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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 관심 3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3,000원
전권
정가
4,500원
판매가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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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9.01.24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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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235768
ECN
-
소장하기
  • 0 0원

  • 크림 2권 (완결)
    크림 2권 (완결)
    • 등록일 2019.01.24.
    • 글자수 약 5.7만 자
    • 1,500

  • 크림 1권
    크림 1권
    • 등록일 2019.01.24.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 [체험판] 크림 1권
    [체험판] 크림 1권
    • 등록일 2019.01.24.
    • 글자수 약 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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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신분차이
*인물(공):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능글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인물(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상처수,
*소재: 할리킹
*분위기, 기타: 단행본,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로빅 히비스(공): 재벌 히비스 가의 후계자. 사회적 위치와 잘생긴 얼굴로 인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갑질하지 않고, 아래 사람들에게도 친절한 성격. 하지만 친구에게선 싸가지 없다는 소리를, 부하 직원에게선 착하지 않다는 소리를 듣는다.

리버 크림(수): 정착인으로 원래는 시골 출신의 고아. 샌드위치 가게에서 배달원으로 일하고 있다. 순한 성격으로 어릴 때부터 남의 사랑을 받지 못해, 남의 호의를 받는 게 어색하다. 환경은 좋지 않지만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팔불출 재벌공과 소심 평범수의 할리킹 로맨스가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리버 크림… 달콤하네요.”
크림

작품 정보

#어화둥둥팔불출공 #사실은집착공 #첫눈에반했공 #복수는공의것 #어렵게살았수 #착하수 #사랑받지못했수 #현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호구공 #능글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존댓말공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외유내강수 #순정수 #상처수 #할리킹 #단행본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잔잔물 #3인칭시점

내 손을 꽉 잡은 당신의 손이 좋았다.
그저 그 따뜻함이 좋았다.


리버는 시골에서 도시로 올라온 고아이다. 고향에서 괴롭힘만 당하던 그는 좀 더 나은 삶을 찾고자 도시 소리트로 와서 샌드위치 가게에서 일하고 있다. 소소한 것에 만족하는 삶을 살던 그는 어느 날 배달을 하다가 히비스 가의 건물 부회장 전용 엘리베이터에 잘못 타게 된다. 엘리베이터에서 그 유명한 로빅 히비스를 실제로 보게 되고, 거기서 행복을 느낀 리버. 꿈만 같은 일이라 생각했는데, 이 대단한 남자는 왜 자꾸 리버 앞에 나타나는 걸까?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썬플라워 샌드위치에요. 배달 왔습니다!”
“샌드위치? 오, 잘 왔다! 이따 11시쯤 여기에도 치킨 샌드위치랑 커피 하나만!”
“네! 알겠습니다. 이따 다시 올게요! 여기에 서명하고 가면 되죠?”
“응 그래 그래, 얼른 가봐.”

거의 매일 보는 지하 2층의 경비원에게 리버는 샌드위치로 불렸다.
리버의 이름은 매번 방명록에 적혔지만 경비원은 리버를 언제나 ‘샌드위치’라 불렀다. 그럼에도 리버는 꿋꿋하게 자신의 이름 ‘리버 크림’을 적는다. 어차피 경비원은 다음 주문 때면 ‘샌드위치’라고 부를테지만, 그래도 리버는 자신의 이름을 남겼다.

히비스 빌딩은 엘리베이터가 여러 개 있었지만 워낙 높고 넓은 빌딩이라 한 번에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는 일은 극히 드물었다.

오늘도 모든 엘리베이터들이 20층 이상에 머물러 있는 것을 보며 작은 한숨이 나왔다. 언제 내려올지 모르는 엘리베이터를 초조하게 쳐다볼 때였다. 왼쪽 구석에 있는 엘리베이터가 열리면서 한 사람이 튀어나왔다. 평소에 움직이지 않던 엘리베이터라 지하까지 운행하지 않는 줄 알았더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곤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기 전에 얼른 올라탔다.

“?!”

