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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포 페이트 (Hunt for Fate)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헌트 포 페이트 (Hunt for Fate)

소장단권판매가3,300
전권정가16,500
판매가16,500
헌트 포 페이트 (Hunt for Fate)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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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트 포 페이트 (Hunt for Fate) 5권 (완결)
    헌트 포 페이트 (Hunt for Fate) 5권 (완결)
    • 등록일 2020.02.14.
    • 글자수 약 11만 자
    • 3,300

  • 헌트 포 페이트 (Hunt for Fate) 4권
    헌트 포 페이트 (Hunt for Fate) 4권
    • 등록일 2020.02.14.
    • 글자수 약 11.1만 자
    • 3,300

  • 헌트 포 페이트 (Hunt for Fate) 3권
    헌트 포 페이트 (Hunt for Fate) 3권
    • 등록일 2020.02.14.
    • 글자수 약 11.2만 자
    • 3,300

  • 헌트 포 페이트 (Hunt for Fate) 2권
    헌트 포 페이트 (Hunt for Fate) 2권
    • 등록일 2020.02.14.
    • 글자수 약 11.1만 자
    • 3,300

  • 헌트 포 페이트 (Hunt for Fate) 1권
    헌트 포 페이트 (Hunt for Fate) 1권
    • 등록일 2020.02.14.
    • 글자수 약 11.2만 자
    • 3,300

  • [체험판] 헌트 포 페이트 (Hunt for Fate) 1권
    [체험판] 헌트 포 페이트 (Hunt for Fate) 1권
    • 등록일 2020.02.14.
    • 글자수 약 1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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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오메가버스
*관계: 동거/배우자, 첫사랑
*인물(공):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글공, 냉혈공 까칠공, 츤데레공, 상처공, 절륜공, 천재공
*인물(수):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허당수, 외유내강수, 짝사랑수, 상처수
*소재: 인외존재, 복수, 오해/착각, 왕족/귀족
*분위기, 기타: 단행본, 코믹/개그물, 삽질물, 사건물, 시리어스물, 성장물, 수시점

[인물 소개]
이몬(공): 강한 능력을 가진 헌터. 까칠한 성격이지만, 은근히 정이 많으며, 툴툴대면서 클라인을 잘 챙겨주는 등 까칠함 속에 다정함을 숨기고 있다. 램브렛의 부하들에게 쫓기던 클라인과 만나 함께 동행하게 된다. 순진하고 세상 물정 모르는 클라인 때문에 고생 중이다. 비밀을 많이 감추고 있으며, 형질 또한 알려주지 않는다.

클라인(수): 귀여운 댕청미를 자랑하는 오메가 뱀파이어. 산속에서 생활하며 인간 세상에 나와 본 적이 없어, 세상 물정을 잘 모른다. 사람을 많이 만나지 못하고 자란 탓에 모르는 것이 많고, 서툰 것투성이지만, 이몬을 만나 조금씩 세상을 알아간다. 서툴지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성격이다. 램브렛에게 잡혀간 형을 찾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독특한 세계관의 헌터 츤데레공과 댕댕이 같은 뱀파이어수의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공감 글귀: “나랑… 짝 할래?”


헌트 포 페이트 (Hunt for Fate)작품 소개

<헌트 포 페이트 (Hunt for Fate)> #까칠다정공 #비밀많공 #알파인지베타인지안알려주공 #순진한수때문에속터지공 #츤데레공 #댕댕이수 #댕청미수 #사랑꾼직진수

“어떻게 포획할지 고민하던 짐승이 제 발로 걸어 들어온 것 같다고. 알아?”

산속에서 형과 어머니와 함께 평화롭게 살던 클라인은 어느 날 갑자기 그들 앞에 나타난 아버지 램브렛에 의해 어머니를 잃고, 형과 함께 도망치는 신세가 된다. 정신을 잃었다가 눈을 떴을 땐, 자신을 쫓던 추격자들은 목숨을 잃은 채 시체가 되어 누워 있었고, 형은 어디 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늘어져 있던 시체에서 피를 빨아먹던 클라인은 자신에게 은검을 들이대는 헌터 이몬과 만나게 된다. 클라인에게 렘브렛에 관해 묻던 이몬은 그가 아무것도 모르자, 그대로 떠나려 하고, 세상 물정 모르는 클라인은 절박함에 자신을 데려가 달라고 애원하는데…?

까칠한 헌터 x 댕청한 뱀파이어 이대로 괜찮을까요?

#서양풍 #판타지물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첫사랑 #다정공 #헌신공 #강공 #능글공 #냉혈공 #까칠공 #츤데레공 #상처공 #절륜공 #천재공 #미인수 #다정수 #순진수 #명랑수 #적극수 #허당수 #외유내강수 #짝사랑수 #상처수 #인외존재 #복수 #오해/착각 #왕족/귀족 #단행본 #코믹/개그물 #삽질물 #사건물 #시리어스물 #성장물 #수시점

[미리보기]

나는 남자의 손에 들린 은검을 힐끔거리며 그 근처로 다가갔다. 남자가 노골적으로 왜 다가오냐는 표정을 지었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걸었다. 못된 헌터. 나도 딱히 옆으로 가고 싶은 게 아니다. 하지만 지금은 혼자 있으면 한없이 우울해질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었다.

