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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란쿠의 돌 상세페이지

투란쿠의 돌

  • 관심 7
총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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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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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9.03.2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23635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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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투란쿠의 돌 6권 (완결)
    투란쿠의 돌 6권 (완결)
    • 등록일 2019.03.20.
    • 글자수 약 11.1만 자
    • 3,000

  • 투란쿠의 돌 5권
    투란쿠의 돌 5권
    • 등록일 2019.03.20.
    • 글자수 약 11만 자
    • 3,000

  • 투란쿠의 돌 4권
    투란쿠의 돌 4권
    • 등록일 2019.03.20.
    • 글자수 약 11만 자
    • 3,000

  • 투란쿠의 돌 3권
    투란쿠의 돌 3권
    • 등록일 2019.03.20.
    • 글자수 약 11만 자
    • 3,000

  • 투란쿠의 돌 2권
    투란쿠의 돌 2권
    • 등록일 2019.03.20.
    • 글자수 약 11만 자
    • 3,000

  • 투란쿠의 돌 1권
    투란쿠의 돌 1권
    • 등록일 2019.03.20.
    • 글자수 약 11만 자
    • 3,000

  • [체험판] 투란쿠의 돌 1권
    [체험판] 투란쿠의 돌 1권
    • 등록일 2019.03.20.
    • 글자수 약 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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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관계: 신분차이, 서브공있음
*인물(공): 다정공, 사랑꾼공, 연하공, 절륜공, 집착공
*인물(수): 미인수, 잔망수
*소재: 차원이동/영혼바뀜
*분위기, 기타: 사건물, 수시점

<인물 소개>
바르쿤 헤스(공): 옅은 갈색 눈동자와 오뚝한 코를 가진, 마치 조각상이 움직이는 게 아닐까 의심될 정도의 미남자. 해정의 주인이자 큰 상단의 가지고 있는 황가에 버금가는 권세를 가진 귀족이다. 헤르바인 (지구로부터 차원이동해 온 사람)을 잡아다 노예로 판다. 스물일곱의 나이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강한 카리스마와 날카로운 분위기를 가졌으며, 공과 사를 냉혹하게 구별하지만, 해정에게만은 다정한 모습을 보인다.

강해정(수): 한국에서 차원이동해 투란쿠로 오게 된 일반인. 공부에 관해선 특출난 머리를 가지고 있어 제법 빠르게 투란쿠의 언어인 가르어를 익혔다. 덕분에 쓸모있는 노예가 되어 팔려가지 않고 있다. 원래는 뚱뚱한 체형이었으나, 고된 노예 생활로 인해 살이 빠지고 숨겨져 있던 미모가 드러난다. 하지만 본인은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대해 인식하지 못한다.

*이럴 때 보세요: 삶에 찌든 명랑수와 다 가졌음에도 노예를 사랑하는 순정공이 나오는 차원이동물이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놓아주지 않을 테니까. 너는 내 것이다.”
투란쿠의 돌

작품 정보

#노예수 #간신히적응했수 #환골탈태수 #주인님공 #다퍼주공 #괴롭히공 #원래세계로돌아가는법찾기 #차원이동의비밀
#판타지물 #신분차이 #서브공있음 #다정공 #사랑꾼공 #연하공 #절륜공 #집착공 #미인수 #잔망수 #차원이동/영혼바뀜 #사건물 #수시점

누군가의 인생에서 한 번쯤은 내가 주인공인 순간이 올까.

해정은 회사 옥상에서 친구와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투란쿠로 차원이동하게 되고, 바르쿤에게 잡혀 노예 생활을 하기 시작한다. 차원 이동자를 헤르바인이라고 부르는 세계에서 살아가던 중, 주인인 바르쿤을 따라 헤르바인을 사냥하는 곳에 따라가게 된 해정은 같은 한국에서 차원이동한 소년 사준을 만나 게 되고, 그 후 평탄했던 해정의 투란쿠 생활이 깨지기 시작하는데....

해정은 과연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미리보기]

“가만히 있으라는 내 말보다 그놈의 말을 더 들었단 말이지?”
“요점은 그게 아닙니다.”

일부러 부루퉁하게 투덜대며 고개를 숙이자 뺨에 꽂히는 시선이 따갑다.

“네놈은 얼굴만 아니었다면 그 자리에서 목이 날아갔을 거다.”
“네에?!”

뒷덜미가 서늘했던 느낌이 맞았나 보다. 침을 꿀꺽 삼키며 목을 두 손으로 감싸자 바르쿤이 고개를 작게 저었다.

“황궁에 다시는 얼씬대지 말아라.”
“주인님만 아니면 갈 일도 없습니다.”
“버릇없다.”