속으로 럭키를 외치며 올라탄 엘리베이터에는 한 사람만이 타 있었다. 한참 출근 시간인 때에 텅텅 빈 엘리베이터가 이상하다 생각하며 저도 모르게 엘리베이터 안의 사람에게 고개를 돌리자 눈에 들어온 건 히비스 가의 차기 회장 ‘로빅 히비스’의 얼굴이었다.

리버는 너무 놀라 히익! 하며 숨을 들이마셨다. 엘리베이터 안에 있던 로빅 또한 갑자기 뛰어 든 리버를 보고 놀란 듯싶었다. 한쪽 눈썹이 살짝 위로 올라가 있었다.

‘로빅 히비스’ 그의 이름은 집에 TV가 없는 리버도 알고 있을 만큼 유명했다.
아직 히비스 사의 회장은 아니지만 대외적으로나 그의 가문에서나 몇 년 뒤면 그가 히비스 사의 회장이 되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매스컴에서 항상 주목하는 이름이었고,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몇 번은 그의 소식이 TV를 통해 전해졌다. 리버 역시 가게에 있는 TV나 버스에서 듣는 라디오로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듣는 사람이었다.

가게에서 히비스 빌딩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었지만, 자신의 눈으로 그 대단한 로빅 히비스를 볼 수 있을 거란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다.

잠깐 동안 로빅과 눈을 맞추고 있던 리버는 순간 자신이 엘리베이터를 잘못 탔다는 걸 깨달았다. 운행하지 않던 엘리베이터가 아니라 그의 전용 엘리베이터였기 때문에 그가 이용하지 않을 때는 멈춰있던 것이었다.

혼자 사용하는 엘리베이터에 갑자기 올라탄 자신 때문에 얼마나 놀랐을까, 하는 생각이 드니 등에 식은땀이 주르륵 흐르는 기분이다. 자신의 행동에 뭐라고 하기 전에 얼른 내려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문을 쳐다보니, 어느새 문이 닫히고 엘리베이터는 위층을 향해 올라가고 있었다.

리버는 너무 놀라 순간 멍해져서 내릴 타이밍을 놓쳐버렸다. 로빅 히비스는 여전히 자신을 보고 있었고 등을 타고 흐르는 식은땀은 멈출 줄 몰랐다.

작가 프로필

꾸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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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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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눈에 반하고 고구마 1도없이 쭉 진행되는 사랑이야기

    sn1***
    2025.04.26
  • 할리킹이라 달달합니다만 초딩다정싸패공? ㅋㅋㅋㅋㅋ리버는 귀여운게 다인...

    thd***
    2023.12.20
  • 진짜 할리킹 엄청 달아요 ㅎㅎ

    kik***
    2023.09.25
  • 무난하게 읽었어요~ 공이 좀 또라이같은데.. 수한텐 찰떡 ㅋㅋㅋ

    nae***
    2023.09.19
  • 고냥고냥.. 고구마 없이 급속도로 연애하고 동거하고 결혼하는 할리킹

    gab***
    2022.09.18
  • 급발진 브레이크 고장난 변태 또라이 분리불안 의처증 스토커공입니다.

    eun***
    2021.06.22
  • 가볍게 보기 좋아요~~ 할리킹 다정공 상처수 조합은 사랑입니다

    ng0***
    2020.04.09
  • 가볍게 읽을만할 할리킹입니다 저능 수보다 공이 더 귀엽게 느껴졌어요ㅋㅋ사건사고없이 힐링물이 필요할때 보셔요

    you***
    2019.10.30
  • 일상적이면서도 달달한 분위기의 커플이라 좋았어요, 공의 약간의 집착도 좋구요, 수는 아방한 느낌이 제 취향이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어찌보면 조오금 심심한 감은 있는거 같은데 저는 가벼운것을 좋아하기에 재미있었습니다.

    dpf***
    2019.09.11
  • 저 할리킹만 모으는 비엘러인데 이렇게 재미없는 할리킹 처음봐요.....

    mon***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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