 나체의 여리여리한 아름다운 미소년이 산다는 것은 말이 안 되었다.
그는 대충 들어주고는 가버렸다. 떨떠름한 반응에 민수는 다른 이들에게도 말했다. 그러나 반응은 비슷했다. 그는 찝찝한 기분으로 잠이 들었다.

한편, 뱀요괴는 몇 시간 전부터 나는 이상한 냄새 때문에 잠에서 깼다. 한번 깊이 잠들면 토굴이 무너지지 않는 이상 깨지 않는 편이다. 그런데 이 진한 냄새는 묘하게 신경에 거슬렸다.
그는 뱀으로 변했다. 혀를 날름날름 내밀며 냄새를 맡았다. 인간의 냄새가 난다. 꼬리에서도 무언가가 묻어서는 이상한 냄새가 났다. 산신님이라면 아실 것이다. 뱀요괴는 굴 밖으로 기어 나왔다.

작가

미르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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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요괴 (미르닌)

리뷰

3.7

구매자 별점
4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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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el***
    2020.09.16
  • 유치해도 맘이 치유되는 책이네요

    dla***
    2019.08.11
  • 1권만 살걸 그랬네요... 1권도 읽다가 하차합니다... 유치한거 가끔 땡기면 읽는편인데 이건 정도가 심한... ㄹㅇ 사건은 아무것도 없고요 인물들 관찰일기를 읽는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전개가 얼렁뚱땅 좋은게 좋은거로 넘어갑니다. 인물에 공감이 불가능한 수준이에요. 표지 디자인이 제취향이라 3점 드립니다.

    mm9***
    2019.04.03
  • 2권이 한계... 선녀와 나무꾼 식의 비논리적인 이야기 그런데 수는 산에 있는 동안 계속 알몸인건가요? 대충봐서...산에서 알몸으로 뛰노는 모습이 상상되서 괴로웠네요

    hho***
    2019.02.02
  • 유치가 문제가 안 될만큼 지독한 설명중독이시네요. 전혀 편집점 없는 영화를 상상하시고 10을 곱하시면 됩니다. 밥먹고 물마시고 숨쉬는거 까지 다 써놨네요.-_-;; 안타까운것은 편집점을 잘 살려 지나친 설명이나 불필요한 장면을 걷어낸다면 1권짜리 킬링타임용 별 3.5개는 나올것 같다는 겁니다.

    cat***
    2019.01.26
  • 요즘 피폐물만 보다가 유치한 게 땡겼는데, 마침.. ㅋㅋ 잘 읽었어염.

    shi***
    2019.01.24
  • 엄청나게 유치해요...어뜨케 출판까지 된거져??

    fjq***
    2019.01.24
  • 읽으면서도 너무 유치해서 민망할 정도.. 정말 어떻게 출판됬는지 신기하네요..

    dbd***
    2019.01.22
  • 사건이나 뭐 크게 전개되는 이야기는 없는데 뱀요괴한테 납치당하고 아가들 낳고 그런 소소한 일상? 유치하게 느껴지는 부분도 있는데 가볍게 읽기는 좋네요.

    skf***
    2019.01.22
  • 으음 ㅠㅠㅠ 역시 체험판이 있는 책은 건들이는게 아니었나 봅니다... 글이 너무 유치해요 추천 드리지는 않습니다 십오야에 사서 다행이네요

    ori***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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