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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관리구역 상세페이지

상급관리구역

  • 관심 6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700 ~ 3,600원
전권
정가
7,300원
판매가
7,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11.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223908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상급관리구역 (외전)
    상급관리구역 (외전)
    • 등록일 2019.11.15.
    • 글자수 약 2.3만 자
    • 700

  • 상급관리구역 2권 (완결)
    상급관리구역 2권 (완결)
    • 등록일 2019.11.15.
    • 글자수 약 12만 자
    • 3,600

  • 상급관리구역 1권
    상급관리구역 1권
    • 등록일 2019.11.15.
    • 글자수 약 9.7만 자
    • 3,000

  • [체험판] 상급관리구역 1권
    [체험판] 상급관리구역 1권
    • 등록일 2019.11.15.
    • 글자수 약 1.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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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SF/미래물
*관계: 동거/배우자, 재회물, 배틀연애, 하극상, 신분차이
*인물(공): 미남공, 다정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절륜공, 상처공
*인물(수): 미남수, 헌신수, 강수, 까칠수, 츤데레수, 단정수, 무심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능력수
*소재: 복수, 감금, 조직/암흑가, 정치/사회/재벌
*분위기, 기타: 단행본,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3인칭시점

*인물 소개:
권도하(공): 상급관리구역에 사는 유력 가문의 도련님. 잔인하고 차가운 성품으로 이씨 가문의 수장인 이모와 함께 반란을 계획하고 있다. 그 계획의 중요한 열쇠인 고견을 납치하여 고문하지만, 쉽게 꺾이지 않는 모습을 보고 흥미를 느끼게 된다.

고견(수): 하급관리구역에 사는 살인청부업자. 총기 거래를 하던 양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사격에 뛰어난 편이다. 자존심이 강하고 심지가 굳건하며, 죽음 앞에서도 남에게 굽히지 않는다. 다만 정에 약한 면모가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숨 막히는 시리어스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잘 다녀와, 바둑아.”
상급관리구역

작품 정보

※본 도서에 등장하는 인물과 사건은 전부 허구이며 폭력, 약물, 합의되지 않은 관계에 대한 묘사가 다수 등장합니다.

#재벌가도련님공 #알고보면반란을계획하공 #원래는냉정한데사랑에미치공 #살인청부업자수 #은근히헌신수 #바둑이수

단지 미친 듯이 묻고 싶을 뿐이었다. 네가, 나를…
사랑하고 있느냐고.


관리등급에 따라 거주 구역이 나뉘는 이구. 하급관리구역에 사는 고견은 속칭 ‘개’라고 불리는 뛰어난 살인청부업자이다. 어느 날, 의뢰 수행 과정에서 비를 맞아 감기에 걸려 앓고 있는 그의 집으로 갑작스럽게 헌병들이 찾아온다.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느낀 고견은 곤봉에 얻어맞아 기절하고, 몸을 결박당한 채 지하실에서 눈을 뜬다. 그곳에서 처음 만난 권도하라는 남자는 고견에게 ‘억제기’의 행방에 대해 묻는다. 그는 왠지 모르게 싱글거리며 웃는 얼굴이지만, 고견의 본능은 이 남자와 멀어지라고 말하는데…

#미남공 #다정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절륜공 #상처공 #미남수 #헌신수 #강수 #까칠수 #츤데레수 #단정수 #무심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능력수 #현대물 #SF/미래물 #동거/배우자 #재회물 #배틀연애 #하극상 #신분차이 #복수 #감금 #조직/암흑가 #정치/사회/재벌 #단행본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3인칭시점


[미리보기]

“혀 뾰족하게 세워서, 내밀어 봐.”
“하아, 하….”
“빨아줄 테니까.”

도하의 말에 견은 자연스레 혀에 힘이 들어갔다. 동시에 그가 입 안쪽까지 비집고 들어왔다. 도하는 혀로 시동이라도 걸듯이 견의 입천장을 살살 긁다가, 삐죽 튀어나온 견의 혀를 옭아매고는 빨았다. 견은 낯선 감각에 진저리 쳤다. 입안이 성감이라도 되는 것처럼 아래에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자, 잠깐만. 비켜 봐….”