죽을 뻔했더니 간이 커져 함부로 입을 놀렸다가 황급히 바닥에 납작 엎드렸다. 가슴이 콩닥콩닥 불안하게 뛴다.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에 식은땀이 마르며 그 자리에 닭살이 남았다. 푹신한 융단이기에 인기척을 느끼지 못했는데 바로 앞까지 다가온 바르쿤이 코앞에 앉아 내 턱을 감싸 올렸다. 고개를 들라는 말 대신 턱을 감싸는 손길이 요즘 들어 부쩍 잦아졌다. 몸에 힘을 빼고 고개를 들자 눈을 바로 뜨라는 명령에 자연스럽게 시선이 마주쳤다.

“겁이 많고, 고통에 약하지.”
“……네.”
“그러면서 호기심도 많다.”

뜨끔. 고개를 내리자 턱을 감싼 손에 힘이 들어간다. 무언의 종용에 다시 눈을 마주치자 바르쿤의 눈가가 부드럽게 휘었다.

“이걸 어디에 쓰나.”
“유용하게 잘 쓰시면서 그러십니다. 팔리지도 않는 늙다리 노예 아닙니까. 너그러우시며 포용력이 남다르시고 태산처럼 잘생기신 주인님. 불쌍한 노예 더는 구박하지 마시고 어여뻐 해주시죠.”
“나에게 그렇게 말하는 노예는 너뿐일 거다. 그런데 감언이설은 썩 쓸모없군.”

짧게 웃으며 턱을 놓는 손에 말주변이 없어서 입에 침을 바를 줄 모른다고 능청스럽게 덧붙이자 뺨을 가볍게 쓸어내리는 손길에 놀라 눈을 동그랗게 떴다. 쌓아놓은 쿠션에 기대앉으며 바르쿤이 잔을 내밀었다. 무릎걸음으로 걸어가 포도주를 따르자 옅은 갈색 눈동자가 얼굴을 훑고 천천히 밑으로 내려간다.
욕실에서도 그랬는데, 오늘따라 뭔가 이상하다. 왜 이렇게 온몸을 훑는 느낌이지? 설마 살쪘나? 숨소리만 들리는 조용한 침묵이 어색해서 잔뜩 긴장한 채로 뒤로 물러서자 픽, 웃음소리가 들렸다.

“왜 그러느냐.”
“아닙니다.”

설마, 아니겠지. 미쳤다고. 고개를 흔들며 물러서려는 순간 바르쿤이 내 허리를 팔로 감싸 바짝 끌어당겼다.

“주인님?”
“내가 널 유용하게 잘 쓴다 하지 않았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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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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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전좀 주세요ㅜㅜ 갠적으로 헤르세 & 사준 해피엔딩인줄 알았는데..... 그래도 끝까지 잼나게 읽었네요^^

    hi1***
    2024.07.22
  • 재구매방지용 소재는 좋았는데, 필력이 못 따라가는…. 아쉽네요

    kt0***
    2022.10.29
  • 3.8은 아니고 4점은 될것 같아요 1권은 재밌었는데 많은분들 리뷰처럼 전개가 너무 느려요 씬은 많은데 딱히 야하진 않고 스토리 전개를 방해해요 책을 6권이나 쓰실 내용은 절대 아니네요 전권 샀지만 3권에서 하차하고 결말이 궁금해서 스포보고 갑니다

    jma***
    2021.11.08
  •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요. 결말이 조금.. 아쉬워요. 떡밥 열심히 뿌리시고 회수 안 한 느낌... 그래도 해피엔딩이라 좋았어요. 사준이랑 헤르만 커플 외전은 없을까요. 사준은 원래 세계로 돌아간게 맞을까요? 궁금해요.

    sil***
    2021.10.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g9***
    2021.03.23
  • 스토리 엄청 궁금햇고 키워드도 전부 제취향이었는데 왜 중간부가 좀 지겨웠는지......암튼 어케되는지 궁금해서 좀 넘겨가면서 끝까지봤습니다 저는 사르만이 더 좋았네요 ㅎㅎㅎ

    lip***
    2020.07.05
  • 저는 가끔 재탕해요. 가볍게 보고싶을 때 주로 보는데 존재감이 작은 공이 주는 그냥 이유없이 큰 사랑이 보고싶을 때 봐요. 씬도 많고ㅋㅋ

    app***
    2020.02.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h5***
    2019.12.23
  • 3~5편은 흐린눈으로 읽었음 용두사미라는 말이 딱 어울림 등장인물들은 바글바글바글바글 등장시켜놓고 맨마지막에 따란- 하면서 순식간에휩쓸어서 없애버림 있었는데? 없습니다! 하면서 완결나고 나만 허무해짐 소재가 독특해서 전권구매했는데 소재만 아깝네

    re9***
    2019.11.14
  • 와....불면 날아갈까 노심초사하며 한손에 민들레씨들고 보는듯한 가벼움입니다 키워드에 왜 코믹이 없는거죠? 진심 코믹물 절대안보는데 내 피같은 돈....ㅠㅠ ㅋ

    sha***
    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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