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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이라 부르지 마요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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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이라 부르지 마요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14,000
판매가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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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왕이라 부르지 마요 4권 (완결)
    여왕이라 부르지 마요 4권 (완결)
    • 등록일 2019.10.10.
    • 글자수 약 11.4만 자
    • 3,500

  • 여왕이라 부르지 마요 3권
    여왕이라 부르지 마요 3권
    • 등록일 2019.10.10.
    • 글자수 약 10.9만 자
    • 3,500

  • 여왕이라 부르지 마요 2권
    여왕이라 부르지 마요 2권
    • 등록일 2019.10.10.
    • 글자수 약 13.7만 자
    • 3,500

  • 여왕이라 부르지 마요 1권
    여왕이라 부르지 마요 1권
    • 등록일 2019.10.10.
    • 글자수 약 11.2만 자
    • 3,500

  • [체험판] 여왕이라 부르지 마요 1권
    [체험판] 여왕이라 부르지 마요 1권
    • 등록일 2019.10.10.
    • 글자수 약 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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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궁정로맨스, 판타지물
*소재: 차원이동,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동거
*관계: 라이벌/앙숙, 갑을관계, 계약연애/결혼, 삼각관계
*남자 주인공: 뇌섹남, 능력남, 재벌남, 계략남, 까칠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여자 주인공: 사이다녀, 까칠녀, 외유내강, 털털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분위기, 기타: 단행본,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성장물, 이야기중심
*인물 소개:
테어도어 사비 멜린다(30세): 레델브론의 유일한 공작이자 재상. 파란 눈을 가진 미남으로 계략에 능하다. 진짜 시스테아를 잘 알고 있는 인물로 겉으로는 다정하고 정중해 보이나, 시스테아(소진)와 단둘이 있을 땐 본모습을 보여준다.
시스테아 란트 레델브론(20세) (소진): 원래는 한국에 살던 미혼의 평범한 삼십 대 중반의 여성이었다. 망해가는 나라 레델브론의 허울뿐인 여왕 시스테아에게 빙의하였으며, 소심하고 나약했던 시스테아와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털털하며 본모습을 못 숨기는 편이다.
*이럴 때 보세요: 사이다녀와 계략남의 앙숙 계약관계 서양풍 로맨스가 끌릴 때
*공감 글귀: “우린 항복할 겁니다.”


여왕이라 부르지 마요작품 소개

<여왕이라 부르지 마요> 모처럼 여왕으로 빙의했는데,
나라가 망해버렸다.


삼십 대 중반의 평범한 한국 여성인 소진이 눈을 뜨자, 망하기 일보직전인 레델브론의 허울뿐인 여왕으로 빙의했다. 테라스에 쓰러져 있던 시스테아(소진)을 안아 방으로 데려간 멜린다 공작, 즉 레델브론의 재상 테어도어는 시스테아가 진짜 시스테아가 아님을 눈치챈다. 다른 사람들 앞에선 정중하고 다정한 그는 시스테아와 단둘이 있으면 까칠한 본모습으로 돌아가지만, 시스테아가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는 것을 도와준다. 어느새 제국의 수도 앞. 시스테아는 테어도어의 말에 따라 신하들에게 자신의 결단을 알리는데….

[미리보기]

“대체… 무슨 일이죠? 이건 대체….”
“그렇게나 싫었으면 애초에 도망갈 일이지.”
“무슨… 도대체 여긴 어디…!”

그녀가 말을 다 맺기도 전이었다. 볼에서 불이 나는 듯하더니, 눈앞에 있던 남자가 사라졌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그녀의 고개가 돌아가는 바람에 남자가 시야에서 사라진 것이었지만.
믿을 수 없는 현실에 그녀는 화끈해진 자신의 왼뺨을 손으로 살짝 눌러 보았다. 아릿한 통증이, 진짜로 남자가 그녀를 때렸다고 증언했다.
그녀가 뺨에 손을 올린 채 멍하니 있자, 남자는 팔짱을 끼고 낮은 목소리로 설교를 늘어놓았다. 짜증이 목소리에 물씬 묻어났다.

“어중간한 마음으로는 애초에 감당할 수 없는 자리라고 말을 했는데. 이럴 거면 처음부터 도망치든가. 왜 버티고 있어서 나를 곤란하게 만드는 거지? 그 추운 발코니에 나가서 뭘 하고….”

남자의 말은 끝까지 이어지지 않았다. 우선은 그녀가 침대에서 일어났기 때문이고, 그 다음으로는 그녀의 주먹이 왼쪽 뺨에 와서 꽂혔기 때문이었다. 생각보다 꽤 세게 맞은 탓에 남자는 두세 발짝을 비틀거렸다.
그녀는 욱신거리는 주먹을 흔들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남자에게 으르렁거렸다.

“내가 태어나서 온갖 갑질은 당했을지언정 뺨 맞아본 적이 없는데 말이야. 낯모르는 새끼한테 맞으니까 기분이 너무 더러워서 돌려주지 않을 수가 없네. 너 뭐야? 뭔데 다짜고짜 사람을 쳐?”

그녀가 성질을 내는 걸 보고 있던 남자의 얼굴이 일그러지더니, 이내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출판사 서평

전혀 모르는 새로운 세상에서 기구한 운명의 여왕 시스테아에게 빙의를 했으면서도 본래의 시원함과 당당함을 잃지 않는 소진. 비록 망국이었지만, 그녀는 훌륭한 결단을 내려 제국의 황태자 와이어트의 눈에 띈다. 남들에겐 고고하고 훌륭한 인물로 비치는 테어도어는 시스테아에게만은 까칠하고 냉정하기 그지없다. 테어도어와 와이어트, 그리고 시스테아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주변 상황에 얽혀 흥미롭게 스토리를 전개해 나가는 [여왕이라 부르지 마요]. 본 작품은 까칠남, 계략남을 좋아하는 독자, 사이다녀, 털털녀를 좋아하는 독자, 그리고 스토리위주의 빙의물 로맨스를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저자 프로필

이졸렛

2019.10.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2zlet2(트위터)

목차

1권
1. 프롤로그
2. 항복의 인사
3. 정복자의 땅
4. 불청객

2권
5. 어리석은 자의 땅
6. 가짜 연인
7. 패배의 대가 (1)

3권
8. 패배의 대가 (2)
9. 깨어나라 부르는 소리에
10. 비창

4권
11. 내 마음 가는 대로
12. 우리의 적
13. 저 너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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