견은 앞을 막아선 도하의 어깨를 밀어냈다. 그러나 단단한 어깨는 철벽처럼 버티고 선 채 꿈쩍도 하지 않았다.

“비켜, 읏, 보라고.”

지끈지끈 뇌를 짓누르던 열기가 서서히 하체로 몰렸다.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간지러움에 결국 견은 주먹으로 도하의 가슴을 퍽퍽 두들겼다. 꽤나 아플 강도로 다섯 대를 때리고서야 견의 어깨를 감싼 팔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나갈래.”

견은 어지러운 느낌을 억누르며 뒤로 물러났다. 이제 빨리 욕실을 벗어나야지.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며 중심을 잡기 위해 권도하의 허벅지를 짚었다.
그러나 뭔가 이상했다. 손안에 단단한 원기둥 같은 물체가 잡혔다. 견은 고개를 갸웃하며 시선을 내렸다.

“왜 여기에 샴푸 통이….”

뒤이어 제가 잡고 있던 물건의 정체를 깨달은 견은 말을 잃은 채 그대로 굳고 말았다. 고개 위로 웃음기 섞인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직 손해배상 덜 끝났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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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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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권에 전환점 챕터가 있는데 그때부터 감정선이 급발진해서 좀 아쉬웠어요ㅠ

    the***
    2025.02.13
  • 설정은 좋은데... 수 지능이 너무 낮아서 2권을 볼지 말지 고민됨... 전체적으로 짜임새가 허술하고 허세에 차있는게 구작 느낌이 강함 10년 전에 나왔으면 호평이었을듯

    cka***
    2021.05.06
  • 1권 진짜 힘들게 읽었는데 2권부터 슉슉 읽혔어요. 배틀호모물

    dlr***
    2021.02.28
  • 제 취향은 아니네요 아이고..ㅋㅋ

    soy***
    2020.10.0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kky***
    2020.04.03
  • 키워드는 취향이었는데 조금 아쉬워요 ㅠㅠ 전개가 너무 급한 것 같아요.. 도망수가 아니라 산책냥 같은 느낌 ㅠ... 사건이 너무 빨리 끝나버려서 아쉽습니다.. 떡밥(?)회수도 덜 된 것 같고 계속 납득하려고 노력했는데 저로서는 맞기만 해놓고는 사랑에 빠지는 수가 이해가 안 됐습니다 ㅠㅠ 그래도 흔하지 않은 미남수에 sf 배경 설정이 좋았어요! 오히려 전개 느리고 답답한걸 싫어하시는 분들한테는 잘 맞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woe***
    2020.02.26
  • 뒤가 좀 급하게 마무리되는데 캐릭터랑 분위기가 취저에요. 느와르같은 분위기 좋네요.ㅠㅠ 사건이 너무 쉽게 풀리는 거 아닌가 싶긴 한데 그래서 맘편하게 볼 수 있었어요.

    kin***
    2019.11.20
  • 예전에 연재하실때 보다가 하차했었는데 또 키워드만 보고 구매를 한 저.. 일단 키워드와 초창기 분위기는 두번봐도 취향이네요.. 다본 감상은 절대 복종훈련 안되는 야생들개 인줄 알았던 수가 알고보니 주인잃은 말티즈라 잠깐 내민 손길에 꼬리를 붕붕방방 휘둘러버려요..

    dla***
    2019.11.19
  • 이게 바로 용두사미구나.....

    son***
    2019.11.18
  • 댓글 3개만있을때 산 내 잘못이다 유치한거도 좋아하는내가 이건 힘드네 앞뒤전개는 맞아얄꺼아니야ㅡㅡ 고문하면서 깜찍하느니 귀엽나느니는 먼 개솔이고 시점은 왜 훅 넘어감? 1권까지봤는데 돈아까워서 일단 더 보긴 해보겠음

    dog***
    201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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