“검 들고 뭐 하는 거야? 위험하게….”

그걸로 나를 찌르려는 건 아니지? 그런 생각을 담아 묻자 남자가 여상하게 대답했다.

“손질. 오늘 이놈을 고생시켰으니까. 칼날이 무뎌지지 않게 신경을 써줘야지.”

꼭 제 자식이라도 보살피는 듯한 말투였다. 골목을 가득 채웠던 추격자의 시체들이 스치듯 떠올랐다. 비록 싸워본 적은 없어도 나도 뱀파이어건만, 추격자들의 노련한 공격 앞에선 꼼짝도 할 수 없었다. 도망치는 와중에도 어디선가 날아오는 은제 단도에 이마가 찢기고, 팔을 베이고, 허벅지를 찔렸다. 그야말로 속수무책이었다. 그런 강한 추격자들이 저 남자가 휘두른 검에 낙엽처럼 쓰러져 불귀의 객이 되었다.

“정말로, 헌터야?”
“그래.”
“주로… 뭘 사냥하는데?”
“뱀파이어.”

헉….

“뱀파이어, 좀비, 구울, 인간. 물론 돈 되는 것만.”

비싼 몸이 아니어서 참으로 다행이었다. 돈이 되면 같은 종족인 인간까지 사냥한다니… 정말 무자비한 남자다. 형의 말에 따르면 뱀파이어는 귀엽고, 좀비는 더럽고, 구울은 소름 끼치고, 인간은 무섭다고 했는데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다.

“왜 헌터가 됐는데?”
“먹고 살려고.”

애인을 잃은 복수심에, 정의를 위해서, 세계를 평정하기 위해 등등… 좀 더 극적인 답변이 나올 줄 알았는데 어딘지 모르게 남자와 어울리지 않는 대답이었다.

“언제부터 했는데?”
“스무 살부터.”
“지금은 몇 살인데?”
“스물다섯.”
“그렇게는 안 보이는데?”

의외로 일일이 대답해주던 남자가 나를 노려보았다. 그러고는 갑자기 벌떡 일어났다. 순간 조금 겁먹은 것이 무색하게 남자는 탁자에서 뭔가를 가져와 내게 건넸다. 자주 보아서 익숙한 그것은 오메가용 발정 억제제였다.

“나 먹으라고?”
“너 말고 누가 있어? 꼬박꼬박 챙겨 먹어. 귀찮은 일 만들지 말고. 알았어?”
“고맙긴 한데… 이거 어디서 났어?”

오메가나 알파 종은 아주 극소수인 데다 오메가는 오메가끼리, 알파는 알파끼리 뭉쳐서 정보를 교환하는 경우가 많아서, 평범한 베타 인간이 오메가나 알파 전용 물건을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일 거였다. 나는 그제야 눈앞의 인간이 알파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들었다. 그 생각이 얼굴로 드러났는지, 남자가 코웃음을 쳤다.

“뭘 경계해? 내가 널 어떻게 할까 봐? 꿈 깨.”
“그래도….”
“절대 그럴 일 없으니 걱정 마. 너 같은 어린애는 백 명을 갖다줘도 안 서니까.”
“안 서다니?”
“좆이 안 선다고.”
“좆이 뭐야?”

남자가 눈을 깜빡깜빡했다. 나도 그를 따라서 눈을 깜빡였다. 남자의 얼굴이 황당함에서 의혹으로, 의혹에서 확신으로 바뀌더니 왈칵 일그러졌다.

“너 설마, 아직 발정기 전이야?”
“그런데? 어떻게 알았어?”

인간 오메가와는 다르게 뱀파이어 오메가는 발정기가 늦게 찾아온다고 했다. 뱀파이어 안에서 오메가가 태어나는 경우가 워낙 적어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주기적으로 내 몸을 살펴주던 카일의 말로는 뱀파이어는 인간과 달리 수명이 길어서 그럴 수도 있다고 했다. 평범한 인간에게까지 알려진 이야기는 아닐 텐데… 역시 남자가 헌터이기 때문일까? 남자는 뱀파이어에 대해 아주 잘 아는 모양이었다.

“…….”

남자는 내 대답에 아찔한 것처럼 이마에 손을 얹고 눈을 감았다. 한동안 촛불이 심지를 태우는 소리만 방 안을 울렸다.


출판사 서평

뱀파이어, 좀비, 구울, 헌터 등 다양한 캐릭터와 흥미로운 스토리가 인상적인 [헌트 포 페이트 (Hunt for Fate)]. 헌터와 뱀파이어라는 매력적인 조합과 두 사람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본 작품을 츤데레공, 까칠한데 은근히 다정한 공을 좋아하는 독자, 명랑 순진 댕청한 사랑스러운 수를 좋아하는 독자, 판타지물을 좋아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추천한다



목차

1권
Chapter 1
Chapter 2
Chapter 3 (1)

2권
Chapter 3 (2)
Chapter 4 (1)

3권
Chapter 4 (2)
外 카일의 성공적인 피크닉
Chapter 5 (1)

4권
Chapter 5 (2)
Chapter 6 (1)

5권
Chapter 6 (2)
Epilogu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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