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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대로 (Making Thoughts) 상세페이지

내 생각대로 (Making Thoughts)

  • 관심 60
총 2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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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
정가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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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9.08.1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238080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내 생각대로 (Making Thoughts) 2권 (완결)
    내 생각대로 (Making Thoughts) 2권 (완결)
    • 등록일 2019.08.19.
    • 글자수 약 7.6만 자
    • 3,000

  • 내 생각대로 (Making Thoughts) 1권
    내 생각대로 (Making Thoughts) 1권
    • 등록일 2019.08.19.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체험판] 내 생각대로 (Making Thoughts) 1권
    [체험판] 내 생각대로 (Making Thoughts) 1권
    • 등록일 2019.08.19.
    • 글자수 약 9.5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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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관계: 친구>연인, 첫사랑, 신분차이
*인물(공): 귀염공, 무심공, 복흑/계략공
*인물(수): 미인수, 다정수, 적극수, 호구수, 강수, 까칠수, 츤데레수, 우월수, 떡대수, 재벌수, 짝사랑수
*소재: 초능력, 복수, 오해/착각
*분위기, 기타: 단행본,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성장물, 잔잔물, 공시점
*인물 소개:
윤계인(공): 남자가 뒤로 가는 것이 취향인 평범하면서도 독특한 고2. 어느 날 갑자기 최면앱을 얻게 되었으나 그것을 마구잡이로 악용(?)하지는 않을 정도의 양심은 가지고 있다. 다른 사람의 감정에 대해서도 눈치가 느린 편이며, 무심한 성격이다.
성지훈(수): 몸 좋은 미남에 공부도, 운동도 잘하지만 까칠한 재벌 3세. 아무도 곁에 두지 않고, 남에게 냉정하고, 성격이 좋지 않은 편이지만, 건들지 않으면 물지 않는다.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까칠하면서도 잘해주는 편이며, 약간 독특한 가정환경을 갖고 있는데….
*이럴 때 보세요: 까칠한 미남수와 무심한 귀염공의 진도가 빠른 듯 느린 청춘게이물을 보고싶을 때!
*공감 글귀: 내가 성지훈에게 걸어 둔 최면은 단 하나다. ‘윤계인의 부탁은 반드시 들어준다.’
내 생각대로 (Making Thoughts)

작품 정보

본 작품에는 주인공이 최면 앱을 이용하여, 주인수가 아닌 타인에게 성적 체벌을 가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개아가아니공 #얌전단정공 #모범적인쾌락주의자공 #떡대미남수 #까칠한재벌수 #알고보면호구수

남자가 느낄대로 느껴서 질질 싸는 것이 취향인 나에게
누구에게나 최면을 걸 수 있는 최면앱이 생겼다.


누군가 취향을 물으면 ‘남자가 느낄대로 느껴서 질질 싸는 것’이라고 단호하게 대답할 수 있는 윤계인. 그에게 어느 날, 야동용으로 사용하던 공기계 스마트폰에 Making Thoughts라는 최면 앱이, 와이파이도 연결되지 않았는데 자동으로 설치된다. 게다가 누군가 알려준 것도 아니건만 사용법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는 데 적극 이용하려는 계인. 계인의 레이더에 걸린 것은 같은 학교 같은 학년의 까칠한 미남 재벌 3세 성지훈이다. 하지만 막나가는(?) 것은 싫은데다 일말의 양심이 있어, 지훈의 뒤를 차근차근 개발하여 지훈이 진정한 쾌감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계인.

그는 과연 지훈이 느낄대로 느껴 질질 싸게 만들 수 있을까?

하드코어할 것 같지만 알고보면 귀염뽀짝 청춘게이들이 펼치는
[내 생각대로(Making Thoughts)]의 막이 열린다!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첫사랑 #신분차이 #귀염공 #무심공 #복흑/계략공 #미인수 #다정수 #적극수 #호구수 #강수 #까칠수 #츤데레수 #우월수 #떡대수 #재벌수 #짝사랑수 #초능력 #복수 #오해/착각 #정치/사회/재벌 #단행본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성장물 #잔잔물 #공시점

[미리보기]

내 부탁하는 어조에 성지훈은 결국 자리에서 일어났다. 성지훈은 말 그대로 터덜거리는 모양새로 내 뒤를 따랐다. 남의 집이지만 잠시 실례합니다. 입 밖으론 내진 않고 속으로 열심히 양해를 구한 뒤 수납장을 마음대로 열어젖히자 거울 너머로 성지훈이 인상을 쓰는 것이 보였다.

“야… 뭐 찾아.”
“면도 크림이랑 면도기.”

성지훈 미간의 주름이 한층 깊어졌다. 거기에 무어라 말하기 전에 뒷말을 덧붙였다.

“엮여서 같이 들어가거나 당기면 아프니까 그냥 항문이랑 회음부 털만 밀고 음모는 살짝 정리만 하자. 응?”
“변태 새끼.”

섹스 프렌드 소리 나왔을 때에도 순순히 고개를 끄덕이던 성지훈이 변태 새끼라고 말 할 정도면 이건 좀 많이 심했던 모양이다. 확실히 이건 내 욕심이긴 하지. 개인적으로 GV에서 얼굴이랑 신음만 그럴듯한 놈들이 지저분한 하반신으로 섹스를 하는 게 별로였다. 엉덩이인지 털뭉치인지 구분이 안 가는 부위로 섹스를 하며 중간에 털이 엉키면 그걸 또 빼내고 하는데…. 더불어 지저분하게 성기를 덮고 있던 음모도 별로였다. 털을 아예 밀란 게 아니라 좀 깔끔하게 다듬고 살자고. 남들이 안 볼 때면 모를까 볼 때면 좀 다듬어라. 그게 내 심정이긴 한데.

