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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질걸 상세페이지

내가 좋아질걸

  • 관심 79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3,000원
전권
정가
9,300원
판매가
9,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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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9.09.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23864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내가 좋아질걸 (외전 2)
    내가 좋아질걸 (외전 2)
    • 등록일 2022.03.15.
    • 글자수 약 5.9만 자
    • 1,800

  • 내가 좋아질걸 (외전 1)
    내가 좋아질걸 (외전 1)
    • 등록일 2019.09.27.
    • 글자수 약 5.1만 자
    • 1,500

  • 내가 좋아질걸 2권 (완결)
    내가 좋아질걸 2권 (완결)
    • 등록일 2019.09.27.
    • 글자수 약 11.2만 자
    • 3,000

  • 내가 좋아질걸 1권
    내가 좋아질걸 1권
    • 등록일 2022.03.17.
    • 글자수 약 9.1만 자
    • 3,000

  • [체험판] 내가 좋아질걸 1권
    [체험판] 내가 좋아질걸 1권
    • 등록일 2019.09.27.
    • 글자수 약 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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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관계: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라이벌/열등감
*소재: 대학생
*분위기, 기타: 단행본,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공시점, 수시점
*인물 소개:
문해원(공)
#학생회장공, #선배공, #능글공, #직진공, #사랑꾼공, #수만보이공, #짝사랑공 #다정공
학생회장, 만인의 연인, 서글서글한 성격에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터라 인기많고 리더십있는 문해원을 찾는 사람은 어딜가든 많다. 그 특유의 넉살과 능글맞음으로 저를 극혐하던 찬영의 마음까지 돌려놓는다.
서찬영(수)
#츤데레수, #후배수, #순진수, #허당수, #호구수, #까칠수, #귀엽수
공부에는 관심이 없는 단순한 고등학교 2학년. 깊이 생각하는것도 싫어하고 조금은 즉흥적인 면도 있는 찬영의 앞에 나타난 의중을 알 수 없는 해원. 2학년의 시작부터 해원에게 엉뚱하게 감긴 찬영은 그에게서 벗어나려 발버둥 친다.

*이럴 때 보세요: 까칠한 순진수와 능글스러운 사랑꾼공의 귀염뽀짝 청춘게이물!
*공감 글귀: 근데 도대체 저 새낀 왜 나한테만 저러냐고.
내가 좋아질걸

작품 정보

#학생회장공 #깐죽깐죽얄밉공 #수한정호구공 #점차사랑꾼되공 #복장불량수 #알고보면귀엽수 #은근순진수

‘거기 2학년’에서 ‘애기’가 되기까지
그는 얼마나 많은 욕을 먹을까.


인기 많고 평판좋은 학생회장 문해원은 이상하게 계속 서찬영만 복장불량으로 잡는다. 복장불량인 건 사실이지만 옆에 있는 자신의 친구도 명찰 없고 넥타이 안 했는데 무조건 서찬영만 잡는 문해원. 찬영은 그를 웬수로 생각하며 선생님한테 수업시간에 걸린 것도 그의 탓을 한다. 어느 날 찬영은 작정을 하고 복장 규칙을 다 지켜 등교를 한다. 하지만 해원은 그런 찬영을 불러세우며 쌩뚱맞게 번호를 부르라고 하는데….

번호는 받아가놓고 연락은 하지 않는 해원의 속셈은?!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첫사랑 #라이벌/열등감 #다정공 #호구공 #헌신공 #능글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소심수 #순진수 #허당수 #호구수 #까칠수 #츤데레수 #무심수 #대학생 #단행본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공시점 #수시점

[미리보기]

-서찬영-

“야, 거기 2학년.”

오늘은 왜 그냥 보내주나 했다.
학년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저 새끼와 나의 대화는 대충 이러했다.

‘넥타이 안 했네. 이름.’
‘서찬영이요.’
‘명찰 안 했네. 이름.’
‘서찬영이요.’
‘마이는 얻다 팔았냐, 이름.’
‘서찬영이요.’

