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교수 실격 상세페이지

교수 실격

  • 관심 6
소장
단권
판매가
2,300 ~ 2,700원
전권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05.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5561284
ECN
-
소장하기
  • 0 0원

  • 교수 실격 2권 (완결)
    교수 실격 2권 (완결)
    • 등록일 2020.05.18.
    • 글자수 약 7.7만 자
    • 2,300

  • 교수 실격 1권
    교수 실격 1권
    • 등록일 2020.05.18.
    • 글자수 약 9.3만 자
    • 2,700

  • [체험판] 교수 실격 1권
    [체험판] 교수 실격 1권
    • 등록일 2020.05.18.
    • 글자수 약 9.1천 자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관계: 첫사랑, 하극상, 원나잇, 사제관계, 나이차이
*인물(공): 강공, 능욕공, 무심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개아가공, 연하공, 후회공, 절륜공
*인물(수): 단정수, 무심수, 유혹수, 연상수, 중년수
*소재: 대학생, 질투, 오해/착각, SM
*분위기, 기타: 단행본, 삽질물, 일상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성장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인물 소개:
서혜준(공): 이제 갓 스무 살이 된 대학교 신입생. 금전적으로는 부족하지 않게 자랐지만, 그다지 다정하지 않은 부모 밑에서 자랐다. 강압적인 섹스를 좋아하며 사람에게 별다른 정을 갖지 않는 인물. 누군가와 감정적인 교류를 해본 적이 별로 없어 감정표현에 서투르다.
박태주(수): 원나잇 상대를 구하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음란하기로 소문난 인물. 대학 교수로, 이혼 후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매우 음탕하지만, 문란하게 생활하는 자신과 아버지로서의 자신을 잘 분리해서 살고 있는 인물.

*이럴 때 보세요: 원나잇으로 만난 상대와의 서툰 연애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진짜 좆 꼴리게 하는 양반일세.
교수 실격

작품 정보

#합의갱뱅주의 #대학신입생공 #강압적이공 #아들뻘이공 #밝힘수 #대학교수수 #애딸린돌싱남수

몸보다 감정에 더 서툰 사람들

자유롭게 하룻밤 상대를 만날 수 있는 인터넷 커뮤니티 <Secret Society>. 커뮤니티 내에서 음란하기로 유명한 태주는 혜준을 만나, 그의 오피스텔에서 하드한 플레이를 즐긴다. 강압적인 플레이에도 잘 응해주는 태주를 보며 혜준은 내심 감탄한다. 그들은 그 뒤로 연락을 하지 않았지만, 대학 교수로 일하고 있는 태주가 수업에 들어갔을 때, 강의실에서 대리출석을 해주러 온 혜준을 보게 되는데….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첫사랑 #하극상 #원나잇 #사제관계 #나이차이 #강공 #능욕공 #무심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개아가공 #연하공 #후회공 #절륜공 #단정수 #무심수 #유혹수 #연상수 #중년수 #대학생 #질투 #오해/착각 #SM #단행본 #삽질물 #일상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성장물 #하드코어 #3인칭시점

[미리보기]

“……이 교수, 선배님들이 그러는데…… 완전 그거라며.”
“그거가 뭔데, 새끼야.”
“그거, 씨발……. 그 뭐라고 그러냐, 그 싸구려. 걸레래.”

싸구려? 걸레? 귓가를 때리는 소리가 주는 낯설지 않은 느낌. 시답잖은 새끼들이 하는 소리야 다 쓸모없다고 생각은 했지만, 교수를 향해서 이렇게 범상치 않은 소리를 하는 경우는 또 처음이었다.

“……가서 쑤셔주면 점수 준다고…….”
“근데 교수 남자 아냐? 시발, 사내새끼 뒤 따는 게 무슨…….”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고 해도 귓가에 계속 남아 있는 소리 때문에 교수에 대한 정보를 찾으려고 했지만, 학과 홈페이지는 하필 보수 공사 중이었고, 인터넷에 검색해도 사진이 너무 작아서 확인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 익숙한 실루엣…….

“……왔다, 왔다. 생긴 거 봐라. 걔 닮지 않았냐, 그 중국 영화배우 걔 있잖아.”
“아, 몰라, 새끼야. 그렇게 궁금하면 가서 존나 쑤셔준다고 하든가.”

뒤에서 들리는 소리로 인한 짜증도 한몫했지만, 교수가 들어오기 전에 나가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다. 혜준은 급히 자리에서 일어나, 강의실을 벗어나려고 했지만, 문이 열리는 바람에 반사적으로 자리에 앉았다. 고등학교 때부터 반듯한 척하는 것이 몸에 밴 탓이었다.