“싫으면….”
“알아서 할 테니까. 방에 가 있어.”

싫으면 하지 않아도 된다고. 부탁이 아니라고 말하려는 찰나에 이를 악 물은 성지훈이 그렇게 말했다. 어? 하는 사이 성지훈이 나가. 라며 날 화장실에서 밀어내고 문을 닫았다. 잠금장치가 걸리는 소리까지 들리자 아득한 정신이 돌아왔다. 어, 알아서 한다는 건. 알아서 그러니까 항문이랑 회음부 털을 밀고 온다는 건데. 말이 왜 이렇게 야하게 느껴지지? 말뿐이지만 뭔가 야했다.

“아, 맞다. 미안한데. 방으로 돌아올 때 수건 한 장만 가지고 와 주라.”

수건은 뭐 들었으면 가져오고 못 들었으면 안 가져오겠지. 대답이 들려오기 전에 성지훈의 방으로 돌아왔다. 성지훈의 가방과 나란히 누워 있던 가방에서 젤과 장갑을 꺼내고 빈백에 몸을 기댄 채 성지훈을 기다렸다. 성지훈을 기다린 지 15분 째이자 그 사이에 전화가 와 선웅이 놈의 트롤링에 대한 논리적 토론을 들어준 지 10분째. 성지훈이 방으로 돌아왔다. 정신이 없었을 텐데도 수건을 가져오란 말을 들었는지 한 손엔 수건을 들고 있다.

“수건 가져왔네.”
“가져오라며.”
“응, 고마워.”

손을 뻗어 수건을 받는데 갑자기 성지훈이 몸을 움찔거렸다. 뭐지? 얼굴을 빤히 보니 뭘 보고 있어 같은 곳을 보니. 아, 젤. 너 임마 젤 같은 걸로 일일이 놀라고 굳으면 나중에 콘돔이나 딜도 같은 걸 보면 얼마나 기겁할 건데. 그런 생각을 하는데 성지훈이 갑자기 상의를 벗었다. 어, 몸 좋다. 야무진 가슴과 척 보아도 매끈해 보이는 피부, 탄탄한 복근 근육을 나도 모르게 훑어보는 사이에 바지는 물론 속옷까지 모두 탈의한 성지훈이 새빨개진 얼굴로 날 바라보다 그대로 침대 위로 올라갔다.

“성지훈?”

작가

카루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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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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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이 별로임. 매력도 없고…..수가 너무 아까움.. 공 누나 이야기같은건 왜 나오는지…

    lov***
    2025.03.24
  • 공이 생각이 많긴 많아요. 근데 뭐 공과 수의 캐미가 나쁘지 않아서 나름 괜찮습니다.

    wis***
    2025.03.09
  • 사건 사고 전혀 없고 주변인도 전부 조력자 느낌 ㅋㅋㅋㅋ 근데 지훈이가 넘모넘모 귀여워서 그런 건 아무 상관 없는 느낌 ㅠㅠ ㅎㅎㅎ

    ana***
    2023.12.25
  • 뭔가 빌런제외한 주변인물들이 무조건 알잘딱깔센 해주는 느낌이지만(최면을 제외하고도) 장점이 훨씬커서 만족스럽습니다.. 애들 너무너무 귀엽고 이뻐요ㅜㅜ진짜 좋은 소비였어요 공시점 원래 불호하는데 지훈이가 제가 환장하는 츤데레고양이과라ㅠㅠ넘 귀여워하며 봤네요 와 특히 가슴만질래 시전할때 제가 다 미치는줄; 계인이 가끔 일본말투 쓰는것도 그 해박한 성지식 생각하면 좀 이해돼요ㅋㅋㅋㅋ일본동인지를 마니봤구나 짜식.. 계인이가 청결관리와 그곳관리를 (웬만하면) 철저히 해줘서 진짜 감동이었어요… 보통 이런거 유야무야 넘어가는 비엘이 많은데ㅠㅠ 아근데 외전 있음 좋겠어요!! 지훈이 입장에서 계인이한테 반하는 과정 궁금하네요ㅎㅎ

    dim***
    2023.12.21
  • 뽕빨mc물이라고 샀는데 까보니까 순애그자체인거에요 혼란스러운데 너무 취향의 한가운데 있어요 작가님 김치찌개 더 끓여주세요

    nei***
    2023.12.03
  • 최면물 취향 잘맞아서 진짜 재밌게 봤습죠

    chz***
    2023.09.06
  • 순애 최고네요. 혈기왕성한 애기들이 뛰노는것도 웃기고ㅋㅋㅋ

    koo***
    2023.07.16
  • 공시점 진행중 가장 재밌던 소설 소장 추천해요

    ksh***
    2023.04.18
  • 제 취향의 이데아입니다 다른어떤걸봐도 만족못하고 몇년째 생각날때마다 재주행하고있어요 작가님이 평생 김치찌개만 끓여주면 좋겠어요...

    621***
    2023.03.25
  • 공 시점 소프트mc물 제 취향의 결정체예요 너무 아쉬운데 외전은 더 안 나오나요?? 언제든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ㅜ

    mc8***
    20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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