이 정도 했으면 이름 모를수가 없을 텐데. 나를 약 올리는 게 분명한 말투와 웃음 때문에 나는 확신했다.
저 새끼 나만 일부러 잡는구나.
단정한 교복과 단정한 머리, 키도 크고 얼굴도 너무할 만큼 잘생겼는데, 얼굴과 정신세계는 별개인 걸까.
연필을 쥐고 있는 기다란 손가락이 내 이름을 부득불 써넣는다.
좆같다.


-문해원-

저 길 끝에서부터 나를 의식하더니.

“저 오늘은 똑바로 입었는데요?!”

이름을 부르기도 전에 혼자 발끈한다.
맨날 어디다 버리고 오는지 모를 넥타이가 아주 단정하게 자리 잡고 있어서 웃음이 터졌다.

“너 번호 뭔데?”
“…네?!”

우물쭈물하는 게 진짜 번호라도 알려주려는 건가. 조금만 더 쪼면 알려줄 것 같은데….

“너 핸드폰 번호 말이야.”

그래서 한 번 더 물어봤다.

“…공일공….”

뜻밖의 수확이었다.
서찬영은 무슨 생각으로 번호를 불러준 걸까. 저 머릿속이 존나 궁금했다.

“톡 할게.”
“…예?”

반쯤 넋 나가 있던 얼굴이 점점 짜증으로 물드는 걸 보면서 등을 돌렸다.
등으로 와 닿는 시선이 느껴지는 그때, 짜릿함이 몰아쳤다.
아, 귀여워 죽겠네.

(외전2)
졸업 후에도 찬영과 여전히 사이가 좋은 해원이지만, 대학생이 되니 만나기가 어려워진다. 이에 찬영은 서운하면서도 해원을 위한 생일 파티를 비밀리에 준비한다. 하지만 해원은 찬영이 거짓말을 하고 다른 사람을 만난다고 오해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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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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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92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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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 시점 전환은 좋아하는데 이건 뭐 4페이지마다 시점이 바뀌고 공수 시점에서 비하인드나 새로운 걸 더해서 보여주는 게 아니라 똑같은 대사, 똑같은 장면만 반복 읽은 거 또 읽게 시킴. 작가가 글 덜 쓰고 돈 두 배로 벌고 싶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이제 30페이지 읽었는데.. 전권 구매했는데..

    viv***
    2025.06.12
  • 평범하게 선후배 남고딩들 썸타고 연애하는 이야기 갈등없고 고구마없어서 가볍게 읽기에 좋음 근데 유치한 감도 있고 별 사건도 없어서 보다가 지루해짐 선배공이 후배수에게 매달리며 고백하는 장면이 젤 좋았음

    yrd***
    2025.04.10
  • 너무 귀엽고 달달하고 상큼하고 간지럽고 귀여움 ㅠㅠ 미국 가서 사는 외전 너무 필요해요!!!!!ㅠㅠ 재밌어요 ♡♡

    par***
    2025.03.23
  • 세상이 날 속이는 것 같다....

    jeb***
    2025.01.10
  • 나는 아런 수가 좋았구나 ㅎㅎㅎ

    jh7***
    2025.01.10
  • 안 읽혀요...세트 구매했는데...

    aic***
    2024.12.27
  • 서찬영도 좋지만 서찬영만 좋아하고 꼬여내고야마는 문해원이 너무 좋음. 작가님의 작명 실력에 일단 박수를 보내고 청게물의 진수를 보여준 실력에 천사를 보내며 독자들을 배려해 외전을 내주신 그 마음 씀씀이에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대만족! 추천합니다!

    nin***
    2024.12.23
  • 이 맛에 청게봅니다 진자.... *** 귀여워 ㅠ 큰 고난 없이 그냥 달달하고 간질간질하기만 하는 고딩들의 연애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

    eor***
    2024.12.14
  • 달달하니~귀여운 커플이네요 고구마없이 알콩달꽁 상큼한 커플이야기~

    kko***
    2024.11.23
  • 출간됐을 때 구매했던 작품인데 묵혀뒀다 이제서야 완독했네요! 알콩달콩한 외전 더 보고 싶어요!

    aby***
    202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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