금색의 반무테 안경을 쓰고, 단정한 정장 차림을 하고 있는 남자는 약간의 꾸밈이 들어간 머리 모양을 하고 있었다. 척 봐도 그냥 교수 같지는 않은데, 묘하게…… 그래, 모델 같은 느낌. 그것도 단순한 모델이 아니다.

아무리 봐도 성적 욕구를 불러일으키게 생긴 얼굴이다.

쭈뼛거리는 작은 인사들이 몇 개 터졌다. 여학생이라고는 둘밖에 없는 강의실. 40명이나 되는 사내새끼들이 돼지우리처럼 오밀조밀 들어찬 것을 보고서도 웃을 수 있는 건 태주밖에 없었다.

“반갑습니다.”

미리 강의용으로 세팅되어 있는 전자 교탁을 이용해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띄운 태주가 입을 열었다. 아직까지 혜준을 발견하지 못한 모양이었다.

저 멀리, 태주가 고개만 잘 돌리면 곧장 보일 만한 위치에 혜준이 있었다. 그리고 어이가 없는 이 상황. 혜준은 가만히 태주가 말하는 것을 듣고 있었다.

이름은 박태주, 전화번호……, 말하는 것이나 옷 입는 것까지……. 이렇게 보았을 때에는 한 달 전의 그 남자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정말로 이 남자가 ‘란’이야?

작가 프로필

더체스그레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교수 실격 (더체스그레이)
  • 침소의 인형 (더체스그레이)
  • 이상형을 만들어드립니다 (더체스그레이)
  • 블랭크 (더체스그레이)
  • 블루로즈 (더체스그레이)
  • 대형견 사육기 (더체스그레이)

리뷰

3.8

구매자 별점
4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오히려 2권까지 보니까 더 재밌었어요 1권과는 캐릭터 성격이나 스토리 진행이 달랐지만.. 두가지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아

    ont***
    2022.08.03
  • 제가 왜 아래 리뷰를 봤음에도 2권을 샀을까요.. 1권만 사세요.. 진짜 캐릭터 성격 다 죽네요 ㅜㅠㅜㅜㅠ 감정을 깨닫는 과정에서 캐릭터의 개성과 특성을 살리지 못하고 덧붙이려다가이상한 쪽으로 흘러갔어요. 독자들이 봤던 1권의 캐릭터들은 이게 아니었는데.. 2권 초반부보다가 덮습니다.. 1권은 진짜 재밌게 봐서 차마 1점을 드릴 수가 없네요 ㅜㅠ

    hwa***
    2021.05.16
  • 미리보기가 제일 재밌고 갈수록... 미리보기랑 같은맥락의 플레이 대사만 장소바꿔서 계속 반복됩니다 비추에요..

    win***
    2020.12.31
  • 1권은 유잼이었는데 1권 말미부터 이상하더라니 2권은 걍 캐릭터 성격도 다 죽고 개노잼됨

    ozi***
    2020.08.21
  • 뭔가 좀... 끝까지 보긴 봤지만 흠... 싶은 그런 느낌이네요

    zja***
    2020.06.23
  • 중년 연상 췡수라니 넘 좋아요. 작가님 예전 작품보다 필력이 느신 듯...

    vpq***
    2020.06.17
  • 좋아 죽습니다..여기가 내무덤 ...연상수 최고.. 비치수 최고...나이차이 좋다...

    ryo***
    2020.06.13
  • 키워드에 충실합니다만 저는 별로 안 꼴렸어요

    won***
    2020.06.09
  • 븿취수 여기가 제 고향입니다.

    par***
    2020.05.24
  • 몰입하기 어려웠어요

    gyu***
    2020.05.23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셋이 그린 집 (민퍼센트)
  • 새벽 손님 (리즈이)
  • 들이닥치다 (클라시나)
  • 개와 첩 (밤슈)
  • 동태는 뱉고 데뷔는 삼켜라 (백춘희)
  • 이번 생은 친구까지만! (토망토)
  • 전당포 영이 (모스크뮬)
  • 단짠단짠 보약한첩 (꾸매목록삭제)
  • 아이싱 온 더 케이크 (플로나)
  • 재벌 애인을 친구로 둔 일반인A (심풀2)
  •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 (물링)
  • 비비(Be, be) (빈트후크)
  • 오메가인데 베타세계의 악역 가이드가 되었다 (냐옹선생)
  • 도망가기 귀찮습니다 (봉블리)
  • 랭커 따라 길드 간다 (우울또)
  • 사적인 우주 (뷰이뷰이)
  • 주인님의 훈육 일지 (할쁫)
  • 안녕과 안녕 (이상한사슴)
  • 조폭들에게 입양당했다 (미묘한마리)
  • 그놈이 그놈이다 (차선)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